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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아는 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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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아는 척하기

: 한 권으로 끝내는 미술사 다이제스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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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456g | 165*225*20mm
ISBN13 9791161690148
ISBN10 11616901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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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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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미술이란 어떠한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문제는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생각이 흔들리거나 불분명해진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또 다른 문제는 미술이 조금이라도 좋은 점이 있느냐 하는 점이다. 이런 물음에 답하려면 미술 이론이 필요하다. 이론이 있어야 당신이 미술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미술이 다른 것들과 어떻게 구별되는지, 미술의 목적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할 수 있다. --- p.9

플라톤의 이상적인 형상론에 따르면 진리는 실재의 배후에 있는 이데아 안에 존재한다. 실재는 이데아의 모방이다. 그렇다면 실재를 모방한 미술은 모방의 모방으로, 이데아에서 한 단계 더 멀어진 것이다. 플라톤에게 미술은 진리에 위배되는 유희의 형식이어서 결코 진지하게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 반면 플라톤보다 젊은 세대인 아리스토텔레스는 재현의 개념을 받아들였다. --- p.25

낭만주의에서 발전한 사실주의는 일상에서 커다란 미와 의의를 찾았다. 미술에서 사물을 일상적으로, 즉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일의 의의를 강조한 것은 19세기가 되어서였다. 사실주의는 부분적으로 계몽사상에 대한 반작용이었고, 미술이란 어떠해야 하는지에 관한 생각을 크게 변화시켰다. 사실주의 미술가들은 일상과 현실, 평범한 사람들을 묘사함으로써 어떤 면에서 유일무이하게 타당하고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 p.101

여성 미술가들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한 초기 대응은 그들을 ‘재발견’하는 것이었다. 페미니스트 미술 사학자들은 옛 자료를 뒤져서 찾아낸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과 삶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런 시도 덕분에 남성 중심의 전통적인 미술사에서 주변으로 밀려났던 많은 여성 미술가들이 새로이 조명을 받았다. -p180

이론적인 핵심은 미, 기능, 문화적 목적, 심지어 기술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미술과 관련해서 다루었던 모든 것이 포스트모던 세계에서 의심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미술은 시각적 호기심의 한 형식이다. 미술은 어떤 식으로든 항상 우리가 이 세계 안에서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는 방식과 관련이 있었다는 뜻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미술가와 미술 이론가들이 한결같이 관심을 쏟고 있는 많은 사상의 바탕에 깔려 있는 것이 바로 ‘호기심의 미학’이다.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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