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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무관심
eBook

다정한 무관심

: 함께 살기 위한 개인주의 연습

[ EPUB ]
한승혜 | 사우 | 2021년 05월 2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1 리뷰 36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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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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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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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1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7만자, 약 4.1만 단어, A4 약 80쪽?
ISBN13 979118733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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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이 시대 주목받는 칼럼니스트 한승혜 저자의 대한민국 관찰기. 노키즈존, 택배기사, 『82년생 김지영』, N번방 등 책에 담긴 개별적인 소재는 얼핏 서로 상관 없어 보이지만 하나의 주제로 이어진다. 바로 함께 살기 위해 갖춰야 할 최소한의 예의와 마음가짐이다. - 손민규 인문 M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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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여성으로 구성된 여대에서는 타인을 판단하는 잣대 중 성별이라는 기준이 아예 사라져버린다. 살면서 무수히 들었던 “여자가 어떻게”, “여자라서” 혹은 “여자니까”의 이유가 무의미해지는 것이다. 이런 세계에서 여성들은 자연스레 스스로의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된다.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자유로운 사고를 하게 된다.
여대는 여성들이 가진 다양한 층위를 깨닫게 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흔히 성차가 사라지면 사회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 여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여성’이라는 장막을 한꺼풀 걷어낸 뒤에도 경제적으로, 신체적으로 또는 문화적으로 여전히 다양한 차별이 남는다. 그러므로 이런 세계를 경험한 여성들은 개인의 정체성이 매우 복합적인 결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자신이 상대적으로 약자일 수는 있으나 언제나 그럴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대는 그러라고 있는 곳이 아니다」중에서

아이가 다른 사람 앞에서 조금이라도 떠들기만 해도, 장난을 치기만 해도, 잠시 떼를 쓰기만 해도,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다. 혹여라도 ’무개념 부모‘나 ’맘충‘이라는 낙인이 찍힐까봐 늘 신경을 곤두세웠다. 무언가 잘못했을까봐 항상 스스로를 검열하며 지냈다. 무언가 잘못하면 ’나‘의 실수가 아니라 ’애엄마들‘의 실수가 되니까. 나의 실수는 ’나‘ 혼자만이 아닌 ’여성‘ 전체의 잘못이 되니까. 아마 어떤 사람들은 그저 여성에 애엄마일 뿐인 나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더욱 혹독한 검열을 하며 살고 있을 것이다. 검열이라는 것은 소수자성을 가질수록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므로.
---「검열하는 삶」중에서

나는 365일 중 364일 정도 브라를 안 하고 사는 중이다. 아이들을 낳고 집에 머무는 일이 많아지면서 사람을 만날 일이 줄어들었고, 자연히 브라를 하지 않고 지내는 날이 늘어났다. 간혹 누군가를 만날 때는 각별히 주의한다. 노브라가 티가 나지는 않는지 어떤지를 꼼꼼하게 살핀다. 그리고 티가 나면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춥지도 않은데 카디건을 껴입기도 한다. 말하자면 스스로 검열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알다시피 모든 형태의 검열은 그것이 아무리 사소할망정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를 소모하기 마련이다. 고작 브라 따위로 검열을 하는 내가 이 정도로 피로한데, 나보다 더 검열해야 할 요소가 많은 사람은 훨씬 더 심하게 고충을 겪을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그렇게 피곤하면 검열을 하지 마! 누가 검열하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검열에 저항한 사람들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는 우리 모두 이미 알고 있다.
---「티 내지 말라는 말」중에서

〈82년생 김지영〉 속 이 장면을 두고 말이 많았던 모양이다. 이유는 대학을 나오지 않은 엄마들을 소외시켜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대졸자인 것도 아니건만 그런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어서. 말하자면 '대졸 중산층 여성'의 삶만을 다루고 있다는 비난이다.
드라마 〈미생〉이 장그래라는 한 인물을 중심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다루었을 때, 장그래가 계약직 신분으로 겪는 온갖 미묘한 차별이나 서러운 에피소드를 두고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래 봤자 저건 공부 좀 한 사무직들의 이야기잖아! 지금 이 시간에도 안전한 노동환경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대학도 못 나온 소외된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는 〈미생〉을 보면서도 소외감을 느낀다고!"
이는 아마도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가 그 자체로 개별성을 획득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장그래가 모든 남성의 삶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불쌍한 청춘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며, 모든 비정규직과 계약직의 인생을 대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미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장그래는 그냥 장그래니까.
---「82년생 김지영은 모든 여성의 대변인이 아니다」중에서

성폭력은 뿔 달린 괴물만이 아니라 아무나 저지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성폭력은 ‘괴물’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 착한 내 아이도 저지를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누구나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받아들일 때에야 더욱 강력한 책임이 따라오도록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람을 다치게 하면 어떤 일이 닥칠 줄 안다. 감옥에 가고, 도덕적으로 지탄받고, 손해 배상을 해야 하고, 직장을 잃거나 인생이 망가질 위험에 처하는 등 강한 책임을 지게 된다. 음주운전을 ‘실수’라고 하여 받아주는 경우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설사 음주운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거나 그럴 만한 충동이 들더라도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자제하면서 산다.
성폭력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누구나 저지를 수 있다는, 우리 모두와의 거리가 그다지 멀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 거기 따르는 강력한 책임을 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설사 그럴 만한 ‘기회’가 오더라도 한순간의 호기심이나 충동으로 ‘실수’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보호해야만 한다.
---「괴물은 없다」중에서

많은 이들이 김지은 씨의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라는 근거로 그토록 오래, 성폭력이 4회나 반복되도록 참고 있었다는 점을 꼽고 있었다. 당시 이들의 주장을 통해 일종의 깨우침을 얻었는데, 그것은 사람들이 아직도 여성을 한 명의 노동자나 직업인으로서 정식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었다.
---「먹고사니즘의 이중잣대」중에서

그때의 기억이 소환되어 다시금 타오르려던 나의 분노는 공동현관에서 나오는 기사의 모습을 보는 순간 바람 빠진 풍선처럼 가라앉고 말았는데, 그가 그 시간, 그러니까 새벽 두 시까지 여전히 일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는 그때 나에게 말했던 대로 하루 종일 일하고 있었다. 새벽 2시까지.
그가 말한 하루 종일 뼈 빠지게 일한다는 말의 의미를 그때 조금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분노가 조금 가라앉았다. 친절은 체력에서 나온다. 상냥함은 건강에서 나온다. 하루종일 일해서 지친 사람이 성질을 부린 것은 어쩌면 필연적인 결과였는지도 모르겠다.
---「악질 택배기사와의 추억」중에서

보통 사람이라면 눈앞에서 실제로 고통을 겪는 사람을 두고만 보지는 않을 것이다. 아무리 냉정한 이라도 절벽에 매달린 사람이나 달려오는 차 앞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어린이를 그대로 지켜보고 있지만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이타심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런 상황이 눈에 보일 때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감할 수 있는 것이다. 고장 난 지하철 안전문을 수리하다 달려오는 열차에 몸이 산산이 분해되는 청년에 대해,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그대로 숨이 멎는 사람에 대해, 공장의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목숨을 잃는 사람에 대해. 비록 사고는 안타깝지만 당장 내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아니므로.
---「외면 할 수 없는 지금 여기의 막장」중에서

무라카미 하루키는 신도들을 인터뷰하다가 여러 번 섬찟함을 느꼈다고 밝힌다. ‘내면의 자아’를 알기 위해 소설을 쓰는 자신의 욕구와, 그들이 옴진리교에 입문하게 된 욕구가 어느 정도 맞닿아 있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자아성찰’ 혹은 ‘내면 탐구’의 욕구가 강할수록, 그리고 그러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일수록 저런 종교에 한번 발을 담그면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인데, 참으로 아이러니하다고 할 수 있다. 더 선량하고 정의로울수록 더욱 악의 길로 빠지기 쉽다는 사실이 말이다.
---「그들은 왜 사이비 종교에 빠졌을까」중에서

세상에는 절대적으로 흉악하기만 한 사람도, 절대적으로 선량한 사람도 없다. 대부분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그때그때 다르게 움직일 뿐이다. 불의의 상황을 두고서도, 늘 망설이고 고민한다. 이때 남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영향을 미친다. 모두 사악하기만 하다면 나 역시 더 이상 선량해질 이유도 필요도 없다. 그저 각자도생 이전투구 야생과 같이 살아가면 된다.
그러나, 저 멀리 어딘가, 보이지 않는 곳에 선한 마음들이 숨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인간은 망설인다. 그리고 고민한다. 자신 안에 들어있을지 모르는 선량함에 대해 고민한다. 때문에 우리가 선량해지기 위해서는 서로를 믿는 마음이 필요하다. 하지만 인간은 약하므로 이 믿음은 부서지기 쉽고, 누군가는 사람들이 서로를 믿을 수 있도록, 마음 깊은 곳에 여전히 어떤 의지가 남아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떠들어서 알려줘야 한다. 착한 이야기들이 바로 그러한 증거가 된다. 악해질 수 있는 가능성 앞에서 갈등하는 것, 유혹에 흔들리고 고민하고 번뇌하다가 끝끝내 저항하려 애쓰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생각하는 ‘착한’ 이야기다.
---「그러니 위선자라도 되어야 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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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나는 한승혜 작가의 글에서 늘 어떤 안정감을 느끼는데, 그것은 내가 그의 글에 동의하든 하지 않든 그와 존중과 배려가 깃든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기인한다. 그의 글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도 그 때문이리라. 책을 읽고 보니 그러한 안정감이 그의 다정한 개인주의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겠다."
- 김겨울 (《책의 말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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