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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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식빵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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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생 평범한 30대 여성으로, 결혼과 함께 아내이자 며느리,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영문과 재학 시절 책 읽기와 글쓰기에 빠졌고, 언젠가 멋진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결혼을 계기로 남편을 따라 영국에서 몇 년 지낸 뒤 아이 엄마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너무 예쁜 딸아이를 보며 육아시를 써서 SNS에 연재하는 한편, 지독한 고부 갈등으로 괴로워하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분석을 해보고 해결 방법도 찾고 싶어 결혼 생활을 주제로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작가 자신의 이야기에서 시작한 글은 결국 인간관계와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으로까지 이어졌고, 같은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첫 책을 펴내게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며 살아가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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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김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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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루왁/김가지
27살에 처음으로 청소 일을 시작했다. 동시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말만 프리랜서이지, 일도 하나 없는 무능력한 일러스트레이터였다. 청소 일로 생계를 이어가며, 20대로서 세상의 편견과, 자신의 편견 사이에서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고민했다. 그 고민을 스스로 체크해 보기 위해 독립출판으로 『저 청소일 하는데요?』라는 만화를 출간했다.

이후, 책에 담긴 고민은 비단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흔히 말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이었다. 덕분에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그렇다고 제 삶이 엄청나게 변하지는 않았고, 지금도 여전히 청소 일을 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한 가지 달라진 것은 고민의 방향을 찾게 되었다는 것이다. 스스로를 좀 더 믿게 된 것도 큰 수확이다. 앞으로의 바람이 있다면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이고 싶고, 희망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로 많은 이들과 계속해서 소통하고 싶다.

『저 청소일 하는데요?』를 그리고,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를 쓰고 그렸고, 『이혼하고 싶어질 때마다 보는 책』의 그림을 그리고,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와 『왜요, 제 권리인데요?』에 일러스트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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