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4월 30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84쪽 | 666g | 135*195*35mm |
ISBN13 | 9788954678995 |
ISBN10 | 8954678998 |
발행일 | 2021년 04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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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84쪽 | 666g | 135*195*35mm |
ISBN13 | 9788954678995 |
ISBN10 | 8954678998 |
서문 … 9 서序 … 17 1부 … 23 2부 … 93 에필로그 … 267 작가의 말 … 273 옮긴이의 말 … 279 |
몇년전 (아마도 10몇년전..;;) 워낙 유행타듯 너도 나도 구매해서 읽었던 책인데 스페셜 에디션으로 표지가 예쁘게 바뀌었길래 선물용으로 다시 구매해보았습니다. 제가 읽고 느낀 점을 동생도 공감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구매했는데 뜻깊은 선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저도 원래 있는 책으로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어릴적 읽었던 감상과 지금 읽고 느끼는 부분은 많이 다르겠죠?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는 이미 가지고 있지만,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라서
나를 위한 선물로 구입했어요.
본책과 『연금술사』 명문장 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배움에는 행동을 통해 배우는, 단 한 가지 방법이 있을 뿐이네.
그대가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은 여행을 통해 다 배우지 않았나.
이제 남은 건 한 가지뿐이지." (211p)
살면서 꼭 한 번 걷고 싶은 순례길,
이미 우리는 저마다의 길을 가고 있지만 진짜 순례길을 걸어보고 싶어요.
2년 동안 멈춰 있던 여행길,
오히려 그 덕분에 여행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예전부터 제 마음 속에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망설이고 주저했던 것 같아요.
연금술사는 우리에게 아름답고 특별한 영감을 선사해줬어요.
참으로 멋진 선물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