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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저편은 차고 깊다

[ 양장 ] 도서 제본방식 안내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33건 | 판매지수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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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78g | 210*280*8mm
ISBN13 9791197386916
ISBN10 119738691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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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사박사박사박사박, 강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아, 그건 요괴가 팥 씻는 소리야.”


『강물 저편은 차고 깊다』는 일본을 대표하는 괴담문학 및 환상문학의 일인자로 일컬어지는 쿄고쿠 나츠히코가 글을 쓴 것이다. 쿄고쿠 나츠히코의 정제된 문장과 마치다 나오코의 아름다운 그림이 만들어낸 이 책의 세계에서는 오싹하면서도 찜찜한 기분을 오롯이 체감해 볼 수 있다. 노랑, 빨강, 파랑, 초록 등 산뜻하고 경쾌한 색감이 어우러져 있는데도, 묘하게 불길하고 어두운 기운이 감도는 마을 곳곳을 지나다보면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요괴가 어디에선가 갑자기 툭 나타날 것만 같다. “사람들의 희노애락, 마음속 두려움과 꺼림칙한 기분이 요괴를 만든다.”는 작가의 말처럼 요괴란 인간의 심리가 만들어내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또한 요괴 이야기 자체를 즐기는 독자라면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오싹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4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사박사박사박사박, 강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여름방학 동안 시골에서 지내기로 한 소년. 눈에 보이는 거라고는 고작 풀, 벌레, 나무, 돌, 새….
아무것도 없는 이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소년을 사로잡은 것은 단 하나, 저 깊은 강물.
헤엄을 치고 놀까 물고기를 잡을까! 그런데 강에서 자꾸만 이상한 소리가 들려.
사박사박사박사박.

“아, 그건 요괴가 팥 씻는 소리야.”

이 그림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괴담문학 및 환상문학의 일인자로 일컬어지는 쿄고쿠 나츠히코가 글을 쓴 것입니다. 쿄고쿠 나츠히코의 정제된 문장과 마치다 나오코의 아름다운 그림이 만들어낸 이 책의 세계에서는 오싹하면서도 찜찜한 기분을 오롯이 체감해 볼 수 있습니다. 노랑, 빨강, 파랑, 초록 등 산뜻하고 경쾌한 색감이 어우러져 있는데도, 묘하게 불길하고 어두운 기운이 감도는 마을 곳곳을 지나다보면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요괴가 어디에선가 갑자기 툭 나타날 것만 같습니다. “사람들의 희노애락, 마음속 두려움과 꺼림칙한 기분이 요괴를 만든다.”는 작가의 말처럼 요괴란 인간의 심리가 만들어내는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요괴 이야기 자체를 즐기는 독자라면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오싹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에 빠질 수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만든 미신이란다

쿄고쿠 나츠히코의 작품이 사랑받는 이유는 터무니없이 자극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오랜 연구와 조사로 다진 민속학(특히 요괴 및 괴담문학)의 지식이 탄탄하게 그 밑바탕을 이루며 납득할 만한 현실감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 역시 일본 민속 옛이야기로 일본 전역에서 전해지는 요괴 ‘아즈키도기(팥 씻는 요괴 또는 팥 세는 요괴)’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옛이야기를 재구성하여 보여주거나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요괴의 사연을 구구절절 소개하는 대신, 지금 이 시대에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는 요괴로 되살려 그 의미를 되짚어 보고 있습니다.
만약 이 책을 읽고 ‘기분 나빠. 찜찜해. 정말 요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작가의 의도가 제대로 맞아떨어진 것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동화의 원형이 알고 보면 매우 잔혹하다는 사실 그리고 ‘전설의 고향’에 나올 법한 우리 옛이야기도 엄청 오싹하고 무섭다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굳이 요괴 따위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끔찍한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현대에는 발달한 과학 지식과 기술로 그 원인을 규명하고 수습할 수 있지만, 달에는 토끼가 살고 있다고 굳게 믿었던 옛사람들은 어땠을까요? 귀신이나 요괴가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는 일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겠지요. 아마 예전에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귀신의 소행이든 아니든 특히나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경계하기 위해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바로, 아주 오래전부터 삶의 지혜를 전하기 위해 만들고 덧붙여지고 전해 내려온 ‘이야기’ 말입니다. ‘물에 빠질 수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만든 미신이란다.’라는 할아버지의 말은 ‘이야기’ 속 상징과 그 실체, 숨은 의미를 읽어내는 재미와 지혜를 잃지 말자는 메시지 아닐까요?

회원리뷰 (33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세밀한 그림체, 간담이 서늘해지는 결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a | 2021.09.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그림책이 무서운 이야기인줄 몰랐답니다.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들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구매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뛰어난 묘사에 감탄하며 페이지를 넘기다가 이야기의 결말을 보고서 아이와 저는 동시에 눈이 동그래졌답니다~~^^이렇게 간담이 서늘해지는 책, 정말 오래간만이네요~~^^무서운 이야기 좋아하지않는데이 책은 아이와 "이 책, 진짜 으스스하다~~~ "하며 재미나게;
리뷰제목
이 그림책이 무서운 이야기인줄 몰랐답니다.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들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구매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뛰어난 묘사에 감탄하며 페이지를 넘기다가 이야기의 결말을 보고서 아이와 저는 동시에 눈이 동그래졌답니다~~^^
이렇게 간담이 서늘해지는 책,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지않는데
이 책은 아이와 "이 책, 진짜 으스스하다~~~ "하며 재미나게 마지막 책장을 덮었답니다. 교훈 위주의 그림책에 식상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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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세밀한 그림체, 간담이 서늘해지는 결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a | 2021.09.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그림책이 무서운 이야기인줄 몰랐답니다.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들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구매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뛰어난 묘사에 감탄하며 페이지를 넘기다가 이야기의 결말을 보고서 아이와 저는 동시에 눈이 동그래졌답니다~~^^이렇게 간담이 서늘해지는 책, 정말 오래간만이네요~~^^무서운 이야기 좋아하지않는데이 책은 아이와 "이 책, 진짜 으스스하다~~~ "하며 재미나게;
리뷰제목
이 그림책이 무서운 이야기인줄 몰랐답니다.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들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구매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뛰어난 묘사에 감탄하며 페이지를 넘기다가 이야기의 결말을 보고서 아이와 저는 동시에 눈이 동그래졌답니다~~^^
이렇게 간담이 서늘해지는 책,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지않는데
이 책은 아이와 "이 책, 진짜 으스스하다~~~ "하며 재미나게 마지막 책장을 덮었답니다. 교훈 위주의 그림책에 식상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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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보이지 않아 더 무섭고 더 다가가고 싶은 이야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c******o | 2021.07.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을 만나기 전, 같은 작가조합의(교고쿠 나츠히코 글, 마치다 나오코 그림) <무서운 그림책> 시리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궁금해서 사려고 찾아봤을 땐, 이미 절판 상태였고 도서관에서도 유아,아동 코너가 아닌 종합열람실에 비치된 책.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하고 쓱 넘기다 헉 했던 기억이 떠올라 올 여름 이 책을 눈에 담아두었다. 어쩐지 섬뜩하고 음산한 표지 &n;
리뷰제목

이 책을 만나기 전, 같은 작가조합의(교고쿠 나츠히코 글, 마치다 나오코 그림) <무서운 그림책> 시리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궁금해서 사려고 찾아봤을 땐, 이미 절판 상태였고 도서관에서도 유아,아동 코너가 아닌 종합열람실에 비치된 책.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하고 쓱 넘기다 헉 했던 기억이 떠올라

올 여름 이 책을 눈에 담아두었다.

어쩐지 섬뜩하고 음산한 표지


 

분명 여름의 색인 푸른빛과 시원한 물가에서 이루어진 이야기인데 그림책을 덮었을 땐 시원함을 넘어 섬뜩하다. 하지만 함께 읽은 아이들의 반응은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다시 책을 넘기며 생각해본다.

보이지 않아 더 무섭고 알기에 더  무서운 이야기

하지만 어쩐지 또 읽고 싶은 이야기

장면을 다시 넘기며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지막까지도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개의 시선, 검은 잠자리, 신발 그리고 대화 속  단서들

 

직접 형태가 무시무시한 괴물이 등장하지 않아도

잔혹한 장면이 등장하지 않아도

이런 단서들에서 연결되어 상상되는 것 만으로 충분히 오싹한 책.

하지만 곧 다시 넘겨보고픈 책.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이때

더위에 잠못이루는 아이들 귀에 장난스레 나즈막히 읽어본다.

"사박사박 사박사박"

 

 

* 이 글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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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8.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좋아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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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콘**베 | 2022.03.18
구매 평점5점
생각하면 할수록 섬뜩한 그림책. 세심하게 그린 마치다 나오코님의 삽화때문에 더 으스스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c***i | 2021.08.22
구매 평점3점
일본 전설을 몰라도 한켠에 느껴지는 찜찜함이 공포가 되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z**b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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