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4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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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498g | 145*210*19mm |
ISBN13 | 9791130637358 |
ISBN10 | 1130637352 |
감정 가계부 증정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출간일 | 2021년 04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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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498g | 145*210*19mm |
ISBN13 | 9791130637358 |
ISBN10 | 1130637352 |
“돈은 나를 비추는 가장 완벽한 거울이다!” 지난 10년간 백만장자부터 아르바이트생까지 수만 명의 삶을 바꾼 최고 자신관리전문가의 인생코칭 ‘돈’하면 어떤 감정이 먼저 떠오르는가? 복잡하고 짜증 나거나 혹은 두려운 대상으로 보고 있는가? 아니면 재밌는 놀이로 보고 함부로 다루고 있는가? 기분 따라 돈을 대해 큰 손해를 보지 않았는가? 만약 이런 일이 항상 내 이야기로 들린다면 돈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부터 다시 점검해보아야 한다. 독일의 저명한 자산관리전문가이자 라이프코치인 저자는 돈을 자신을 대하듯 귀하게 여기라 말한다. 왜냐하면, 돈은 한 사람의 신념, 좌절과 성공, 두려움과 사랑, 욕망과 공포 등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 나의 모든 것을 비추는 가장 완벽한 거울이기 때문이다. 왜 대부분의 로또 당첨자들은 막대한 당첨금을 순식간에 다 써버리고 한순간에 거지로 전락할까? 코로나19의 위기이자 기회 상황에서 누구는 돈을 벌고, 누구는 잃고, 누구는 아무 투자도 하지 않고 바라보고만 있을까? 무턱대고 투자해서 운 좋게 돈을 벌어도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니다. 바로 돈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돈을 버는 기술보다 지금 당장 돈에 대한 감정을 먼저 알아야 어떤 위기와 혼돈의 상황에서도 이를 기회로 보고 평생 부자가 되는 든든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이는 단기간에 돈공부를 가장 빠르게 실천하는 지름길이다. 『돈의 감정』은 최상위 부자가 큰 부를 얻고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인 돈을 대하는 6가지 태도를 낱낱이 밝힌다. 탄탄한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돈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자신이 돈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하는지 돈에 대한 감정을 정확히 알고, 이를 현명하게 다스린다면 숫자에 불과했던 돈이 분명 다르게 보일 것이다. 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불안감, 미움, 허탈감, 패배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 내 안의 잠재된 가능성을 이끌어 돈의 주인이 되는 인생의 승자가 될 것이다. |
들어가기에 앞서 돈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결정한다 서문 부는 돈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흐른다 1장 [머니코칭]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돈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왜 중요할까 2장 [존중] 돈은 모든 관계를 비추는 완벽한 거울 내 자신을 존중해야 돈도 나를 존중한다 당신이 머무는 공간을 보면 돈을 대하는 태도가 보인다 애쓰는 삶에서 편안한 삶으로 바뀌는 말의 힘 돈을 밀어내는 최악의 말 돈을 밀어내는 모호한 말 3장 [공감]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돈을 대하는 법 동정 대신 공감하라 돈과 감정의 관계 내가 느끼는 감정의 숨겨진 뜻 두려움 부러움과 질투 부끄러움 감정을 수치화하기 감정척도 감정 가계부를 쓰면 새는 돈이 보인다 돈을 쓰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4장 [사랑] 돈을 내 것으로 만드는 최고의 결정 사랑과 돈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 돈을 사랑한 준비가 되었는가? 돈을 현명하게 사랑하는 법 사랑이란 선을 긋는 것 마음을 여는 명상 5장 [관심] 관계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둥 모든 관계는 관심에서 시작된다 돈에 관한 잘못된 믿음 돈의 감정을 파악하기 돈을 벌어도 즐겁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저축만으로 모두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이 더 필요하다고 계속 느낀다면 돈을 버는 한계 없애기 구체적인 목표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돈이 들어오는 명상 빚을 빨리 탕감하는 ‘눈덩이 부수기’ 6장 [가까워지기] 돈과 친해지는 법 돈을 만질수록 돈과 친해진다 만 원을 몸에 지니고 다니기 주변 반응에 휘둘리지 마라 가면 바꿔쓰기 나와 타인의 에너지를 이해하기 일상 속 감정 척도를 알아보기 7장 [실험 정신]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과정 루틴에서 벗어나보라 생각의 선순환, 기어모델 관점을 바꿨을 뿐인데 생각을 작은 단위로 나누는 이유 저축의 두 가지 의미 돈의 흐름 바꾸기 나에게 맞는 통장 만들기 예산 세우기 생각이 현실이 되는 상상 실험 에필로그 돈에 대한 좋은 감정을 평생 갖고 살기를 감사의 말 |
돈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심리학 책에 더 가까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책을 읽은지 좀 오래되고 보니 무슨 내용이었는지 생각이 잘 나지는 않지만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 돈과 관련된 감정을 들여다봐야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라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책띠지에 적힌 '돈은 나를 비추는 가장 완벽한 거울이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돈이란 것은 있었다가도 없어지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해도 그만큼 리스크를 지다가 망하는 경우도 왕왕 있었고 지금도 어떻게든 더 많은 돈을 모으기 위해 발버둥 치곤했죠. <돈의 감정>에서는 머니 코칭 시스템을 통해 최상위 부자로서의 길을 걷게 된 사람들이 꼽는 6가지 돈에 대한 태도를 담은 책입니다.
최상위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요. 여기서는 6가지 태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존중(Respect), 공감(Empathy), 사랑(Love), 관심(Attention), 가까워지기(Touch), 실험정신(Experiment)라는 여섯 가지 요소가 긍정적이고 깊은 관계의 기초가 된다고 합니다. 이 단어들의 첫 글자를 조합하면 연결하다 (RELATE)가 되며, 이 요소는 사람 사이의 좋은 관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나 자신과의 관계, 그리고 돈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 단어인 존중은 말 그대로 돈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먼저 시각화 연습을 통해 돈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살펴보자고 합니다. 돈을 아끼는 마음과 돈을 손에 쥐었을 때 느끼는 즐거움만큼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고 즐겁게 해준다면 얼마나 자주 돈이 놀러 올지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목표는 돈과 관련된 걸 떠올릴 때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면을 변화시켜 깔끔하게 정리된 책상에서 돈을 다루기 시작하면 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차츰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또 돈과 데이트한다는 마음으로 돈을 대하여 돈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만들어 나가라고 합니다.
돈에 대한 말도 바꾸라고 충고합니다. 저자는 돈을 밀어내는 말로 모호한 말, 부정적인 말, 하지만 이라는 단어, ~해야 한다 라는 단어 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단어들 대신 확실한 말과 긍정적인 말, ~할 수 있다는 말 등으로 말을 고치고 내 목표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수준을 맞추라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표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인 말로 하라는 이야기는 많은 책에 나오는 내용이라 왠지 익숙합니다.
두 번째는 공감입니다. 공감이라고 하니 굉장히 이상하게 들리지만, 이 공감이라는 것은 돈에 대한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모든 감정은 소중하다'라는 것이 저자의 의견입니다. 이는 긍정적인 부분뿐만이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도 포함합니다. 두려움을 느낄 때, '그럼 무슨 일이 생기죠?'라고 다섯 번 물어보면서 큰 감정을 쪼개나가는 것은 인상적인 대처법이었습니다.
저자는 감정을 다스림을 통해 지출을 줄이는 방법으로 감정 가계부를 써 보라고 합니다. 이것은 감정의 척도를 -10에서 10으로 정하고, 어떤 지출이 발생했을 때 거부감 또는 부정적인 마음이 들거나 회피성 구매를 했다면 음수 값을, 긍정적인 마음이 드는 지출은 양수 값으로 표시합니다. 이렇게 최근 일주일 간 수입과 지출을 기입하고 그 돈을 지출할 때마다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를 적어보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지출을 하지 않을 것인지, 지출을 바꾸거나 개선하거나, 지출에 대한 해석을 바꿔보는 식으로 긍정적인 지출만을 하나씩 남겨보는 것이 저자의 절약법입니다.
세 번째 단어는 사랑입니다. 돈을 사랑하고 이를 위해 지출에 선 긋기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출 한계를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저자는 기분이 좋아지는 일에만 돈을 쓰기, 24시간을 기다리기, 아직 돈을 받지 않았지만 돈이 이미 있는 것처럼 쓰지 않기, 돈을 벌 기회여도 찝찝하면 벌지 않기라는 4가지 예시를 들어줍니다.
네 번째 단어는 관심입니다. 관심은 이제 돈을 모으는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만 일을 한다면, 기분이 처지고 무뎌지는 기분이 듭니다. 이럴 때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저자는 돈을 버는 것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더해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반나절 동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대가로 돈을 받는다는 것을 150% 능률로 일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 대기 시간 동안 돈을 받는다는 식으로, 긍정적인 해석을 더해서 해 보라는 것입니다. 특히 돈을 버는 한계를 없애라고 합니다. 숫자로 한 달에 2천만 원을 번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이게 너무 많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지가 됩니다. 이렇게 한계를 지으면 우리는 원하는 만큼 돈을 벌 수 없으니,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명확한 숫자로 생각을 표현해야 자연스럽게 돈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내가 할 수 있는 분야를 정리해서 여기서 얼마나 돈을 벌 수 있는지도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다섯 번째 단어는 가까워지기입니다. 돈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가까워지기 위해 항상 만 원을 몸에 지녀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좀 더 돈과 친해지고 싶다면, 카드보다 현금으로 결제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 단어는 실험 정신입니다. 일상의 루틴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직접 수행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을 맞이했을 때, 생각을 바꿔서 관점을 바꾸고 행동을 만들어 결과를 바꿔가는 식으로, 늘 생각하는 것을 바꿔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돈이 너무 없다고 할 때 내가 돈 관리를 못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돈 관리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바꿔보라는 겁니다. 저자는 실험정신 중 하나로 여러 통장 만들기를 권하는데 그중에 저자가 쓰는 혼합 통장 방식이 눈에 띕니다. 혼합 통장 방식은 일반 통장, 세금 통장, 투자 통장, 수입이 끊겼을 때를 대비한 통장, 기부 통장으로 수입을 나누어 이름표를 붙이고 예산을 수립해 관리해 보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저자는 투자를 위해 여러 실험을 해 나간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매일매일 1,300만 원을 모아서 CMA에 넣겠다고 소원을 빌면서 일을 해 나갔더니, 일이 하나씩 붙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신기하기도 합니다.
책에서 단계적으로 돈에 대한 감정을 바꿔나가도록 만드는 기술이 흥미롭습니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다 따르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감정 가계부'만큼은 꼭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쌓아나간다면 어느 것이 필요한 지출이고 어느 것이 아닌지를 구분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부터 해봐야겠습니다.
돈에 대한 독특한 생각을 배워보기 위해서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돈을 벌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도움이 됩니다.
돈은 도대체 무엇인가. 살다 보면 돈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말은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말이지만, 돈을 업신여기라는 말은 아니건만, 왜 우리는 돈에 관심 없는 것을 미덕으로 알고 커온 것일까. 그러면서 돈 관리 잘 못해서 돈 때문에 처절하게 고통받기도 하면서 말이다.
이 책은 최상위 부자가 돈을 대하는 6가지 태도를 알려준다고 한다. 나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10년간 백만장자부터 아르바이트생까지 수만 명의 삶을 바꾼 최고 자산관리전문가의 인생코칭이 궁금해서 이 책 『돈의 감정』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보네 젠. 지난 10년간 백만장자부터 프리랜서, 회사원, 아르바이트생까지 다양한 사람의 재정적인 고민 뿐 아니라 근본적인 삶의 문제까지 해결해준 독일의 자산관리 전문가이자 라이프 코치이다. (책날개 발췌)
이 책에서는 최상위 부자들이 돈을 대하는 6가지 태도를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또한 생생한 코칭 사례와 탄탄한 심리학이론을 바탕으로 내가 누구인지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해줄 것이다. 더불어 돈은 내가 나 자신과 관계를 맺고 또한 자신을 대하듯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삶의 중요한 가르침을 알려줄 것이다. 여타 재테크 책과 이 책이 다른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14쪽)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들어가기에 앞서 '돈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결정한다'와 서문 '부는 돈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흐른다'를 시작으로, 1장 '머니코칭: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2장 '존중: 돈은 모든 관계를 비추는 완벽한 거울', 3장 '공감: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돈을 대하는 법', 4장 '사랑: 돈을 내 것으로 만드는 최고의 결정', 5장 '관심: 돈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둥', 6장 '가까워지기: 돈과 친해지는 법', 7장 '실험 정신: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과정'으로 이어지며, 에필로그 '돈에 대한 좋은 감정을 평생 갖고 살기를'로 마무리된다.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지만 막상 손에 들자니 자꾸 뒤로 미루었다. 거기에 나의 심리적인 기저가 짐작된다. 나는 진지하게 내 감정과 맞닥뜨릴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그냥 단순히 돈이 있으면 좋고 많으면 더 좋고, 그런 막연한 생각만으로 살고 있다가 이 책을 만난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진지하게 돈에 대한 나의 생각과 삶을 들여다보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돈은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정직하게 보여주는 내 인생의 거울과 같다. 돈과의 관계를 개선한다면 나 자신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고, 나아가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일구어 나갈 수 있다. (9쪽, 들어가기에 앞서 중에서)
이 책은 첫 페이지를 펼쳐드는 것이 가장 큰 관문이었다. 일단 읽기 시작하면 구체적인 사례와 심리학적 이론으로 다져진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몰입해서 읽을 수 있다. 그러면서 자신의 돈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하고, 인생의 방향을 점검하며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돈은 비상 상황에서 의리를 저버리지 않고, 멋진 계획을 실현하게 해주는, 미래의 충실한 동행자다. 돈이 나쁜 게 아니라 돈과 올바른 관계를 구축하는 게 중요할 뿐이다. 연인, 친구, 나 자신, 심지어 돈과의 관계까지 좋은 관계의 기초는 항상 같다. (307쪽)
그동안 살면서 쌓아온 '돈에 대한 생각'이 하루아침에 변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에 잠긴 시간이 나에게 전환점이 되리라 생각된다. 특히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을 구체적이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이 책이 고정관념처럼 자리 잡은 생각을 달리해볼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어 의미 있다. 돈과의 관계, 돈에 대한 감정에 대해 독일의 저명한 자산관리전문가이자 라이프코치인 저자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