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록 더 맛있어지는 세계 음식 이야기! 저마다 다른 환경,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세계 사람들은 과연 무슨 음식을 먹고 살까? 박찬일 셰프와 함께 놀라운 세계 음식 여행을 떠나요! “음식을 불에 익혀 먹어서 머리가 좋아졌다고? 고대 이집트에는 빵 종류가 50가지가 넘었다고? 왜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에서 먹는 쌀이 다를까? 우리가 먹는 카레는 인도 카레와 왜 다를까? 멕시코 사람들은 왜 옥수수를 좋아할까? 햄버거에 동서양의 역사가 담겨 있다고? 모슬렘들은 왜 돼지고기를 먹지 않을까? 채식이 지구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우리가 무심코 먹는 음식 한 입 속에 엄청난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평범한 음식들도 알고 보면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 눈물로 완성된 것이랍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안다면 지금껏 먹던 음식의 맛이 더욱 새롭게 느껴질 거예요. 《식탁에서 만나는 맛있는 인문학 세계 음식 여행》은 세계 여러 나라 음식에 담긴 흥미진진하고도 놀라운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
토토의 초대 6 제1장 요리의 시작 인류, 불을 쓰다 물고기를 잡다 농사를 시작하다 제2장 맛 더하기 고소한 빵 한 조각 구수한 밥 한 그릇 맛의 기본, 소금 사람들을 홀린 향신료 제3장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가까운 이웃 중국과 일본 카레의 나라, 인도 서양식 요리의 기본, 유럽 소박하고 건강한 식탁, 아프리카 멕시코, 옥수수의 변신 미국, 햄버거의 탄생지 제4장 특별한 음식 이야기 할랄이 뭐예요? 지구를 살리는 녹색 식탁 제5장 행복한 디저트 따뜻하고 우아한 맛, 커피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 초콜릿 차갑고 달콤한 맛, 아이스크림 삼촌의 편지 |
사람에게 먹는 것 만큼 관심을 확 끌 수 있는 것도 드물 것이다.
그 나라, 지역의 음식은 단순이 음식으로서의 의미만을 갖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음식을 통해서 그에 얽힌 나라의 역사와 기후와 지형, 생활상을 엿볼수 있다.
음식은 하나의 문화라는 말도 있다.
현직 셰프가 쓴 이책은 요리는 무엇인지, 요리에 필요한 것, 요리를 통해 만들어진 음식과 그 나라에 관한 이야기 등이 담겨있다.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세계의 여러 음식에 대한 소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시야를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로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할 수 없어 아쉽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가고싶은 나라와 먹고 싶은 음식이 생겼다.
아이에게도 또다른 소망이 하나 생겼다.
아이에게만이 아니라 어른에게도 다양한 상식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책이다.
세계 음식 여행 리뷰입니다.
아이가 '세계 여러나라'를 주제로 수업을 받고 있어서 관련된 내용을 찾아 보다가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저희 아이 나이에 비해서는 좀 어려운 책이지만 (고학년 대상) 저랑 함께 읽으니까 괜찮았어요. 우선 내용이 굉장히 알차구요.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음식 뿐만 아니라 지리적, 역사적 배경 지식까지 함께 얻을 수 있고 대륙의 여러 문화권을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들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작가님께서 정말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삽화도 함께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름방학도 책과 함께!
그동안 여유롭게 책 읽는 것이
소원이라고 할 만큼 애타게 여름방학을
애타게 기다린 딸을 위해 고른 책 이에요.
세계음식여행 책을 읽으면 느낀 건
그동안 평범하게 올라온 식탁 위 음식들이
오랜기간 노력과 정성에 의해 탄생했음을 알고,
세계 각국의 음식의 역사에 대해 알아가게 되었어요.
음식 문화 뿐 아니라 매너까지 알게 되니
음식 인문학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양한 음식들과 식재료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음식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는 아아!
그리고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아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