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생. 일반직 국가공무원으로 시작, 현재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25년차 직장인이다. 기획, 총무, 예산, 설계, 시공, 안전, R&D 등 서로 다른 업무영역을 넘나들며 쌓아온 경험과 불굴의 생존능력이 남다른 강점이다. 어린 시절부터 공부에는 관심 없는 대신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했다. 작가이자, 다수 언론에 글을 써왔고 인터넷 문학카페를 운영했다. 이외에도 대한킥복싱협회 킥복싱 공인2단과 지도자자격을 보유한 대한체육회 등록 체육인이며, 관광통역안내사, Tour Conductor를 취득한 여행전문가 그리고 스피치지도사 등 다양한 ‘부캐’를 지니고 있다. 그렇지만 오늘도 변함없이 조직생태계 밑바닥에서 열심히 생존 투쟁하는 이시대의 평범한 샐러리맨이 ‘본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