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는 1981년 개원 이래 40여 년간 장애아동 및 발달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치료·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관련 학문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심리치료, 언어치료, 특수교육, 감각통합치료의 네 개 영역에서 치료·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가 및 부모교육을 위한 워크숍과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여러 지역사회 협력기관과 함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가족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이승연
아이오와대학교에서 학교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2006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자폐증이 있는 아이를 위한 긍정양육』, 『아동청소년 상담: 이론, 발달 및 다양성의 연계』 등이 있다.

박혜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발달 및 발달임상심리학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에서 임상심리전문가 수련 과정을 수료했고, 2010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 심리치료실 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답답한 아이, 속상한 엄마를 위한 아이 심리학』(공저), 『최신 발달심리학』(공저)이 있다.

이순행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발달 및 발달임상심리학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인간발달복지연구소 부소장, 가천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 심리치료실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형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 3판’을 제작했다. 지은 책으로 『답답한 아이, 속상한 엄마를 위한 아이 심리학』(공저) 등이 있다.

장희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발달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 놀이치료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 심리치료실 연구원으로 놀이치료를, 초등학교에서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최윤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유아교육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발달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산 마음과마음 소아청소년정신과에서 놀이치료사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아이라라 심리언어발달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 심리치료실 연구원으로 놀이치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