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가득한 7명의 악동들이 수군거리며 운동장에 모였다. 모두 비. 밀. 학. 교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곧 검은 선글라스를 낀 여자를 따라 교실에 들어선 아이들! 그 일곱 아이들은 저마다 한 가지씩은 마음 속에 한계를 가지고 있었고, 비밀 학교의 멘토 시크릿에게 수업을 받게 된다.
이 학교의 비밀스러운 수업은 단 일 주일뿐!
첫째 날 아이들은 비밀의 정원에서 그림을 그린다. 모두들 열심히 그림을 그리지만, 모두가 그림을 잘 그릴 수는 없다. 이 과정에서 호란은 시크릿에게 숨겨진 재능의 비밀을 듣게 된다.
둘째 날은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등수에 집착하는 아이들은 목표의 비밀을 배우게 된다. 가장 먼저 결승점에 도착한 사람이 반드시 1등은 아니라는 가르침에 지누는 자신의 목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셋째 날은 대청소의 날! 각자 구역을 정해 열심히 청소를 하였지만, 불만은 생기기 마련이다. 래오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며 시크릿에게 경영의 비밀을 배운다. 다음 날 아이들은 담력 훈련을 시작한다. 무서움과 공포를 느끼며 담력 훈련을 하던 중 혼자 남게 된 수린은 공존의 비밀을 깨닫고,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다섯째 날은 소심한 모모가 사람 사이의 비밀을, 여섯째 날은 몸이 불편한 제노가 몸의 비밀을, 그리고 마지막 날은 패션 쇼를 통해 우주가 감정의 비밀을 듣게 된다.
어느덧 일 주일이란 시간이 지나고, 이제 아이들에겐 졸업식만이 남았다. 저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비밀을 전수받고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의 마음은 입학식 때보다 한층 깊고 넓어졌다. 꿈을 이루는 7가지 비밀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꿈을 이루는 일곱 가지 비밀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의 특징<br/><br/>- 이 책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가 가진 문제를 보여 줍니다. 이 문제는 글 속에 들어 있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지요.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던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벌써 문제의 해결책을 알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랄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답을 명언으로 정리해 꿈을 이루는 비밀을 더욱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하였어요. 마지막 마무리는 장애와 고난을 이겨 낸 사례들로 채웠어요. 짧은 이야기지만, 가슴 따뜻한 감동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해 준답니다. <br/><br/>우와, 이렇게 똑같을 수가!<br/>- 어렵고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에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소재가 아이의 성장 과정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으니까요.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 내어 감성을 자극하며, 보다 쉽게 공감대를 얻게 해요. <br/><br/>재미있는 위인들의 이야기가 가득!<br/>- 여러 종류의 책을 따로 따로 읽을 필요가 없어요. 재미있는 동화 속에 위인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으니까요. 어려움을 극복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워요. <br/><br/>명언, 곁에 두고 자주 보아요!<br/>- 짧지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주는 명언들을 함께 실었어요. 문장 속에 숨겨진 뜻을 생각하다 보면 넓고 깊은 사고력이 저절로 쑥쑥 자라나지요.<br/> <br/>내 얘기 좀 들어볼래?<br/>- 세상을 바꾼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가진 삶의 장애와 한계를 극복한 사람들이에요. 요즘 너무 쉽게 포기하고, 너무 쉽게 지치는 우리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노력과 끝까지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어떻게 삶을 바꾸는지 감동적으로 전해 줘요. <br/><br/>「어린이를 위한 시크릿」은 꿈을 이루는 비밀 찾기!!<br/><br/>대한 민국 최고의 경영?교육 건설팅 전문가 윤태익 선생님과 인기 작가 김현태 선생님이 안내하는 비밀 학교에서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일곱 가지 마음의 기초를 다지세요!

단 1%의 비밀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꾼다!

내가 힘들고 어려웠을 때 꼭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끊임 없이 노력하고, 하늘이 내려주는 행운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는 내가 미처 몰랐던 비밀들이 있습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은 좋은 안내자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허정무(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내가 의심하지 않고 진정 바라는 것은 대부분 이루어졌던 것 같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수많은 사람들의 비밀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님을 보여 주고 있다. 자신 안의 소리, 바로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그 힘을 나의 아이와 더불어 많은 아이들이 놓치지 않길 바란다. 그러기에 아이들을 위한 시크릿의 발간이 더없이 기쁘다. 어린 시절 자신 안에 감춰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신의 세계를 더 크게 확장해서, 타인을 위한 선한 뜻으로 온 우주를 動(동)하길 바란다.

정용실(KBS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