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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홍민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홍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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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능 만점자로 서울대 사회학과에 진학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었다. 이렇게 형성된 독서 습관이 공부에 도움이 되어 중학교 때 경기도지사 우수졸업생 표창을 받았고, 청심국제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했다. 고3이 되기 전까지 열심히 내신과 생활기록부를 관리하며 입시를 준비했고, 수능으로 대학교에 가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진성 수시 파이터’였다. 그러다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 풀어본 모의고사 점수가 생각보다 잘 나와 정시에도 희망을 갖기 시작했다.

평소 공부 습관으로 자리 잡은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부족한 과목을 열심히 보충했고, 그 결과 4등급이던 과목을 3개월 만에 1등급으로 끌어올렸다. 이때까지도 자신의 공부법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다가,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뒤 그동안 공부해온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그 방법의 효과를 새삼 실감했다. 언젠가부터 노트보다 A4용지 한 장, 이면지 한 장에 모든 것을 요약해왔고, 바로 이 ‘1페이지 공부법’의 효과가 수능 만점으로 확인된 것이다. MBC <공부가 머니?>, MBN 뉴스, SBS <모닝와이드> 등 여러 방송을 통해 그 공부법이 소개되자 수험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관련 영상의 조 회수가 100만 회를 넘길 만큼 여전히 관심이 뜨겁다.

이 책에는 저자가 수능 만점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1페이지 공부법’을 중심으로 과목별 수능 공부법과 문제 풀이 요령, 내신·생기부·모의고사·사교육·대입전형 전략, 환경·시간·관계·멘탈 관리법 등 대입을 준비하는 동안 알게 된 모든 정보를 담았다. 중·고등학교 6년간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인권상을 두 차례 수상했고, 각종 토론대회에서도 1위를 수상했다. 현재 독서교육 연구기관인 (사)전국독서새물결 모임의 연구원으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여러 사업에 참여하면서, 각종 매체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