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야깃거리를 찾고 생각하느라 마음속이 언제나 바쁩니다. 아이 같은 마음을 되살리려고 어린 시절을 자꾸 되짚어 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떡국의 마음』 『여름맛』 『기차』 『식혜』 『감기책』 『멸치 대왕의 꿈』 『된장찌개』 『고양이는 다 된다 ㄱㄴㄷ』 등이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디자이너입니다.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일본에서 세상 모든 것에 대해 궁금해하는 딸의 질문에 답을 찾으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림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이 넘치는 상상력을 키우고 행복한 그림책 읽기 시간을 갖길 바라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