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이 산으로 바위를 끊임없이 밀어올리는 시지프스의 고단한 삶이 될지 아니면 자아실현을 위한 장이 될지는 철저하게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직장생활 10년, 더 나아가 인생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목표와 기준을 제시한다. 직장생활 10년차의 풍성한 잔치를 위해, 그리고 인생의 달콤한 열매를 위해 오늘을 질주하고자 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이 책을 권한다.
-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SWG) 최진호 대리

‘궁극적으로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벤처에서 대기업으로 옮기고서 한 동안 잊고 있었던 질문이다. 10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직장인이라면 10년 뒤의 자신을 위해 방향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어느새 9년차가 된 내게 이 책은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주었다.
- LG전자 IDS Gr. 김기주 선임

직장생활 4년차인 나는 나와는 상관없는 내용일거라 예상하며 첫 페이지를 열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신입 시절의 초심을 돌이켜 볼 수 있었고 기업이라는 거대 조직의 일부분이 된 나 자신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책을 읽어나갈수록 앞으로 나에게 직장생활뿐 아니라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준다. 입사 후 매너리즘이나 귀차니즘에 빠져 있다면 이 책을 거울 삼아 자신의 현 위치를 바라보면 좋을 듯하다.
- SK텔레콤 Terminal 개발팀 윤영신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