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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파이코노믹스

ESG 파이코노믹스

: 사회적 가치와 이윤을 동시에 창출하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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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656g | 152*225*22mm
ISBN13 9791164842858
ISBN10 116484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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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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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기업이 본연적으로 영웅적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깨어 있는 자본주의(conscious capitalism)’의 연장선상에서 읽을 수 있다. 기업이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위기를 돌파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무기라고 전제한다면, 기업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사회가 역할을 분담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에는 기업을 기업답게 만들기 위하여, 투자자는 투자자답게, 노동자는 노동자답게, 소비자는 소비자답게, 정부는 정부답게, 노력해야 할 실천적 과제가 제시되어 있다
--- p.12, 「감수의 글」 중에서

파이코노믹스 관점에서 리더는 이해관계자의 이윤을 재분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치 창출을 통해 이윤을 늘리고 있는지 끊임없이 자문한다. 신제품으로 고객의 삶의 질이 실제로 나아지는가, 아니면 고객이 중독되게 만드는가? 가격 상승은 우수한 품질 때문인가, 아니면 시장 지배력 때문인가? 기술 발전에 따라 특정 분야에서 일자리가 줄더라도 건강한 일터를 제공하는 데 매진하고 있는가?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하고 이윤을 늘리고 있는가? 파이코노믹스는 리더와 기업의 책임이 무엇인지, 시민이 리더와 기업에 어떻게 책임을 지워야 하는지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야기한다. 이는 2가지 근본적인 측면에서 전통적인 용어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과 다르다.
--- p.45~46, 「1장. 파이 키우기 사고방식」 중에서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혁신 중 일부는 승산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났다. 이윤을 따졌을 때는 가당치도 않을 일이지만,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망이 이끈 결과였다. 윌리엄 캠벨이 이버멕틴에 대한 가설을 제시한 이후에도 실제로 이버멕틴이 인간에게도 안전하게 효능이 있을 가능성은 희박했다. 임상시험 단계로 넘어가는 것만도 1,000분의 1의 확률이며, 약품으로 최종 승인을 받을 확률은 거기에서 다시 5분의 1이다. 이윤 예측에 기반해서만 결정을 내린다면 리스크 감수는 억제되고 만다. 많은 경우 어떤 결과가 생길지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서류상 정당화될 수 없다. 그러나 이윤이 아닌 사회적 가치가 목표가 되면 성공적인 혁신으로 얻게 되는 포상이 크기 때문에 상황이 불리하더라도 도전하고 싶은 동기가 싹튼다.
--- p.74~75, 「2장. 파이를 키우면 이윤이 극대화된다」 중에서

투자자는 이미 대부분의 국가에서 say-on-pay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업의 목적은 급여 정책보다 더 중요하다. 잘못된 임금 정책은 회사를 망칠 수 있지만, 임금 정책이 훌륭하다고 해서 기업이 훌륭해지는 것 또한 아니다. 그러나 목적이 훌륭해지면 기업이 훌륭해질 수 있다. 목적에 대한 의결권을 통해 투자자는 사회에 필요한 기업의 가장 중요한 측면에 관해 의사를 표명할 수 있다. 투자자의 지지를 확보한 리더는 기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행동에 확신을 갖게 된다. 비록 단기 이윤이 희생되더라도 말이다. 이렇게 되면 투자자는 현 CEO가 퇴임한 후에도 기업이 계속해서 목적을 내재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p.287, 「8장. 기업」 중에서

어떤 에이전시라도 활용하는 것이 시민의 의무지만, 이를 가능케 해주는 것은 기업의 의무다. 기업은 직원과 고객의 집단 지혜를 활용해서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데도 때로는 그런 수고를 하려 하지 않는다. 프레드릭 테일러가 슈미트를 의욕도 없고 우둔한 존재로 본 것처럼 임원들은 소비자를 구매 행위로 회사에서 무언가를 취하는 존재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일부 회사의 웹사이트에는 고객 제안을 할 수 있는 섹션은 없고 고객 불만만 접수할 수 있다. 그런 회사들은 고객이 파이를 쪼개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암묵적으로 단정짓는 것이다. 즉 소비자는 소비자와 회사 모두에 이익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주체가 아니라고 본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 p.349, 「10장. 시민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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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유행 물결에 좌우의 이념 논리를 훌륭하게 통합해낸 새로운 경제학이자 경영학 교과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골몰하는 한국경제 현실에서 정부, 재계, 언론, 투자자, 시민 모두의 귀중한 필독서다.
-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이해관계자들의 행복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존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특히 기존의 ‘파이 쪼개기’ 사고방식이 아닌 ‘파이 키우기’로 전환해야 한다는 강력한 논리가 큰 울림을 전한다.
-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장)
이 책은 재계를 둘러싼 부정적 인식에 대한 해결책이 의외로 단순하다고 주장한다. 즉 기업의 목표를 더 많은 파이를 차지하는 것(이윤)이 아니라 파이 자체를 키우는 쪽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 올리버 하트 (하버드대학교 교수, 2016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기업에 있어 주주 가치와 사회적 책임은 양자택일이라는 주장을 정면에서 반박한다. 트레이드오프가 존재하지만 일방향의 트레이드오프는 없고, 주주에게 좋은 것이 사회에도 좋다는 명쾌한 결론이다. 증거가 중요하다.
- 오노라 오닐 (전 영국학술원장)
‘사람과 이윤 사이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관점이 잘못된 이분법이라는 것을 철저한 증거로 보여주는 동시에 경영자와 기업의 발목을 잡는 트레이드오프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명료하게 설명한다.
-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조직심리학자, 『오리지널스』 저자)
책임 있는 기업에 대한 분석 사례를 제시하는 점에서 최고일 뿐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경험에 기초한 역작이다.
- 앤디 홀데인 (영국중앙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자본주의를 개혁하는 데 있어, 특히 보다 폭넓은 사회 영역에서 자본주의의 역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이 책은 학문적 증거에 근거를 두지만 저자가 제시하는 아이디어는 매우 실용적이다.
- 도미닉 바튼 (전 맥킨지 글로벌 회장)
저자는 특정 이해관계자 몫의 파이 조각을 극대화하는 대신 파이 전체를 키우는 데 더 집중한다면 기업 활동이 제로섬 게임이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에 큰 기여를 했다. 이것이야말로 인간적인 자본주의다.
- 앤드루 로 (MIT 슬로언 경영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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