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1999년 11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32쪽 | 450g | 210*297*15mm |
ISBN13 | 9788952783103 |
ISBN10 | 8952783107 |
발행일 | 1999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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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2쪽 | 450g | 210*297*15mm |
ISBN13 | 9788952783103 |
ISBN10 | 8952783107 |
들쥐들 너무 착한거 아니예요?ㅋㅋㅋ
정말 누가봐도 놀고 있는거 같은데
자기네들은 엄청 열심히 일하면서ㅋㅋ 별 말 안하고
뭐 하고 있다고 하면 그냥 넘어가고ㅋㅋ
그래도 프레드릭이 진짜로 뭔갈 하고 있어서 다행이었어요ㅋㅋ
그리고 마지막ㅋㅋ
나도 알아! 이거 너무 귀여워서 함박 웃음 지었네요ㅋㅋㅋ
진짜 귀여워요ㅠㅠㅋ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이 유명한 동화책을 이제야 읽었네요. 저는 제가 이미 이 책을 읽었는 줄 알았어요. 아마 어디서 인용된 것만 듣고 읽은 줄로 착각하고 있었나봐요. 이거 안 봤으면 어쩔 뻔 했어~~ 할 정도로 정말 좋네요.
처음엔 프레드릭의 캐릭터가 살짝 얄미운 캐릭터였는데, 나중엔 정말 사랑스러워요. 다른 사람 일하고 있을 때 혼자 딴 짓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정말 프레드릭은 예술가네요. 나름 자신이 잘 하는 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것을 친구들이 비꼬거나 나무라지 않고 인정해 주는 모습 너무 좋아요. 이런 친구의 인정을, 프레드릭이 아니라고 부정하거나 너무 겸손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살짝 부끄러워하면서도 '나도 알아~'하는 모습에서 완전 반해버렸어요.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동화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