처음 만져본 C 언어에 이끌려 컴퓨터 동아리에 들어가 어느새 회장을 하게 되고, 온라인 강좌를 만들어 무료로 공개하게 되었다. 동시에 두 번째 전공으로 컴퓨터 공학을 선택하며 개발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는 동료와 함께 만든 스타트업에서 꿈을 코드로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루비와 레일즈로 만든 웹을 시작으로 프로그래밍에 몸을 담게 되었다. 이후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 동아리에 들어가 Node.js Express 기반의 서버를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프론트엔드를 병행하는 풀스택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웹 크롤링과 같은 데이터 사이언스를 공부하면서 1인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계열이었지만 2016년 알파고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를 본 후 컴퓨터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군대 전역 후 컴퓨터 계열 학과에 입학했다. 동아리 선배를 따라가다 보니 책을 쓸 기회도 얻었다. 현재는 컴퓨터 공학 전공을 위주로 공부하며 개발자의 길을 걷는 중이다.
대학 입학 전에 아두이노를 접하면서 C 언어를 알게 되었다. 이후 모든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웹의 매력에 빠졌고, 프론트엔드부터 백엔드까지 다룰 수 있는 풀스택 개발을 지향하게 되었다. 현재는 스타트업에서 프론트엔드 작업과 API 개발을 필두로 창업가와 개발자 역할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