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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떠나는 지옥 관광

살아생전 떠나는 지옥 관광

: 고전문학, 회화, 신화로 만나는 리얼 지옥 가이드

리뷰 총점9.1 리뷰 28건 | 판매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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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28g | 130*200*20mm
ISBN13 9791160404913
ISBN10 11604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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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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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SNS에 이런 우스갯소리가 돌았다. “나라 이름을 따서 원소 이름을 짓기도 하더라. 프랑스는 프랑슘, 미국은 아메리슘, 일본은 니호늄. 한국은 이름을 딴 원소가 없어 아쉽네.” 답변이 걸작이다. “없긴 왜 없어, 헬조선이니 헬륨이잖아.” 당연히 말장난이다. 헬륨의 어원은 ‘헬리오스’, 그리스신화 속 태양신의 이름이기도 하고, 그냥 태양을 부르던 그리스 말이기도 하다. 헬조선이라는 말은 아시다시피 ‘헬’과 ‘조선’의 합성어. 그나저나 지옥을 뜻하는 ‘헬’이란 말은 어디서 왔을까.
‘헬’은 여신의 이름에서 왔다. 북유럽신화에는 저승의 여신이 있다. 이 여신의 이름이 ‘헬(Hel)’이다. 여신이 사는 곳을 헬헤임 또는 그냥 헬이라 했다. 영어 ‘헬(hell)’의 어원이다. 그런데 이 장소는 지옥치고도 독특하다. 우선 어떤 사람이 헬에 가나?《에다》의 설명은 이랬다저랬다 한다. ‘귈피의 홀림’ 3장에는 악한 사람이 헬로 간다고 했다. 그런데 34장에 보면 헬에는 ‘늙어 죽거나 병들어 죽은 사람’이 거주한다는 것. 늙어 죽거나 병들어 죽은 사람은 평화롭게 죽음을 맞은 사람이다. 과거 북유럽 사람들은 싸움을 즐기던 전사로 유명하다. 이 싸움꾼들이 보기에, 평화롭게 죽으면 나쁜 사람이고 전쟁터에서 죽어야 의로운 사람이었다는 걸까? 나같이 싸움 싫어하고 가늘고 길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은 ‘지옥에 갈 놈’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pp.26,27

지옥 문제에 관심 많은 나로서는 신흥종교의 창시자가 가지는 특권이 대단해 보인다. 이 특권은 한마디로 ‘지옥설계권’이다. 지옥이 이렇게 생겼다고 한마디씩 던지면 나중에 경전 편찬자들이 지옥의 모습을 정리해줄 것이다.
종교 창시자는 누가 지옥에 가고 누가 지옥에 가지 않는지 정할 권리도 있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파벌을 지옥에 집어 넣어버려도 나중 사람이 그럴듯하게 해석해줄 것이다. 그런데 새 종교를 만든 사람에게 좋지 않은 점도 있다. 다른 종교에서 저 사람은 지옥에 갈 것이라며 그를 자기네 지옥에 넣어버릴 확률이 몹시 높다. 종교개혁 당시 가톨릭은 개신교 지도자들을 파문했고, 개신교 쪽에서는 교황을 지옥의 악마로 묘사한 팸플릿을 찍어내 응수했다. 종교는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p.38

“사랑이 죄라면 나는 유죄.” 이 말이 농담처럼 들리는 까닭은 쓸데없이 비장해서 그렇다. 그런데 사랑 때문에 지옥에 떨어진다면 어떨까. 제일 유명한 커플은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일 것이다. 파올로는 시동생, 프란체스카는 형수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사랑이 없었지만, 시동생과 형수는 서로가 좋았다. 하루는 사랑 이야기가 담긴 책을 둘이 함께 읽다가 파르르 떨며 입을 맞추었는데, 형이자 남편이던 잔초토가 그 장면을 보고 두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신곡》 덕분에 널리 알려진 커플이기도 하다. (...) 두 사람은 어떤 벌을 받는가? 영원한 바람에 휩쓸려 다닌다. 단테에 따르면 “모든 빛이 침묵”하는 어두운 곳에서 “잠시도 쉬지 않는 지옥의 태풍”이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이리저리 위로 아래로 휘몰아”댄다는 것이다. (...) 그런데 사랑에는 남녀의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다. (...) 중세는 동성끼리의 사랑을 ‘죄’라고 몰아세우던 편협한 시대였다. 그래서《신곡》에는 같은 성별의 사람을 사랑했다는 이유로 지옥에 간 사람도 있다(제15, 16곡). 불꽃이 빗방울처럼 떨어지는 장소라고 한다.
단테에 따르면 “사랑하는 브루네토 선생님”과 자기 시대의 존경받던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지옥이 여기다. 스승까지 지옥에 모셔두다니 단테는 무슨 꿍꿍이였을까. 이 사람 들을 ‘죄인’이라고 고발하려던 의도는 아닌 것 같다. 이들이 지옥에 있는 상황이 “내 가슴에 경멸감이 아니라 고통을 심어주었다”고 썼으니 말이다(제16곡). 어쩌면 단테가 고발하고 싶어 한 대상은 사랑을 ‘죄’라고 몰아세우던 당대의 편협한 의견들일지도 모른다. 동성끼리건 이성끼리건 사람을 사랑한 ‘죄’는 비교적 약한 벌을 받는다. 심지어 커플끼리 영원히 붙어 다닐 수도 있다. 목숨을 잃을 정도로 서로 사랑한 사람들에게 이것이 과연 벌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나는 잘 모르겠다.
---pp.88,90

유서 깊은 사찰의 지옥 그림은 보는 맛이 쏠쏠하다. 꼬챙이에 어묵 꽂듯 사람을 장대에 꿰어 쇳물이 펄펄 끓는 솥에 집어넣는 확탕지옥, 샌드위치에 햄 넣듯 널 사이에 사람을 묶은 채 커다란 톱으로 슬근슬근 썰어대는 거해지옥, 삐쭉삐쭉한 칼날이 산처럼 솟아 있고 그 위로 사람을 던져 푹푹 꽂는 도산지옥 등 ‘지옥 관광’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어째서 우리는 지옥 그림에 끌리는 것일까. 화가의 고삐 풀린 상상력에 감탄해서일까, 아니면 잔인한 광경이 마음을 홀리기 때문일까.
가장 눈길을 끄는 지옥은 발설지옥이다. 입을 다물지 못하도록 머리채를 형틀에 묶은 채 죄인의 혀를 잡아당긴다. 혀를 뽑고 또 뽑아 밭뙈기처럼 넓게 펼쳐놓는다. 그 위로 황소가 쟁기를 끌고 지나간다. 무슨 죄를 지으면 이런 벌을 받을까? 입으로 짓는 죄는 종류도 많다. 술을 많이 마신 죄, 거짓말을 하고도 즐거워한 죄, 남의 흉을 본 죄, 말로 가족 사이를 갈라놓은 죄. 제주 큰굿인 ‘시왕맞이’에 따르면 “어른 말에 겉대답”한 죄도 발설지옥행이라고 한다. 어르신이 “한국이 어쩌고 좌파가 어쩌고” 같은 이야기할 때마다 건성으로 말을 받으며 딴생각을 하는 나 같은 사람은 큰일났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정치적 격변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사람들의 것이다.” 한때 입길에 오르던 문장이 다. 단테가 《신곡》에서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다. 척 봐도 이상하다. 단테가 설계한 지옥 밑바닥은 꽁꽁 얼어붙은 얼음지 옥이니 말이다. 가장 뜨거운 자리에 가 있는 사람은 누구인 가. 큰 죄를 짓긴 지었으나 가장 큰 죄는 아닌, 어중간한 큰 죄를 지은 사람들이 불지옥에서 고통을 받는다고 단테는 썼다.
그렇다면 ‘정치적 격변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지옥의 입구에 있는 사람들이 바로 이 사람 들에 가까울 것 같다.《신곡》〈지옥 편〉 제3곡에 보면 “(악을 행한) 치욕도 없고 (선을 행한) 명예도 없이 살아온” 사람과 천사가 지옥 입구에 발이 묶인 채 울부짖는다고 되어 있다. 천국에는 못 가지만 지옥에도 안 갔으니 복지부동으로 일관한 인생치고 나쁘지만은 않다. 엉뚱하게 인용하기 시작한 사람이 누구일까. 루스벨트 대통령이라고도 하고 케네디 대통령이라고도 하는데, 모르겠다. 둘 다 인기도 많지만 적도 많던 지도자였다. 자기 편이 될 수 있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중립을 지키지만 말고 와서 힘을 모으자”라고 말하고 싶었나 보다. 아무려나 원래 평범한 구절이 입에 오르내리던 중, 정치에 대한 견해가 다른 사람을 지옥에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거친 마음이 조금씩 덧붙어 무시무시한 저주로 변한 것은 아닐까. 정치적 격변의 시대에 중립인 척하는 사람이 얄밉긴 하다.
---pp.174,176

림보는 지옥의 가장자리에 있는 공간이다. 지옥은 지옥인데 지옥 같지 않은 곳이다. 그렇다고 천국도 아니다. 일단 위치는 지옥이니 말이다. 이런 공간이 왜 필요할까? 그리스도교의 교리 때문이다. 천국에 간다는 것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예수의 죽음을 통해 인간은 구원을 받게 되었다고 본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나쁜 짓은 안 하고 살았지만 ‘예수의 죽음을 통할’ 처지가 아닌,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예수가 숨지기 전에 살던 사람들, 태어나자마자 숨을 거둬 예수를 믿는다는 의식을 치를 기회가 없던 아이들, 예수를 믿지는 않았지만 의롭게 살던 사람들이다. 그리스도교의 논리만 따른다면 이 사람들은 천국에 가기 어렵다. 그렇다고 지옥에 갈 사람들도 아니다. 그래서 천국은 아니지만 지옥 같지도 않은, 지옥 가장자리의 림보가 필요한 것이다.
---pp.178,179

단테는 중세 이탈리아의 시인이다. 도시국가 피렌체에서 정치 투쟁에 휘말렸다가 추방당했다. 망명 생활을 하며 《신곡》 등 작품을 남겼으나 끝내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숨진다. 마음에 맺힌 것이 많았을 것이다. 피렌체의 산타크로체 성당에는 단테의 무덤이 있지만 사실 비어 있다. 단테의 시신은 라벤나에 있다.《신곡》은〈지옥 편〉,〈연옥 편〉,〈천국 편〉의 삼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움베르토 에코는 “다들 〈지옥 편〉만 재미있어 하고 천국 편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데, 천국 편도? 나름 재미있다”는 글을 남겼다.〈지옥 편〉이 가장 인기 있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 역시 나쁜 사람들 사연이 눈길을 끄는 법이다. 단테는 수많은 이야기를 〈지옥 편〉에 집어넣었다.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우골리노 등은 그때 이탈리아에 널리 알려진 인물들 이야기였을 것이다. 고대의 역사와 철학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리스신화의 인물들도 등장한다.〈지옥 편〉은 또한 수많은 이야기와 예술 작품의 원천이기도 하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은〈지옥문〉과〈생각하는 사람〉과〈우골리노〉를 만들었다. 화가 오스카어 코코슈카는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이야기를 바탕으로 〈폭풍 속의 연인〉을 그렸다.
---pp.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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