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5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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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4쪽 | 498g | 150*215*18mm |
ISBN13 | 9791160076134 |
ISBN10 | 1160076138 |
출간일 | 2021년 05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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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4쪽 | 498g | 150*215*18mm |
ISBN13 | 9791160076134 |
ISBN10 | 1160076138 |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발 앞서 내다본 암호화폐의 실체와 부의 미래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결코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마라! 암호화폐의 진정한 가치와 진화의 방향, 보안과 리스크 문제, 그에 따른 산업과 비즈니스의 변화와 최적의 투자법까지! 2018년 암호화폐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지나간 후 4년, 인류는 금융 역사를 바꾸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목도하고 있다.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암호화폐 혹은 가상자산은 한순간의 버블로 사라질 듯 보였으나 이제 수천 년간 인류 문명을 지탱해 온 화폐의 역사와 부의 미래를 뒤바꾸고 있다. 더욱 발전한 블록체인 기술을 근간으로 기존의 화폐 시스템을 온전히 대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투자의 관점에서도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처의 한 축으로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도, 마땅히 준비하고 대응하기도 어려운 현실. 과연 부의 대전환은 이루어지는 것일까?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
발간사 _ 인류 역사상 최대의 화폐 혁명, 그 거대한 변화의 시작점에서 1장 암호화폐가 지닌 진정한 가치를 생각하다 - 박성준 01 미래의 부와 권력은 암호화폐를 이해하는 사람의 몫이다 02 비트코인을 둘러싼 3가지 쟁점 03 한눈에 살펴보는 비트코인의 기본 원리 04 블록체인을 이해하면 암호화폐의 가치가 보인다 05 암호화폐 정의 06 암호화폐가 만드는 토큰 생태계 2장 암호화폐는 과연 안전한가 - 김승주 01 비트코인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02 플랫폼으로의 진화, 2세대 암호화폐 ‘이더리움’ 03 n번방과 다크 코인, ‘모네로’ 04 암호화폐는 과연 안전한가 05 어떤 범위까지 활용될 수 있으며, 무엇이 문제인가 06 보다 바람직한 미래를 위하여 3장 떠오르는 코인 산업과 비즈니스: 코인 산업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나? 혁신 금융 비즈니스들의 대격돌 - 한대훈 01 금융 산업의 새로운 메기 02 NFT가 뜬다 03 가상자산 시장, 미·중 패권 경쟁의 새로운 전쟁터가 되다 4장 암호자산,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가격 상승 메커니즘으로 살펴보는 투자 전략 - 임동민 01 암호자산 시장의 급격한 부상 02 시세 중심으로 살펴보는 암호자산 가격 상승의 역사 03 투자자산으로서 암호자산 성격의 변화와 가치 평가 프레임워크 04 암호자산 포트폴리오 전략과 전술 5장 화폐 혁명 전야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 홍익희 01 경제학자들의 염원, 세계화폐 02 세계 금융 시장 주도하는 유대 금융 세력 03 유대인 암호학자들, 기득 통화 금융 세력에 도전하다 04 어떤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가 05 투자와 경제의 관점에서 어떤 기회가 다가오는가 6장 디지털 자산 시대의 부와 권력의 이동 - 박성준 01 과거의 역사에서 배우자 02 사이버 패러다임과 블록체인 패러다임이 가져온 혁신 03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프로토콜 경제 04 정부 정책으로 살펴보는 암호화폐의 미래 05 암호화폐가 만들어갈 세상 ① 암호화폐는 어떻게 부동산 생태계에서 혁신을 일으키는가 06 암호화폐가 만들어갈 세상 ② 극대화되는 개인의 자산(무형의 자산) 07 암호 경제가 활성화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08 우리의 선택, 미래의 부와 권력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SPECIAL COLUMN] 미국 현지에서 바라본 비트코인 열풍의 오늘과 내일 - 곽세연 미주 |
이게 원래는 P2P(개인 대 개인) 거래를 위해 만들어졌다. 화폐에서 중앙집중 독점을 막기 위해. 그런데 본래 취지는 사라지고 또다른 권력자를 만들어버렸다. 생각해보라, 블록체인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컴퓨터 몇 대 갖고 '채굴'에 뛰어 들 수 있는가? 과거 미국에서 소쿠리 한 개 들고 사금 캐러 뛰어들었듯이... 또다시 힘없는 개인은 개미(peer) 신세다.
이 책에서는 국가 또는 기업보고 거대한 peer가 되라고 종용한다. 물론 가상인물이지만 사카시 나카모토가 보면 가슴을 칠 일이다.
그러나 대세는 거스를 수 없다. 치킨게임 같기도 하지만, 승자독식구조다.
이래저래 개미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다.
누구 한 명 나서서 총괄편집을 하던지 할 일이지, 똑같은 얘기를 저자마다 반복한다. 독자가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 좋지 않다.
최근 부동산, 주식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핫한게 코인이다.
그러나 코인 투자에 대해 여전히 많은 부정적인 인식과 불안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엔론머스크 같은 사람 말한마디에 코인 시장이 출렁거리는 상황도 벌어지다 보니 더더욱 코인 시장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다소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 스타일이기에 이러한 코인에 대해 감히 투자를 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
하지만 투자를 실제로 할지 안할지를 결정하기 전에...
코인에 대해서는 제대로 공부하고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블록체인, 비트코인 등 다양한 관점과 측면에서 다룬 책 들은 많이 나왔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 기술적인 측면과 투자적인 측면에서만 다룬 책들이 대부분이지 않았나 싶다.
그런 책들을 보면 원리나 기술적인 부분은 이해가 되었지만...
과연 코인이 금융에 경제에 어떤 영향력과 패러다임 측면에서 어떤 변환을 가져오는지..에 대해서는 다룬 책은 많지는 않았다.
그러던 차에 이 책 "부의 대전환 코인전쟁"은 나의 그런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책이었다.
이 책은, 암호화폐의 진정한 가치, 안정성, 코인산업과 비지니스 측면, 투자 전략, 그리고 디지털자산시대의 부와 권력의 이동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에서도 기술적인 부분도 설명을 하고 있는데, 설명 내용이 이해하기에 매우 쉬운 편이라는 점이다.
그동안 내가 봤던 책들은 다소 어렵고... 전문적이라는 인식은 들었지만
이 책은 쉽게 쉽게 이해를 위해 풀어주고 있는 부분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주요 각 챕터를 각 분야의 전문가가 나누어 서술한 점도 뭔가 이 책의 전체적인 전문성과 신뢰성이 더욱 가는 부분이다.
이 책은 크게 6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 암호화폐가 지닌 진정한 가치를 생각하다.
2. 암호화폐는 과연 안전한가
3. 떠오르는 코인 산업과 비지니스
4. 암호자산,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5. 화폐 혁명 전야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6. 디지털 자산시대의 부와 권력의 이동
내가 보기엔 코인 산업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하기에 충분한 주제가 다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요즘 핫한 코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