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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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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리셋

: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인생 리셋 공식

이라야 저 / 박세현 그림 | 미디어숲 | 2020년 09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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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00g | 153*225*20mm
ISBN13 9791158740832
ISBN10 115874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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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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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객관적인 ‘나’를 찾아야 한다. ‘나’를 찾는 방법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쉽고 간단한 방법은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적어보는 것이다. 언제든지 할 수 있고 어디서나 가능하다. 메모지와 펜만 있다면. 목록을 구분 지어 생각할 필요도 없다. 떠오르는 대로 낙서하듯이 쓰면 된다. 단, 많이 쓸수록 좋다. 이렇게 자기의 모습을 찾아 두서없이 100가지 정도 적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아, 이게 나구나!’ 하는 순간이 온다. 일류대학교를 나왔지만 영어를 못 할 수 있고, 수학 이야기만 나오면 도망치고 싶을 수 있다. 대척점에서 보면 고졸 학력이 전부이지만 수학 문제 풀이가 취미인 사람도 있다. 게으르지만 하는 일에서는 완벽할 수 있고, 적극적이지만 사람 앞에서 자기 소개하는 순간을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

** 하버드 대학교 필립 스톤 교수가 발표한 연구 결과를 보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시기에도 사회적 지지가 충분하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사회적 관계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것이 행복을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라는 의미다. ‘타인에게 친절하기’와 ‘인간관계 강화’를 자기 습관으로 길들인다면 행복은 보장된다. 여기에 ‘신뢰’가 바탕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 적절한 쉼표를 언제 어디에 찍어야 하느냐고 어느 문장가에게 물었더니 그는 책의 한 문단을 다섯 번 반복해서 읽었는데도 어떤 내용이었는지 파악이 되지 않을 때라고 했다. 이때는 이미 당신의 뇌는 많은 정보로 가득 차 있고 기억력이 잔뜩 흐려져 있어서 더는 인풋이 되지 않는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목표를 향해 달리는 도중이지만 쉬어야 할 때는 자기가 하는 일의 효율이 오르지 않을 때다. 억지로 기를 쓰고 하다가 불현듯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다.

** 시대 변화에 따라 우리의 지식 시스템은 달라져야 한다. 네트워크로 초연결되는 통신망처럼 지식, 세계관, 가치관도 넓어져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미래, 살아내야 할 미래는 초연결, 초융합, 초지능, 초현실, 초격차를 이야기하는데 한 분야의 전문지식만으로 승부를 보겠다고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칼 하나 들고 전쟁터에 뛰어드는 장수와 같다.

** 직업과 분야의 빅뱅이 일어나 과학과 미술이, 정치와 문학이, 자연과학과 철학, 경제와 예술, 영화와 인문학 등이 맞물려 돌아간다. 뒤섞여 흐르기도 한다. 그로 인해 창조적이고 세계적인 자신만의 관점이 나온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남다름이 표출되는 길이다. 시야가 그만큼 넓어지기 때문인데 문제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이나 영향력이 발휘된다.

** 침묵은 험담의 구렁텅이에서 당신을 구해 준다. 우리는 사람들과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어떤 식으로든 관계되어 있는데 늘 완벽하고 좋은 부분만 볼 수 없다. 흉과 허물이 저절로 보인다. 이성적이지 않은 행동이나 견해 차이로 인한 갈등은 언제든 입방아에 오른다. 타인에 대해 좋은 말을 못 할 바에는 차라리 침묵하자. 남을 험담하는 행동은 자신이 속 좁은 인간이라고 만천하에 드러내는 꼴이다

** 지혜는 스스로 체득하거나 깨달음을 통해 얻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지혜를 구하는 영역도 광범위하고 경험하고 사고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간도 필요하다. 개인의 상황과 이해의 정도에 따라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이는 지혜를 얻지만 어떤 이는 시간을 허비하는 결과를 낳는다. 지혜를 갈구하며 조급하기보다 책이나 경험을 통해 통찰력을 키우면 효과적으로 터득하게 된다.

** 경험을 수집할 때 주의할 점이 한 가지 있다. 바로 그 경험만이 최선이고, 최상이고, 최고라고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는 상당히 경계해야 할 일이다. 그것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다. 곧이곧대로 믿고 유일한 진리로 받아들인다면 단편적이고 편협한 관념이 자기 내면에 지혜로 장착될 수 있다. 이는 오히려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 미국 처세술 전문가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상대방에게 소중한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인간관계의 원칙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 최고의 방법은 상대가 원하는 바를 베푸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얻고 싶어 할까?’ 이에 대해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답했다. “인간이 품고 있는 감정 가운데 가장 강렬한 본성은 타인에게 인정받기를 갈망하는 마음이다.”

** 인생에는 한발 더 나아가야 할지, 물러나야 할지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이때를 가리켜 ‘햄릿 상태’라고 한다. 소통이 안 되는 인간관계에서도 이런 순간이 있다. 이때 흔히들 자신은 완벽한데 불통의 원인이 상대에게 있다고 착각한다. 자신은 변화를 위해 행동하지 않고 상대가 변하기를 바란다. 자기는 아쉬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상대가 어떤 행동을 보여 자신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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