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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의 언덕

하품의 언덕

[ 양장 ] 알마 인코그니타이동
문보영 | 알마 | 2021년 05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4건 | 판매지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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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2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30g | 137*220*17mm
ISBN13 9791159923326
ISBN10 11599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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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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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녀는 언젠가 병이 말끔히 나아서 현관이 아닌 공간에서 살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러다 여자는 현관이라는 게 왜 있는지, 무슨 쓸모가 있으며 누가 발명했는지 궁금했다. 안과 밖을 경계 없이 바짝 붙여 놓으면 처음 만난 햄스터들처럼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한 몸이 되어 서로를 물어뜯고 죽일 것이다. 밖에서 시간을 보낸 사람이 갑자기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한 종류의 변화인데, 자던 인간이 벌떡 일어나면 갑자기 쓰러져 뇌출혈로 사망할 수도 있듯 변화란 늘 천천히 일어날수록 좋을 것이었다. 현관은 충격 완화라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닐까? 여자는 생각했다. 그것은 일종의 과도기형 구조물이라고.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 건너가도록 돕는 다리처럼 과정이라는 기능을 담당하는 구조물 같은 거라고. 여자가 보기에 밖에서 안으로 혹은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행위는 삶과 사후 세계를 드나드는 것과 다를 바 없는데 어찌해서 인간들은 죽고 살기를 매일같이 반복할 수 있는지, 심하면 그것을 즐기기까지 하고 나아가 그 과정에서 삶의 활력을 되찾는지 그녀는 궁금했다. 그것을 돕는 것이 바로 현관의 일인지도 몰랐다. 그러므로 삶을 유지하는 비법은 현관에 있다고 여자는 생각했다. ‘현관은 집의 급소이자 보물이다. 현관을 잘 관리하면 정신병도 낫는다.’ 그래서 여자는 꿈꿨다. 현관을 다리 모양으로 만드는 꿈을.
--- pp.11~12, 「현관에 사는 사람」

나는 책을 상대하는 사람이 아니라 책의 낱장과 대화하는 사람이에요. 책을 찢으면 책의 생김새가 다 똑같아서 이 책과 저 책이 구분되지 않습니다. 나는 이것과 저것을 구별하지 않음에 서서히 중독됩니다.
--- p.20, 「책말이 1」

여덟 제자들이 시인에게 의자를 대주고 있다. 그녀는 의자에 오른다. 조각을 향해 손을 뻗는다. 실패한다. 또 다른 의자. 오른다. 손을 뻗는다. 닿지 않는다. 다른 의자. 뻗는다. 실패한다. 시인은 고개를 젓는다. 아니라고,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녀는 이제 눈물을 흘리며 울부짖는다. 아니라고, 이게 아니라고. 모든 게 아니었다고. 창밖은 어둡다. 그러나 서리가 껴서 약간 밝아 보인다. 시인은 혼이 빠진 채 다시 다족류처럼 돌아다닌다. 몽모헝 씨는 식탁을 쾅, 하고 내리쳤다. 그리고 외친다. “사세요, 사세요, 사세요, 사세요. 살아가세요, 그것 없이.” 나머지 일곱 제자는 고개를 숙이며 손에 들린 의자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누군가에게 살라고 외치는 몽모헝 씨를 바라보면서. 그러나 살라는 애원을 자기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향해 하고 있다는 점은 몽모헝 씨의 입장에서 발전이라고 할 만한 것이었다.
--- p.36, 「다족류」

책이 저절로 열리는 순간은 고무줄이 끊어질 때나 마스킹 테이프의 접착력이 다할 때다. 책은 ‘팍!’ 하고 열린다. 말려 있던 탓에 완벽하게 펴지지 못하는 그것은 원통의 문이기도 하다. 귀여운 회전문. 회전문의 좋은 점은 들어가는 척하면서 들어가지 않을 수 있고 나가는 척하면서 나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원하면 그 안에 영원히 갇힐 수도 있다.
--- p.38, 「책말이 2」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자꾸 걸어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라는 가사로 불안을 조장하는 동요는 사실 지구가 둥글지 않더라도 가능하다. 지구는 네모니까 자꾸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지구는 팔각형이니까 자꾸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어린이가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면 대인 기피증이 생길 것이다. 지구가 어떤 모양이든 그리고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온 세상 사람은 다 만나게 되어 있는데 그것이 삶의 고통스러운 부분이다.
--- pp.40~41, 「책말이 2」

헤르츠 나인 남서부에는 하품의 언덕이 있다. 언덕의 꼭대기에 이르면 기이한 현상이 벌어져 하품의 언덕이라 부른다. 꼭대기에 이르면 발바닥에서부터 소름이 돋기 시작해 커다란 기체 혹은 영혼이 몸 밖으로 나가는데, 그 기체(혹은 영혼)는 약 20초에 이르는 장구한 하품이 되어 체외로 빠져나간다. 일반 하품과 다른 점은 장장 20초 이상 지속된다는 점, 입과 콧구멍 그리고 귓구멍, 똥구멍 등 모든 구멍이란 구멍을 통해 빠져나간다는 점이다.(눈으로도 빠져나간다고 한다.) 경험자들, 일명 ‘하품-사람’들은 지금까지의 하품은 하품이 아니며 언덕의 하품이야말로 진정한 하품이라고 믿는데 그들은 언덕의 하품을 한번 경험한 뒤의 삶은 그전과 같을 수 없다고 말한다.
--- p.44, 「하품의 언덕」

형 메오가 비행을 사랑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하늘에서는 공평하게 모두가 아무와도 연락할 수 없다는 점, 전자 기기의 사용, 담배 및 화기물이 금지되어 있다는 점, 수화물의 무게에 한계가 있다는 점, 주어진 공간이 협소하고 제한되어 있다는 점 등이었다. 하늘에는 금지된 게 많았다. 하늘에서는 애초에 그가 갖지 못하는 것과 바라면 안 되는 것들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금지되어 있었다. 그리고 하늘에서 유사시에는 신분이나 성별, 계급이나 신체는 아무 의미를 지니지 못했다.
--- pp.51~52, 「하품의 언덕」

“저 사람, 등으로 어둠을 쏘는 것 같아.”
바란이 말했다. 그의 등에서 시작된 어둠은 세상을 대각선으로 나누었다. 절벽 나체 인간으로 인해 세상은 비스듬하게 둘로 나뉜 것 같았다. 등에서 어둠을 발사하는 인간. 어둠을 망토처럼 두르고 있다가 바람이 불자 착, 하고 펼쳐진 것 같았다. 그 순간, 챰은 바란이 쌍둥이 형을 떠올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란이 매 순간 그의 형을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었다. 절벽 나체 인간은 너무 멀리 있어서 생김새를 알 수 없었다. 너무 멀리 있으니 그냥 점 같았고 누구와도 구별되지 않았으며 아무와도 구별되지 않으므로 멀리 있는 사람은 모두 쌍둥이였다.
--- p.64, 「하품의 언덕」

심지어 산타는 세상의 모든 어린이에게 선물을 배달했다. 그 이후 ‘모두에게 사랑을 공평하게 나눠주는 새끼는 되지 말자’는 나의 장래 희망이 되었다.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볼록볼록 튀어나온 자루를 지고 있는 인자한 미소의 산타를 생각하면 욕지기가 일었다. 나는 모든 사람을 골고루 사랑하는 것, 그러니까 누구 한 명을 편애하지 않는 것은 무능한 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개. 개는 산타의 본질을 그대로 닮지 않았는가? 과외 학생의 집에도 개가 한 마리 있다. 그 개는 처음 보자마자 나에게 꼬리를 치고, 내 무릎에 앉고, 나에게 사랑을 갈구하고, 나에게 사랑을 얻어갔다. 주인에게 주는 사랑과 똑같은 사랑을 나에게도 주는 것이다.
--- p.123, 쫄지 않는 나의 세상」

이중 모자가 내게 책을 추천했다. 나는 그 책을 읽고 별 감흥이 없었다. 그래서 ‘네가 말한 대로 엄청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하고 말했다. 이중 모자는 말했다 ‘번역본으로 읽어서 그래. 번역 때문에 그래. 번역 때문에.’ 그리고 어느 날, 나는 그가 추천한 다른 책을 읽고 그에게 말했다. “진짜 재미있더라. 너무 좋았어.” 그러자 이중 모자는 말했다. “번역본으로 읽으면 안 되고, 원문으로 읽어야 돼. 그게 진짜야.” 그는 내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길 바라는 듯하다. 그는 내가 느낀 것을 헛것으로 만들기를 좋아한다.

황구는 어느 날, 자신이 너무 많이 참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결심했다. 이중 모자가 한 번 더 황구의 심기를 거스르면 즉시 화를 내겠다고. 황구는 평소보다 이중 모자를 만나는 시간을 늘렸고, 그의 실수를 기다렸다.
--- pp.144~145, 「비변화」

‘또 똑같은 카페를 들어오다니. 17분 동안 나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은 거야. 17분간 바뀌지 않았다면 앞으로의 17분 후에도나는 바뀌지 않을 것이고, 소시지처럼 수만 개의 17분을 이어 만든 인생을 통과할 때까지 나는 하나도 바뀌지 않을지도 몰라!’
카페에서 도망치고 관람한 17분의 세상은 그녀에게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고 쓸모가 없었던 걸까? 그녀는 17분 이전의 자기 자신과 지금의 자신이 끔찍하게 동일하다는 사실에 역겨움을 느꼈다. 그녀는 갸우뚱했다. 17분이 지나도록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녀는 여전히 자기 자신이었다.
--- p.156, 「비변화」

나는 하루를 마감하는 누군가의 뒷모습에 상처를 입었다.
--- p., 「책말이 7」

나는 내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꿈속에서 그 사실을 굳게 믿고 있었다. 주먹을 쥘 만큼. 물론 일시적이긴 하지만 이것 역시 발전이긴 했다.
--- p.186, 「비사랑꿈」

사랑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문득 삶이 불편하지 않다는 느낌이다.
--- p.194, 「책말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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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문보영의 소설은 선율이 아니라 리듬이 주인공인 음악 같다. 리드미컬하고 엉뚱하고 집요한 이야기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음악. 읽다보면 한복판에서 길을 잃을 수 있다. 이곳이 어디인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휩쓸리기, 웃기, 울기, 놀라기를 경험하다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게 인생이잖아! 그의 문체에는 유머와 상상, 림보와 춤이 들어 있다. 규정을 거부하고 짜임에서 자유롭다. 만약 생각에도 스트레칭이 필요하다면, 이 책은 재미있는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 박연준 (시인)
책의 낱장을 찢어 뭉치처럼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다 읽은 후에는 미련 없이 방목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책말이〉 연작을 처음 읽었을 때 나는 밀란 쿤데라의 《불멸》에 등장하는 달리와 갈라의 이야기를 떠올렸다. 노년의 달리와 갈라는 토끼를 한 마리 길렀다. 부부는 토끼를 무척 사랑했다. 어느 날 둘은 긴 여행을 앞두게 되었다. 토끼를 데려갈 수도 없고 누구에게 맡길 수도 없는 상황. 좀처럼 방법을 찾지 못한 채 갈라가 차린 점심을 먹던 달리는 문득, 자기가 토끼 고기 스튜를 먹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갈라가 보기에 그것이야말로 사랑의 극치, 절대적인 사랑의 행위였다나 뭐라나.
하지만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오해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문보영의 인물들이 책을 읽기 위해 낱장을 찢거나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행위는 사랑하는 토끼와 하나가 되기 위해 스튜를 만든 갈라보다는 차라리 ‘자의식 과잉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자’ 같은 캠페인에 가깝다. 지나친 공감이나 이입 대신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기.
- 금정연 (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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