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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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허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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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浚
조선 선조 때 명의이자 자연철학자. 서자 출신이었으나 의학공부에 매진한 결과 어의의 자리까지 올랐다. 선조가 의서 편찬을 지시하자 팀을 꾸리고 작업에 돌입했으나 임진왜란이라는 변수를 만나 팀이 해체되고 계획이 꼬였다. 선조까지 죽자 귀양길에 올라야 했다. 이 귀양지에서 『동의보감』을 완성했다(집필 기간만 장장 14년). 원래 의학 외에도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던 학자였던 그는 동아시아 의학사의 최고봉들이 총망라되어 있는 『동의보감』 외에도 『언해구급방』, 『언해두창집요』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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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류시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류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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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에서 나고 자랐다. 어려서 집이 목장을 한 덕분에 소들과 함께 ‘방목’되었다. 그 영향으로 20대 내내 집밖을 떠돌았고 서른이 다 되어 갈 무렵 공부가 하고 싶어졌다. 아니 공부밖에 할 게 없었다. 그때 『논어』와 『동의보감』을 만났다. 그 인연으로 고전과 한의학의 세계에 빌붙어 살아가는 중. 함께 쓴 책으로 『갑자서당』, 『누드글쓰기』 등이 있다.

역 : 송혜경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송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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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에 사교육까지 다 받았지만 이상하리만치 세상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었다. 덜컥 고등학교 교사가 됐으나, 직업이 무지를 가려주지 못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뒤늦게 공부의 세계에 입문했다. 함께 쓴 책으로 『절기서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