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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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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미래

: 밀레니얼의 여행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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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30g | 145*218*30mm
ISBN13 9788959896356
ISBN10 895989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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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 여행은 단일한 상품이 아닌, 항공과 호텔과 레스토랑을 선택한 결과가 모여 이뤄지는 ‘경험의 총체’다. 이러한 여행을 이끄는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전혀 다른 커뮤니케이션 언어와 배경 지식이 요구된다.
--- p.6

밀레니얼 세대는 어떤 여행 정보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 동안 즐길 수 있는 여행의 횟수와 퀄리티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또한 이들은 온라인에서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는 일련의 과정에 상당 기간 학습된 세대이기도 하다. 가격 정보가 평준화되고 흔해질수록 여행 예약 과정에서 가격은 매력적인 선택 요인으로 작용하지 못한다.
--- p.24~25

나는 밀레니얼 세대의 만족도를 높이려면 보다 전문적인 테마와 구체적인 ‘큐레이션’이 필요하다고 본다. 어떤 테마로, 어떤 관점에서 여행 정보를 묶고 소개할 것인지가 중요해진다는 뜻이다. 앞으로의 여행정보서 역시 이에 발맞추어 특정 분야나 테마에 집중해 전문가가 더욱 세밀하게 선별한 일정과 장소를 제안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
--- p.48

당연한 이야기지만 노는 것에 대한 수요가 여행에 대한 수요보다 크다. 따라서 여행이라는 키워드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훨씬 넓은 범위의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다.
--- p.52

완전히 다른 분야라고 여겨졌던 숙소 경험과 여행 경험이 서서히 통합되고 있다. 앞으로의 여행자들에게는 숙소가 호텔인지 아닌지, 비싼지 저렴한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더 매력적인 경험과 원활한 소통을 제공하는 숙소로 향할 것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여행자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지닌 숙소가 선택될 확률이 높아진다.
--- p.96

최근 들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호텔 업계의 경향은 지역과 긴밀히 연계하여 새로운 여행을 제안하고 차별화된 이야기를 발신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여행 업계의 주요 소비자로 부상한 밀레니얼 세대가 여행에서 얻고자 하는 효용이 휴식이나 현실 도피를 지나 다음 단계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 p.108

일상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고 소비하는 요즘, 여행 콘텐츠를 생산하는 인플루언서가 다른 여행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하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국제 여행 업계는 인플루언서를 새로운 미디어로 간주하고 이들에게 지속적인 취재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p.138

이 모든 경험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는 바로 ‘지속 가능한 관광’이다. 태국의 이른 아침 태국의 전통 의상을 갖춰 입고 불교 의식에 참여하는 모습. 캠페인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얻을 수 없었을 귀한 경험이었다. 여섯 가지 감각 캠페인은 어쩔 수 없이 자연을 파괴하게 되는 여행자에게 로컬 문화 및 자연환경과 공존하는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여행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범적으로 제시한 여행 캠페인이었다.
--- p.167~168

지금의 호텔과 여행업은 소비자가 열광할 만한 경험을 제공하는가? 앞으로 여행자들은 ‘공유하고 싶은 경험’과 ‘새로운 소속감’을 선사하는 브랜드와 그 제품에만 지갑을 열 것이다. 이는 여행만이 아닌 모든 소비의 영역에서 절대적인 기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p.230

미식 관광을 소개할 때 채식주의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과 삶의 방식을 배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새로운 여행 문화의 한 조류로서 살펴봤다. 이러한 식문화 트렌드는 몸과 정신을 함께 수련하는 요가나 명상과 자연스럽게 결합해 정신적 피로감과 번아웃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중요한 여행 목적이 되고 있다.
--- p.241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여행 콘텐츠가 직업으로서의 부가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이제 여행은 삶과 분리되어 있는 특별한 여가나 레저가 아니다. 그래서 자신의 라이프 스토리와 전문 지식이 투영된 고유의 여행 콘텐츠가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부여받는다. 여행 전반에 대한 자신만의 통찰력과 인사이트가 있다거나, 자신의 커리어와 관련 있는 전문 테마의 여행을 즐긴다거나 하는 차별화 지점이 있어야 콘텐츠 생산자로 살아남을 수 있다.
--- p.259

여행 관련 스타트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첫 번째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행과 여행 업계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도 ‘나는 여행을 좋아하니까 여행 관련 사업으로 먹고살아보자!’라는 순진한 생각을 가진 창업자 혹은 창업준비자가 적지 않다. 정말로 여행 분야에서 창업을 하고 싶다면 스스로 여행 업계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진단해보는 것이 먼저다.
--- p.270

이다. 앞으로의 여행업을 이끌 핵심 역량이 ‘기술’이든 ‘콘텐츠’든 간에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여행업이 업계 바깥의 전문성과 긴밀하게 결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행 업계에서 자신만의 역할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꼭 여행과 관련된 것이 아니더라도 특정한 분야에서 탄탄하게 쌓은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꼭 강조하고 싶다.
--- p.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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