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다. 주로 청소년들의 미디어 이용과 참여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세계일보≫ 기자 생활을 거쳐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청소년에게 게임을 허하라』(2017, 공저), 『사이버불링의 이해와 대책』(2015, 공저), 『전쟁저널리즘』, 『저널리즘의 이해』(공저), 『팟캐스트 저널리즘』(공저), 『소셜미디어의 이해』(공저), 『스마트미디어의 이해』(공저) 외 다수가 있다. 또한 “Comparison of Psychosocially Problematic Gaming Among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China and South Korea”(2018), “Prevalence and predictors of smartphone addiction proneness among Korean adolescents”(2017) 등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다. 주로 미디어 환경 변화와 정치 여론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허위 조작 정보와 온라인 프로파간다 등을 다루고 있다. ≪중앙일보≫ 기자로 활동했으며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Partisan information sources and affective polarization: Panel analysis of the mediating role of anger and fear”(2019) 등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언론과 매스커뮤니케이션 관련 가장 오래된 국제학술지인 Journalism & Mass Communication Quarterly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