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은 배려는 행동으로 옮겨야 전달된다
배려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S 씨의 승리이다. K 씨의 입장에서 보면 내 쪽이 먼저 알아차리고 있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생각이라는 것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 p.35

‘그럴 수도 있지’라고 가볍게 받아들이자
모든 마음의 배려가 상대에게 전달되어 상대가 그것에 응해준다는 보장은 없다. 약간 말이 부족하고 타이밍이 나빴다는 것만으로 배려의 의도가 예상과 빗나가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고 약간 타이밍이 나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 p.43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으로 도전하여 성장하자
처음 한 발자국을 내딛지 못하고 행동으로 옮기지도 못 하는 사람은, 실패의 경험도 없기 때문에 배우는 것도 없고 성장하지도 못 한다. 본인은 실패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안심할지는 모르지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뻔히 알면서도 놓치는 것만큼 안타까운 것도 없다. --- p.71

바쁠수록 간단한 일부터 손댄다
일의 절차라는 것은 간단히 말하면 스케줄 관리와 준비 작업이다. 무슨 일을 어떤 순서로 할 것인가를 정하고, 그것에 필요한 도구나 자료를 갖추는 것이다. 일의 절차를 정하는 데 서툰 사람들은 가장 어렵고 손이 많이 가는 일부터 시작하지만, 번거로운 일일수록 간단히 끝나지 않는다. --- p.93

부탁을 거절하는 사람에게 나쁜 감정을 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신의 일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미안하다고 말하고 거절하면 된다. 한 번 거절 당하는 것으로 다시는 당신 같은 사람에게 부탁하지 않겠다고 화를 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p.129

미움 받고 싶지 않다가 아니라 호감을 받고 싶다고 생각하자
상대에게 미움을 받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상대가 나를 싫어할까봐, 이것저것 너무 생각한 나머지 상대에게 말을 걸거나 상대를 위해 행동하는 것을 주춤거린다. 결과적으로 자신을 알릴 찬스를 놓쳐 버리고 만다. --- p.157

잘 모르는 사이일수록 좋고, 싫은 인상은 바뀔 수 있다
자신이 인간관계에 서툴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조그마한 일에도 ‘상대는 나를 좋게 생각하지 않나 봐.’ 하고 단정하고 ‘이제 이 사람과는 사이가 좋아지지 않겠구나.’ 하고 이내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b>행동에 옮기는 것이 소심한 당신, 명쾌한 실행력으로 비상하라!<br/><br/>빠르고 과감한 실천 전략!</b><br/>“시간을 좀 더 투자해서 완벽하게 처리해야지.”라며 중요한 일을 나중으로 미루는 느림보들은 결국 시간적 여유가 없어져 정신적으로 시달리게 된다. 생각이 끝없이 돌고 돌아 자기 나름대로 분석한 자료가 결단을 내리는 데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결단을 가로 막게된다. <br/>▶ 빠른 시간 안에 생각을 정리하고 성과물을 제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노하우를 제시한다. <br/><br/><b>브라보 유어 라이프!</b><br/>느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답답한 사람, 행동이 굼뜨는 사람, 눈치없는 사람이라고 눈총을 받아왔다. 그로 인해 행동에 옮기는 것이 서툰 그들은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자신을 부정하게 된다. <br/>▶ ‘행동이 느린 사람들의 응원단’이라고 자청해 온 저자는, 느린 행동력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아닌, 따뜻한 조언을 제시함으로써 긍정적 마인드 형성을 통해 당당한 자신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br/><br/><b>느림보 인자를 찾아라!</b><br/>완벽한 사전 준비란 없다. 80%가 갖춰지면 바로 일에 착수하라. 일의 절차란 스케줄 관리, 즉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일을 끝내고 나서 남을 도와라. 스트레스는 폭발하도록 쌓아두지 말고 평소에 발산하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은 행동으로 옮겨야 전달된다.<br/>▶ 생각만 많이 하는 사람, 행동력이 없는 사람, 요령이 없는 사람 등 다섯 가지로 행동이 느린 사람을 분류하고, 상황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