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 아파트의 평화를 지켜라! (양장 ) 무엇이든 척척, 어디든 휙휙! ―사랑스럽고 귀여운 만능 해결사 고양이의 탄생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주인공은 ‘깜냥’이다. 태어난 지 1년 반 정도가 된 고양이로, 약간 통통한 편이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다시피 얼굴과 배, 다리를 빼고 온몸이 까맣다. 사람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멋지게 책을 읽을 줄도 알고 춤 실력도 수준급이다. 무거운 짐을 가볍게 들 수 있을 만큼 힘도 세다. 성격은 한마디로 말하기가 어렵다. 깜냥은 새침하지만 자상하다. 누군가 부탁을 할 때마다 귀찮아하지만 결국 거절하지 않고 다 들어준다. 깜냥은 까칠하지만 정이 많다. 누가 꼬리라도 만질라치면 절대 허락하지 않지만, 비 오는 날에 무작정 아파트 경비실에 나타나서 경비원 할아버지에게 하룻밤 재워 달라고 말할 만큼 넉살도 좋다. 깜냥은 얄밉지만 사랑스럽다. [도서] 고양이 해결사 깜냥 2 : 최고의 요리에 도전하라! (양장 ) 화제의 베스트셀러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오다! “어서 오세요. 고양이 요리사 깜냥입니다.” 도도하고도 사랑스러운 깜냥 캐릭터로 일상적인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으며 제24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받은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후속작이 출간되었다. 유머러스하고 마음씨 따뜻한 고양이 깜냥이 세상 곳곳을 누비며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파트 경비원으로 변신했던 1권에 이어 이번에는 피자 가게 요리사가 되어 최고의 요리에 도전한다. [도서] 고양이 해결사 깜냥 3 : 태권도의 고수가 되어라! (양장 ) “태권! 나는 고양이 사범 깜냥이야.” ★‘고양이 해결사 깜냥’ 3권 출간★ 자유롭게 떠돌며 어떤 고민이든 척척 해결해 주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캐릭터로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훔친 『고양이 해결사 깜냥』이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아파트 경비실과 피자 가게를 거쳐 깜냥이 찾아간 곳은 기합 소리가 웅장하게 울려 퍼지는 태권도 도장이다. 흰띠를 배에 두르고 태권도 사범의 조수가 된 깜냥은 태권도의 고수가 될 수 있을까? ‘냥 펀치’ ‘뒷발 팡팡’ 등 깜냥만의 기술로 거뜬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깜냥의 활약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고양이 해결사 깜냥 2』 『고양이 해결사 깜냥 3』 |
평소 강아지, 고양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좋아하는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서 깜냥 1권을 읽고나서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2권을 사달라고 해서 사줬어요.
귀여운 고양이가 주인공이라서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일단 아이가 재미있게 읽는다면 무조건 성공이지요 ㅎㅎ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깜냥이 요리사로 변신했네요.
다음 3,4권도 조만간 사줄 생각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가끔 보게 되는, TV동물농장 이라는 방송을 보게되면, 평소에는 잘 못봤거나, 책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보게되는 약간 특이한 동물들을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서이긴 해도 볼 수 있는데, 그런 와중에도, 고양이(특히 길고양이)와 강아지(강아지의 경우는 반려견인 경우가 많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그날 방송에 반드시 1꼭지는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야옹이를 좋아하고(예전에는 강아지를 51 이고, 고양이가 49였다면, 지금은 반대가 되었다고 봐야겠다), 또 2마리를 집에 모시고 있는 집사의 입장이 되다보니, 그 방송에서 강아지 관련 이야기보다 고양이 이야기가 나오면 더 관심있게 보게된다.
이렇듯, 이 방송에서도 그러한데.. 방금 위에서 말했듯, 나는 집사가 되다보니, 약간은 도도하면서도 그러면서도 또 귀여운 야옹이들과 같이 지내다보니까, 야옹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각종 사진집이나 에세이류 그리고 마침내 이런 동화책류까지.. 구매해서 읽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
조금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나름, 인문학이며, 그냥 소설이며, 아니면 사회과학서적들을.. 내가 물리학과라는 자연계(특히 순수학문계통)쪽으로 전공했고, 또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문과출신이신지?? 라고 한번쯤 질문을 받게 될 정도로.. 나름 읽어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 고향집에 가득 쌓여있는 책들도 마찬가지이거니와 객지생활을 하면서(사실 책을 구매해서 읽는 것이 어쩌면 좀 부담스러운(완전한 정착이 아닌다음에야 부피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할테니까 책을 좀 덜 사서 읽거나 해야 되는데) 행동양식임에도 한쪽 벽장에는 이미 책들이 좀 쌓여있는데) 또 이런 동화책을 읽는것이 조금은 바람직하지많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어쩌겠나?? 내가 집사이다보니까, 고양이 관련한 책을 조금이라도 읽어줘야 고양이관련한 동화를 쓰시는 작가들이 조금이라도 힘이 나게 될 것이고, 그렇게 해서 또 다른 작품을 쓰실 수 있을테니까... ^^
현재 집 생활을 하는 두 마리 모두, 동네에서 구조한 애들(한마디로 품종과는 무관한 그냥 길냥이(코숏)이고)이라서, 내눈에만 귀엽고 예쁘면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한번씩 밖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와중에, 창밖에서 비를 쫄딱맞고 있는 것인지, 에옭에옭~ 하고 약간 구슬프게 들리는 듯한 길냥이의 음성을 듣게 되면, 더더더 집 안 생활의 안락함을 누리고 있는 젖소 2마리에게 더 살갑게 더 예뻐해줘야만 하는 것이 내 집사로서의 의무라면 의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