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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 개정판 ] 생각하는 숲-06이동
리뷰 총점9.1 리뷰 96건 | 판매지수 4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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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9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418g | 177*228*20mm
ISBN13 9788952783509
ISBN10 895278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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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호랑 애벌레는 애벌레 더미로 이루어진 애벌레 기둥을 발견하고는 뭔가 다른 삶을 기대하며 애벌레 기둥을 오르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호랑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만난다. 두 애벌레는 기둥에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내려와, 마음껏 풀을 뜯어 먹고 신나게 놀며 사랑을 키워 나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호랑 애벌레는 애벌레 기둥의 끝에 뭐가 있을지 계속 궁금해하고, 결국에는 노랑 애벌레와 헤어져 다시 애벌레 기둥을 오른다. 홀로 남겨진 노랑 애벌레는 정처 없이 헤매다 나비가 되려고 고치를 만드는 늙은 애벌레를 만나고, 노랑 애벌레는 나비를 꿈꾸며 고치를 만들고 나비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다른 애벌레들을 짓밟으며 기둥에 끝에 선 호랑 애벌레는 그 끝에 아무것도 없음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그때, 호랑 애벌레 앞에 나타난 노랑 나비. 호랑 애벌레는 노랑 나비를 따라가 고치를 만들고 나비가 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힘겹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이 작품은 참자아와 희망을 노래하는 두 애벌레의 이야기이다. 단순히 먹고 자라는 것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노랑 애벌레와, 애벌레 기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모른 채 무작정 다른 애벌레들을 따라 애벌레 기둥을 오르는 호랑 애벌레. 결국 이 두 애벌레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노랑 애벌레는 애벌레로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 아니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길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불안하기는 하지만 고치를 만들어 마침내는 아름다운 나비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애벌레 기둥의 끝을 본 호랑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를 무참히 짓밟으며 올라온 이곳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고 망연자실하지만 노랑 나비의 도움으로 고치를 만들고 나비가 된다. 이 두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은 자신의 참모습과 자아를 찾아 떠나는 많은 이들에게는 꿈과 위로와 응원을, 절망의 끝에 서 있는 많은 이들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준다.

회원리뷰 (96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꽃들에게 희망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새* | 2023.02.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목표의 중요함은 다들 알 것이다. 학교에 들어가고, 기업에 들어가고, 원하는 직업을 가지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등, 우리는 각자의 목표를 가지며 인생을 살아간다. 각자의 목표가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하지만, 목표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일례로, 협박이나 강요가 만들어 낸 목표를 들 수 있다. 부모가 자식에게 특정 행동을 하라고 강요하거나, 학교 내;
리뷰제목

 목표의 중요함은 다들 알 것이다. 학교에 들어가고, 기업에 들어가고, 원하는 직업을 가지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등, 우리는 각자의 목표를 가지며 인생을 살아간다. 각자의 목표가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하지만, 목표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일례로, 협박이나 강요가 만들어 낸 목표를 들 수 있다. 부모가 자식에게 특정 행동을 하라고 강요하거나, 학교 내에서 힘으로 만들어진 계급에서 일어나는 폭력  아마도 빵셔틀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 강요와 폭력으로 만들어진 목표는 자기의 신념과 어긋날 때가 많다.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은 여기까지다. 나 역시 그러했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만들었다면, 그것이 타인에게서 완전히 분리된 것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타인에 의해 만들어져, 자신에게 내재화되는 목표. 타인을 모방하며 만들어진 목표 역시 경계할 필요가 있다.

 『꽃들에게 희망을은 목표의 진정성을 의심하도록 만든다. 내가 목표를 정확하게 만들었는지, 그저 타인을 쫓아서 목표를 만들지 않았는지 의심하도록 도와준다. 애벌레들이 탑을 쌓는 모습. 끝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채 그저 올라가라고 소리치는 모습들. 단순히 수직적인 목표가 끝이 아닐 수 있음을 드러낸다.

애벌레들이 탑을 쌓는 모습을 보며, 우리 인간도 같다고 생각한다. 과거 유럽에서 일어났던 튤립 가격 폭등이나 일본의 버블 경제, 2020년에 있었던 비트코인과 주식 열풍 등을 생각해보자. 모두 기이한 현상이다. 보이지 않는, 비현실에 가까운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탑을 짓는 애벌레들의 모습이나 우리나 크게 다른 점이 없다. 마치 바벨탑처럼.

 책을 읽으며 바벨탑 신화도 생각났다. 인간은 신의 영역에 가고 싶어서 바벨탑을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패하여 언어가 분화되어 소통이 어려워졌다는 이야기. 이 책 역시 바벨탑 신화와 유사한 점이 많다. 비현실적인 목표. 기이한 현상. 일반적인 역할에 제한되지 않는 기이함. 하지만 이 기이함은 우리에게 자극을 준다. 진정한 목표에 관한 자극을.

 현대의 관점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가정해보자. 아마도 생물학자들이 번개처럼 달려들 것이며, 사람들은 이 현상을 여러 미디어 매체에 올릴 것이다. 그래서 조금은 무서워 보인다. 기현상들이 당연시하게 될까 봐. 목표의 본질을 잃고, 기현상에만 집중하게 될까 봐. 정형화됨이 없어지는 세상이라도, 비정형화됨이 정형화됨이 되는 세상이 될까 봐. 하지만 그런 세상도 퍽 괜찮을지도 모른다. 새로운 목표를 찾는다는 관점에서는 말이다.

 과거 이 책을 읽고 쓴 감상문을 보았다. 허황된 목표를 찾아나가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그때의 나에게 한 번 더 물어보고 싶다. 무엇이 허황된 목표인지, 생각해보라고.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이 항상 옳지 않을 수도 있음을 생각해보라고. 그러면 너가 더 자라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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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8 | 2023.01.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독서토론 책으로 2번째 읽게 된 책이다.  140페이지의 짧은 분량으로 동화책 같지만, 많은 삶의 질문을 던진다. 책을 읽어가면서 3가지 발문을 구성해봤다. 1. 왜? 제목은 '애벌레들에게 희망을' 이 아닌, ' 꽃들에게 희망을' 일까? 2. 애벌레들에게 나비란 어떤 의미일까? 3. 나에게도 늙은 애벌레가 있는가?   <가슴에 남는 문장> 1. 우리는 어디로 가는거지? &nb;
리뷰제목

독서토론 책으로 2번째 읽게 된 책이다.

 140페이지의 짧은 분량으로 동화책 같지만, 많은 삶의 질문을 던진다.

책을 읽어가면서 3가지 발문을 구성해봤다.

1. 왜? 제목은 '애벌레들에게 희망을' 이 아닌, ' 꽃들에게 희망을' 일까?

2. 애벌레들에게 나비란 어떤 의미일까?

3. 나에게도 늙은 애벌레가 있는가?

 

<가슴에 남는 문장>

1. 우리는 어디로 가는거지?

  나도 잘 모르겠다. 뿐만 아니라 생각 할 겨를도 없어! p34

2. 내가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원하는것은 무엇일까? p69

3. 애벌레이기를 포기할 만큼 날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 해야 해

   삶이 네 앞에서 사라져 버리는 게 아니라, 변하는 것이지. P77

4. 결코 다시는 애벌레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 커다란 도약을 하 셈이지. P78

5. 어머나, 난 내가 이런 것을 할수 있으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어. 이건 내가 제대로 가고 있다는 증거야.  나의 내부에 고치를 만들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나비가 될 기본적인 자질도 있을 거야. p84

6. 나비란 네가 앞으로 될 그 무엇이란다. P87

7.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서는 기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날아야 하는 것이었습니다.p112

 

<느낀점_1>

두 애벌레는 기둥위로 올라갔지만, 몸을 둥글게 움크려 원을 만들어 다치지 않고, 아래로 내려 온다. 험난한 상황에서 올라가는 애벌레들에 의해 짓눌러지거나, 떨어져서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서로 몸을 구부려 무사히 내려오는 장면을 읽으면서, 이 험난한 세상에 서로 의지하고, 신뢰할 만한 사람이 존재 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 할수 있겠구나! 나에겐 현재 그런 애벌레가 존재 하는가? 란 생각에 잠겼다.

<느낀점2>

우린 모두 나비로 태어났다. 하지만 나비인지 모르고 하루하루 애벌레로 살아가기에 너무 바쁘고 지쳐 있다. 애벌레로 사는게, 또는 나비로 사는게 중요한가? 어떤 존재로 사는게 중요한 부분일까? 어떤 존재로 살던 즐겁게 살아간다면 감사하고, 즐겁게 살아간다면 비록, 애벌레가 나비가 되지 못할지라도 행복한 삶 아닌가? 란 생각이 든다.

< 느낀점_3 나에게서 나로 다시 태어나는 것>

“한 애벌레가 빈정거렸다.
왜 넌 그따위 얘기를 그리 쉽게 믿는거지?
우리의 삶은 땅 위를 기어다니는 거라구.
우리들의 모습을 봐! 우리는 나비가 될수 없어.
최선을 다해 애벌레로서의 삶을 누리는 거야! " p115

저 애벌레에게서  현재 내모습이 비춰졌다.

나의 심연 깊은 곳에서는 나비를 동경 한다. 또한, 애벌레가 아닌 나비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난, 나비가 아닌 애벌레 삶을 살았고, 살고 있으며, 살것이다.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은 에벌레이며, 나비는 다른 DNA라고 치부 했다. 

최선을  다해 애벌레로 하루하루를 살아 가기에 바빠 다른 삶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과연, 나에게 나비의 존재란 무엇일까? 나비로 살아간다는건 너무 어렵다. 
우둔하게도 애벌레 로서의 삶을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는 게 내 삶인 것 처럼 보였다.

어쩌면, 나에게 나비란? 
나의 사고의 틀을 깨고, 새로운 나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 하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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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인 삶을 믿는 그대에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e | 2022.12.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무시무시한 디스토피아 소설 다음에는 마음의 정화를 위해 아름답고 희망적인 이야기로 잠깐 쉬어가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대표적인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다시 읽어봤다.'더 나은' 삶과 진정한 혁명에 대한,그러나 무엇보다도 희망에 대한 이야기.어른과 그 밖의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글을 읽을 줄 아는 애벌레를 포함하여)줄무늬있는 작은 호랑 애벌레 한 마리와;
리뷰제목
무시무시한 디스토피아 소설 다음에는 마음의 정화를 위해 아름답고 희망적인 이야기로 잠깐 쉬어가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로 대표적인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 다시 읽어봤다.

'더 나은' 삶과 진정한 혁명에 대한,
그러나 무엇보다도 희망에 대한 이야기.
어른과 그 밖의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
(글을 읽을 줄 아는 애벌레를 포함하여)

줄무늬있는 작은 호랑 애벌레 한 마리와 그의 영혼의 짝 노랑 애벌레의 성장스토리.

배고픔을 달래며 하루하루 보내다 지루함을 이기기 위해 애벌레 기둥까지 올라가게 된 호랑 애벌레는 밟고 밟히는 아비규환 속에서 맑는 눈의 노랑 애벌레를 만나 꼭대기에 오르기를 포기하고 둘만의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다시 지겨워진 호랑 애벌레는 결국 애벌레 기둥을 다시 찾게되고, 지난번처럼 포기하지 않기 위해 다른 애벌레들과는 말도 하지 않고 눈도 쳐다보지 않기로 작정한다. 녹록치 않은 과정이었지만 지난 번보다 빠른 속도로 정상에 근접하는데, 윗쪽에 자리한 녀석들을 밀어내기 위해서 아랫쪽 애벌레들이 힘을 모아 떨어뜨리는 모습에 경악하기도 하고, 기둥 아랫쪽에서 서성일 때 어디에선가로부터 떨어져 죽어가던 애벌레들이 유언처럼 남긴 '나비들 만이...'라는 말이 말이 자꾸만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갈등한다.

한편, 호랑 애벌레가 살벌한 애벌레 기둥으로 돌아가버리고 난 후 혼자된 노랑 애벌레는 나뭇가지 위에서 고치를 만들고 있는 애벌레를 보게 된다. 그제사 나비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된 노랑 애벌레.

"날기를 간절히 원해야 돼.
하나의 애벌레로 사는 것을
기꺼이 포기할 만큼 간절하게."

죽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고치를 만들어 그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말에 불안함을 느끼지만, 나비가 되면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어 그 옆에서 고치를 만든다. 나비가 되어 기둥안에서 헤매고 있을 호랑 애벌레를 찾아가겠다는 희망을 품고.

무자비하게 위로위로 올라가던 호랑 애벌레는 드디어 거의 맨 윗쪽 무리에 근접하게 되는데, 맨 윗쪽 애벌레들이 '기둥의 맨 윗쪽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놀라면서도 아랫쪽 녀석들에겐 절대 비밀로 하라는 속닥거림을 듣게된다. 또, 자기들이 오른 것과 같은 애벌레 기둥들이 하나가 아니라 여기저기에 솟아있다며 이 사실을 듣고 경악한다.

그때, 호랑 애벌레 주변을 날고있는 노랑 나비 한 마리와 눈이 마주치고, 바로 그게 '나비'라는 것을 알게된다. 나비의 인도에 따라 누에고치가 있는 나뭇가지를 발견하고 용기를 내서 나비가 되기로 결심하는 호랑 애벌레와 그의 곁을 지키며 기다려주는 노랑 나비.

마침내 호랑 나비와 노랑 나비로 변한 둘이 하늘을 나는 것으로 끝이 나나 했는데.... 수많은 애벌레 기둥 중에 하나에서 많은 애벌레들이 빠져나와가지에 고치를 만들어 나비가 되는 장면으로 끝난다.

어릴 때 읽을 때는 스토리가 너무 아름답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이들어 읽어보니 각 상황 각 장면에서 만나는 캐릭터들의 혁명적인 결단과 그 이면에 했을 고민과 갈등이 눈에 보인다. 목숨걸고 변화하고 목표에 매진하는 삶, 그게 혁명 아니면 뭐란 말인가. 잔잔하지만 힘 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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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12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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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그릇된 목표 속에서 우리는 자아를 잃어 가기에, 한 걸음 뒤에서 목표를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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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 2023.02.15
구매 평점5점
고딩때 읽고 다시 보니 감동입니다. 나를 들여다보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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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니 | 2023.01.24
구매 평점5점
소장용으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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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j******a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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