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미리보기 공유하기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

: 안셀름 그륀 신부의 산행 에세이

리뷰 총점9.8 리뷰 5건 | 판매지수 1,104
베스트
종교 top100 1주
월간 채널예스 10호를 만나보세요!
소장가치 100% YES24 단독 판매 상품
쇼핑혜택
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6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815926
ISBN10 898481592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안셀름 그륀 신부의 산행 에세이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

일상과 신앙의 여정을 풀어내는 안셀름 그륀 신부의 산행 에세이
우리는 인생을 때로는 등산에 비유하기도 한다. 산에 오르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공을 들여 정상에 도착하고 나서, 혹은 불가피하게 다시 뒤돌아 내려와야 하는 일련의 과정은 그래프로 표현한 삶의 곡선과 묘하게 닮아 있음을 본다.

‘유럽인의 멘토’, ‘독일의 성자’ 안셀름 그륀 신부는 등산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우리가 알고 있던 등산에서 일상과 신앙의 여정을 들여다볼 수 있음을 독자에게 상기시킨다.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는 등산의 각 과정을 준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일상과 신앙 또한 준비해서 살아 낼 수 있음을 안셀름 그륀 신부의 풍요로운 메시지가 담긴 읽기 쉬운 글로써 소개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사 - 인생이라는 산을 걷다 … 008
들어가는 말 … 014

제1장 출발하기에 앞서
- 경로 설정하기 … 030
- 위험을 무릅쓰고 떠나기 … 040
- 머뭇거림 … 048
- 동반자 … 056

제2장 출발
- 떠나기 … 064
- 자아 성찰 … 073
- 목표 지점 기억하기 … 079
- 한 걸음 한 걸음 … 087
- 휴식과 재충전 … 094
- 샘물 찾기 … 104
- 다시 떠나기 … 110
- 한계 체험 … 116

제3장 정상에 오르다
- 절정 체험 … 124
- 선명하게 보기 … 133
- 주님의 축복을 믿으며 … 139
- 산에서의 유혹 … 145

제4장 산에서 내려오다
- 내려오기 … 154
- 되돌아가기 … 164
- 자신의 한계 받아들이기 … 176
- 일상으로부터의 도피 … 187
- 길에서 겪는 위험 … 192
- 홀로 걷기 … 198

제5장 성경 속으로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 14,6) … 209
- 산들을 우러러 눈을 드노라(시편 121,1)
… 215
-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루카 6,12) … 220
- 나와서 산 위, 주님 앞에 서라(1열왕 19,11)
… 226
- 높은 뫼들 백성에게 평화를 주고, 언덕들은 정의를 안겨 주리이다(시편 72,3) … 232
- 거룩한 그 산, 빼어난 언덕은 온 세상의 기쁨(시편 48,3) … 237
- 카르멜산으로(1열왕 18,19; 2열왕 2,25)
… 243

제6장 돌아보다 … 250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삶은 자신의 두 발로 떠나는 도보 여행이지 자동차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여행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우리 삶의 여행용 가방을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원하는 모든 것을 가방에 담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만을 추릴 수 있어야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이다.
---p.20

나는 오래 전부터 산행을 삶의 여정과도 같은 의미로 받아들였다. 산행이나 인생 모두 결국에는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이를 시험해 보며 또 그러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이기에 나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인생길을 등산에 빗대어 묵상하고 싶다.
---p.23

어떠한 길을 선택한다는 것은 자연스레 다른 길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 산행에서 선택하지 않은 길은 언젠가 다시 걸을 기회가 있을 거라고 위안을 삼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다. 우리네 인생 또한 마찬가지다. 동시에 모든 것을 택할 수는 없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한 가지를 택한다는 것은 결국 그 한 가지를 제외한 나머지 다른 길에서는 멀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p.36

산을 오르기 전에 누구와 함께 등산하면 좋을까를 먼저 고민하게 되는데, 이는 산행 에서뿐 아니라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인생길에서 나를 이끌어 줄 사람이 누구일까? 물론 나와 대화도 잘 통하고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면 좋을 것이다. 더욱이 그 사람이 내가 올바른 길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 좋을 것이다. 내게 동기를 부여해 주고, 힘을 주며, 지지해 줄 수 있는 사람, 길을 잃지 않도록 곁에서 돌봐 줄 수 있는 사람, 인생의 동반자가 필요한 것이다.
---pp.56-57

산행을 위해 길을 나설 때면 나는 등산 자체가 우리 인생의 한 단면을 보여 주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각자는 자신의 흥미나 기분에 따라서만 살 수는 없다. 나의 내면뿐 아니라 주위에 놓여 있는 수많은 장애물은 결국 내가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것들이다. 만일 이러한 장애물과 마주하여 포기해 버린다면 나는 더 이상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p.69

삶은 길과도 같다. 중국에서는 이를 내면의 ‘도道’라고 한다. 즉 우리는 살아 있는 내내 언제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길을 걷는 사람은 변화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걸음으로써 자신의 근심과 걱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쇠렌 키르케고르Søren Kierkegaard는 “내가 진정 벗어날 수 없는 근심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내가 걷는 것에 마음을 집중할 때 비로소 근심과 걱정, 목표점에 도달해야 한다는 강박감에서 해방될 수 있다.
---p.89

일상에서도 마치 산등성이를 걷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직장에서 승진한 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외로운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정상이 얼마 남지 않은 산등성이에 오를 때는 사실 누구나 홀로 걷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어느 누구도 곁에서 나란히 함께 걸을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누군가 한 사람은 넘어져 아래로 굴러 떨어질 수도 있다. 무턱대고 하산할 생각만 하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p.118

산에 오르다 보면 대개 정상 근처의 마지막 코스가 가장 힘겹다. 정상이 바로 눈에 들어올 것 같은데, 아직 남은 등산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가파르고 여전히 길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럴수록 정상에 도착했을 때 느껴지는 감격은 더 클 수밖에 없다. 힘든 시간을 버텨 낸 것이 그만큼 가치가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pp.124-125

기도 중에 변모하는 체험을 하기에 산보다 더 좋은 곳이 없다. 산 정상에 오를 때면 나는 함께 간 사람들과 함께 정상 한가운데 모셔진 십자가 앞에 운집해 있는 등산객들을 피해 한적한 곳을 찾아 자리를 잡는다. 되도록 조용한 곳을 찾는데, 멀리 있는 경치를 즐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산이 간직하고 있는 신비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이다. 침묵 속에 가만히 앉아 하느님을 향해 마음을 열면 매우 심오한 기분이 드는데, 제자들이 그날 산에서 예수님과 함께 겪은 일이 그려진다.
---p.135

산에서 내려오는 것을 단순히 외적인 측면에서의 어떤 과정이라고만 생각할 일은 아니다. 우리 삶에 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늘 위를 향해 올라가기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가거나 은퇴하여 직장을 떠나는 것도 하나의 하산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더 이상 예전만큼 높은 산꼭대기까지 오를 수 없을뿐더러, 걸을 수 있는 시간 역시 예전처럼 그렇게 길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인정할 때 우리는 비로소 평평한 길에 놓인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기쁜 마음으로 걸을 수 있다.
---p.159

많은 길을 홀로 걸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하느님 앞에 홀로 선 채로 그분이 내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무엇이 내게 합당한지 찾기 위함이다. 또한 인생의 가장 마지막 길, 즉 죽음의 문을 지날 때도 결국에는 혼자 가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에 이르는 순간, 누군가가 곁에서 자신을 지켜봐 주기를 원한다. 하지만 죽음의 문을 지나고 나면 이들과도 헤어지고 우리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곳으로 홀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 물론 그곳이 영원한 빛과 사랑으로 가득하고 죽음보다 강한 곳이길 희망하면서.
---p.204

산 위에 서면 그동안 내가 마음속에 그렸던 하느님의 모습도 모두 사라진다. 그저 그분이 창조하신 아름다움을 보며 그분은 도대체 누구실까 상상해 보지만, 구체적인 모습을 떠올리려 애쓰지는 않는다. 하느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곳 너머에 계시기 때문이다. 산 위에서 나는 어떠한 그림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하느님께 내 마음을 연다. 그러면, 고요함을 뚫고 그분의 성령이 바람처럼 달려와 나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신다.
---p.231

시편은 물론이고 여러 성경에 하느님의 거룩한 산에 관해 이야기하는 예언자들이 다수 등장한다. 모든 산은 저마다 인간이 감히 다다를 수 없는 거룩함을 간직하고 있다. 영험해 보이기까지 하는 높은 산들은 사람들 위로 들어 올려지는 듯하다. 시편 저자가 48편에서 노래하듯, “거룩한 그 산, 빼어난 언덕은 온 세상의 기쁨”(시편 48,3)이다.
---p.237

하느님께로 향한 여정에 멈춤이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이 길은 나의 영혼을 하느님께 들어 올리는 일이다. 하지만 영혼의 밑바닥으로 내려가거나 일상의 계곡 아래로 빠져드는 것도 나의 영적 여정의 한 부분임이 틀림없다. 이 모든 것이 나와 그분의 관계는 물론 나 자신과의 동행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p.25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삶의 여정을 걷다 인생이라는 산을 걷다

우리나라는 어느 곳에서나 쉽게 산을 만날 수 있다. 산 중에는 설악산이나 한라산과 같은 높고 험한 산도 있지만, 서울의 남산과 우면산, 청계산 등 쉽게 오갈 수 있는 야트막한 산들도 많다. 그래서 예로부터 산은 우리 곁에서 전화戰禍의 피난처가 되기도 했고, 풍류를 즐기기 위한 쉼의 공간이 되기도 했으며, 누군가에게는 수도修道를 위한 도량이 되어 주기도 했다.
산에 오르는 사람은 모두가 언젠가는 산에서 내려와야 한다. 아무리 많은 공을 들여 정상에 올랐다고 해도 내려오지 않고 그 위에서 계속 머물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 세상에 태어나 자라고 한 사람의 몫을 해내면서 인생의 절정에 도달하는 순간은 곧, 우리가 시쳇말로 ‘인생의 내리막길’이라 표현하는 생의 마지막을 향하는 구간으로 접어드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 높고 낮아지는 인생 곡선 그래프의 모습이 마치 산의 이어지는 능선 같기도 하다.

일상의 공간이자 신과 소통하는 공간, 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하늘과 가장 가까운 지상의 공간은 산일 것이다. 산의 정상, 하늘과 가장 맞닿아 있는 곳을 우리는 ‘하늘 아래 1번지’라 부르기도 한다. 그 공간적 특수함으로 인해 예부터 산은 ‘신성한 곳’, ‘숭배의 장소’로 인식되었다. 성경의 창세기에는 하느님께서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후, 해가 뜨는 곳인 동쪽에 ‘에덴’이라는 동산을 두셨고, 탈출기의 모세는 시나이(호렙)산에서 주님의 천사를 만나 자신의 소명을 깨달았으며, 이집트를 탈출한 후 그곳에서 하느님을 뵙고 계약을 맺어 그 계약의 실천 사항인 십계명을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자주 산에 가시어 기도하셨다. 새 계약의 백성에게 참행복을 선언하셨던 곳도 산이었으며, 잡히시기 전날, 당신께 닥칠 고난에 고뇌하며 간절히 기도하셨던 곳도 올리브산이었다. 그러나 산은 유혹의 장소이기도 하다. 공생활 전 예수님께서는 산에서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예수님께 산이란 계몽과 가르침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장소이자 유혹과 고난, 두려움, 고독의 장소였던 것이다.

성장과 보상 그리고 귀환 삶의 축소판인 등산

동네 근처의 얕은 산을 갈 때에도 사소하나마 일정과 계획이 필요하다. 어느 길을 거쳐서 어디까지 갈지, 시간은 얼마나 걸릴 것이며 돌아오는 길에는 어떤 장소를 거칠지, 돌아와서는 그 이후에 무엇을 할지 등을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우리는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자신을 움직이며, 그 계획의 결과에 따른 보상 또한 얻거나 얻지 못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계획-실행-결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은 동네 근처의 산에 오를 때도 물론이지만, 우리 각자가 자신의 삶을 살아갈 때에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안셀름 그륀 신부는 자신의 경험에서 가져온 등산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에 비견해 이야기를 서술한다. 우리도 이미 등산에 대해 알고 있고, 많던 적던 등산을 해 본 경험 또한 갖고 있기에, 안셀름 그륀 신부 개인의 경험이 우리에게도 일어났을, 혹은 일어날 법한 이야기가 되어 감동으로 다가온다. 등산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완벽에 가까운 계획을 세웠다 하더라도 산에 가기로 한 당일의 상태에 따라 주저하게 되기도 하고, 때로는 계획을 철회하기도 한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이런 머뭇거림은 드물지 않다. 그러나 때로는 이러한 머뭇거림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기도 한다. 머뭇거림은 숙려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고민과 기다림의 시간은 우리가 산을 향해, 혹은 우리 삶의 목표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가도록 돕는 디딤 발이 되어 주기도 한다.

인생이라는 산을 지혜롭게 내려오는 길

한 사람의 인생은 하나의 산을 오르내리는 것과 같다. 단 한 번만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산. 누군가는 산의 초입에서 높은 봉우리를 보며 몸을 풀고 있을 것이고, 다른 누군가는 정상에 닿기 직전의 가장 경사가 심한 구간에서 흐르는 땀을 닦으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을 것이다. 정상에 올라 자신이 내지른 환호성의 메아리에 도취되어 희열을 느끼는 이도 있을 것이고, 산에서 내려가면서 산에서의 남은 시간을 정리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인생이라는 산을 내려온 후에는 새로운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하느님을 향한 여정이다. 그 여정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홀로 누구의 도움 없이 걸어야 하는 길이다. 그곳이 “영원한 빛과 사랑으로 가득한” 곳이기를 희망하면서 우리는 그곳으로 향해 간다. 그 새로운 여정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의 그 여정을 준비하면서 오늘을 사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신앙의 안내자이면서 우리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안셀름 그륀 신부의 이 책은 낯선 산길에서 내 갈 곳을 알려 주는 반가운 이정표와도 같다.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푸**늘 | 2021.09.30 | 추천1 | 댓글1 리뷰제목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는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님이신 안셀름 그륀이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은 신부님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등산에 대한 경험들을 회상하며 쓴 글이다. 안셀름 그륀 신부님은 등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산행을 하는 순간, 그리고 정상에 오르고 마지막 하산을 하기까지 그 안에서 매순간 겪게 되는 일들과, 그 상황에 대응하는 심리적 상태까지;
리뷰제목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는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님이신 안셀름 그륀이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은 신부님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등산에 대한 경험들을 회상하며 쓴 글이다. 안셀름 그륀 신부님은 등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산행을 하는 순간, 그리고 정상에 오르고 마지막 하산을 하기까지 그 안에서 매순간 겪게 되는 일들과, 그 상황에 대응하는 심리적 상태까지 섬세한 필체로 묘사하면서 각각의 상황에 대하여 삶과 신앙의 의미를 설명해 주신다.

 

안셀름 그륀 신부님은 산에 오르는 것 자체가 이미 '하느님을 향한 기도'라고 하셨다. 우리가 등산을 하면서 대자연 안에서 주님을 찬미하고 저 높고 무한하신 하느님을 갈망하며 걷는 발걸음은 아름다운 기도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높은 산봉우리를 아래서 올려다볼 때면 우리는 순간 이 산에는 도저히 오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구간을 나누어 천천히 앞을 향해 발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서 있는 자신과 만나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산행이나 인생 모두 결국에는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이를 시험해 보며 또 그러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이기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인생길을 등산에 빗대어 묵상한다.

 

헤르만 헤세가 말한 것처럼,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사람은 힘들고 지칠 때도 감사한 마음으로 추억의 책장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법이다. 내 마음속에서 아름다운 장면들을 떠올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뻐하고 감사하기에 충분하다 하겠다. 하느님은 세상 어디에나 현존하신다는 것을 잘 알기에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서 반드시 산에 올라야 할 이유는 없다. 그런데도 산에 오름으로써 나의 영혼이 하느님께로 들어 올려진다고 믿기에 저자는 오늘도 산에 오른다고 한다.

 

하나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내가 선택하지 않은 또 다른 길은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에서 벗어나야 함을 배울 수 있었다. 그래야 비로소 지금까지 걸어왔고 앞으로 걸어가게 될 길에 전적으로 집중할 수 있고, 간혹 어려움과 예상치 못했던 일들과 마주치더라도 그 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음을 배우게 되었다.

 

댓글 1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2*****9 | 2021.07.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 책의 구성을 봤을 때, 두 가지 생각이었다. 반가움과 놀라움이다. 등산을 소재로 했다는 부분이 반가웠다. 나도 등산을 매우 좋아한다. 최근에는 많이 가지 못하지만, 시간만 나면 아니, 시간을 내서 등산을 했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 시간이 없으면 사우나를 갔지만 주로 등산을 했다. 신기하게도 산을 오르는 동안 복잡했던 머리가 말끔하게 정리됐다. 그;
리뷰제목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책의 구성을 봤을 때, 두 가지 생각이었다.

반가움과 놀라움이다. 등산을 소재로 했다는 부분이 반가웠다. 나도 등산을 매우 좋아한다. 최근에는 많이 가지 못하지만, 시간만 나면 아니, 시간을 내서 등산을 했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 시간이 없으면 사우나를 갔지만 주로 등산을 했다. 신기하게도 산을 오르는 동안 복잡했던 머리가 말끔하게 정리됐다. 그러니 등산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산에 가는 것만으로 반은 해결됐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등산을 자주 한 만큼, 깨닫거나 묵상한 내용도 많이 있었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썼는스, 몇 편 된다. 읽는 동안 비슷한 묵상 내용을 발견하기도 했고, 내가 미처 묵상하지 못한, 깊고 심오한 묵상 내용을 발견하기도 했다. 감히 견줄 건 아니지만,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묵상하고 글을 썼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사실 이런 구성으로 출간을 하면 어떨까 하고 잠깐 생각도 했었다. 그래서 더 놀랐다. 앞으로 등산을 할 때 책에서 언급된 상황이나 생각이 떠오를 것 같다. 그러면서 나의 묵상을 보태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본다.

 

책은 등산의 과정처럼 구성되어 있다.

등산하기 전 준비과정을 시작으로 출발할 때와 올라갈 때 그리고 정상에 도착했을 때와 내려올 때이다. 여기에 덧붙여 성경 속에서 산이 언급된 부분에 관한 내용이 있다. 성경에서 산은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중요한 사건이 일어난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성경에 산 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장소가 강이나 호수 그리고 바다가 아닐까 싶다. 다음에는 이런 장소와 연관된 묵상집이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들어가는 말

 

산행이나 인생 모두 결국에는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이를 시험해 보며 또 그러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이기에 나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인생길을 등산에 빗대어 묵상하고 싶다. p23

 

1장 출발하기에 앞서

 

산행을 떠나는 날 아침, 비로소 우리는 위험을 무릅쓰고 본격적인 모험에 나서게 된다. 그런데 산행이라는 일종의 모험을 떠날 용기가 있기에, 우리는 일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일들 역시 적극적으로 맞이할 수 있다. 물론 살아가는 동안 겪게 될 모든 위기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모든 삶에는 언제나 어떤 형태로든 위험 요소나 위험이 수반된다는 것을 받아들일 뿐이다. p43

 

삶에서 우리는 무수히 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 우리 인생을 기록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내린 온갖 결정들에 대한 기록일 것이다. 스스로 결정하지 못할 때 우리는 종종 누군가의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이 흘러가는 대로 따라가게 된다. 그 결과 내가 결정하지 않은 일로 상처를 입기도 한다. 중요한 결정을 제때에 내리지 않고 뒤로 미루는 것은 결국 언젠가는 올라야 할 산꼭대기의 높이를 더 끌어 올리는 것이며 그만큼 부담도 더 쌓이게 된다. 그래서 결국에는 출발에 필요한 최소한의 힘마저 내지 못해 포기하고 만다. p49

 

2장 출발

 

지금 걷고 있는 등산로가 실제 내가 걷기에는 지나치게 험난할 수도 있고, 챙겨 온 등산 장비로 오르기에는 등산로가 너무 가파를 수도 있다. 혹은 마실 물이 다 떨어져 되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모두 등산 시작과 동시에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길을 떠나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알 수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모든 판단은 길을 어느 정도 걸은 후에야 내릴 수 있는 것이다. p70

 

미하엘 엔데Michael Endev는 자신의 베스트셀러 작품 모모에서 이러한 한 걸음 한 걸음의 소중함에 대해 잘 기술한다. 나이 든 도로 청소부 베포는 자신이 비질을 해야 할 긴 도로 전체를 생각하는 대신, 항상 자신의 발 앞에 놓인 작은 부분만을 보고 비질을 해 나간다. 그러다가 자신이 어느 새 그 긴 길을 다 쓸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p91

 

우리의 삶 자체가 조금이나마 가벼운 숨을 쉴 수 있도록 우리 일상에서도 스스로에게 자주 휴식을 허락해 주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휴식이란 잠시 멈추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휴식, 즉 평온한 몸과 영혼의 상태에 머무르는 것을 말한다. 평온한 상태에서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평화를 맛볼 수 있는데, 나는 이러한 평화로움을 등산로에서 종종 마주치는 작은 경당에서 얻곤 한다. p98

 

 

간혹 아무 글도 쓰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다. 내 손끝에서 더 이상 하나도 새로운 것 없는 글들이 반복되고 있음을 느낄 때가 그렇다. 그러다가도 내면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물과 만나게 되면, 그 물을 따라 다시 새로운 생각의 물결이 일곤 한다. 그럴 때는 다른 이들을 대할 때도 더욱 생동감이 넘친다. 사람들에게 반드시 무언가 특별한 것을 내어놓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은 사라지고 내면 깊은 샘물에서 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들이 자연스럽게 솟아난다. 내가 하는 일이라곤 그저 내면의 샘에서 솟아나는 샘물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전부이다. p107

 

 

 

3장 정상에 오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처해 있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어떻게 하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진정한 행복에 다다를 수 있는지를 보여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약뿐 아니라 모든 백성들의 지혜와 가르침이 하나로 모이는 바로 그 진리의 길을 보여 주시고자 산에 오르신 것이다. p141

 

죄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런데 누군가가 우리의 죄를 자꾸만 들추어내어 죄책감에 사로잡히도록 한다면, 이는 명백히 자신의 힘을 남용하는 것이라 봐야 한다.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나서 뒤늦게 그저 장난삼아 한 것이니 불쾌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변명한다면 이 또한 명백한 힘의 남용이라 할 수 있다. p149

 

 

 

 

4장 산에서 내려오다

 

길을 가던 도중에 돌아서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도 중요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학업을 마치고 직장에 취직했다고 치자. 그런데 어는 시점에 가서는 이대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여기까지 오느라 공부며 투자한 시간이 얼마인데, 절대 여기서 멈출 수는 없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이 순간만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이 이전처럼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때에나 가능한 이야기다. 하지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을 만큼 괴롭고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고통 속에 쓰러질 것만 같은 때도 있다. 자신에 대한 자책과 실망도 점점 커진다. 이쯤 되면 길을 멈추고 돌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지금까지 쏟아부었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 버렸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과연 그럴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이미 나는 무엇인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고, 내 안에는 그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길 위에서 마주쳤던 새로운 풍경은 그 자체로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우회로를 걸어야 마을을 더 많이 본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p168

 

취미가 일상으로부터의 도피 수단이 되는 순간, 이는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결코 이롭지 않은 일이 되어 버린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따로 묵상하는 시간을 통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이다. 나는 지금 온전히 삶에 충실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내 영혼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걷고 있는가? p190

 

위험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우리 안에서 발생할 때도 있다.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경우가 그렇다.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쌓이면, 우리 영혼도 심한 압박감을 느끼게 되고 완전히 소진된 상태에 이르게 된다. 늘 더 많은 일을 해내야 하기에 잠은 늘 부족할 수밖에 없다. 우리 안에 쌓여 있는 위험을 늘 무시하고 지내다가 어느 순간 쓰러지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읽어 내어 이즈음에서 돌아가야 한다는 내면에서 들려오는 경고에 늘 귀 기울여야 한다. p196

 

많은 길을 홀로 걸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하느님 앞에 홀로 선 채로 그분이 내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무엇이 내게 합당한지 찾기 위함이다. 또한 인생의 가장 마지막 길, 즉 죽음의 문을 지날 때도 결국에는 혼자 가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에 이르는 순간, 누군가가 곁에서 자신을 지켜봐 주기를 원한다. 하지만 죽음의 문을 지나고 나면 이들과도 헤어지고 우리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곳으로 홀로 걸어 들어가야 한다. 물론 그곳이 영원한 빛과 사랑으로 가득하고 죽음보다 강한 곳이길 희망하면서. p204

 

 

5장 성경 속으로

 

예수님은 진리 자체이시다. 예수님을 만나면 내안에 진리가 샘솟는다. 그리스어로 진리는 알레테이아’, 이는 본래 감춰져 있던 것이 드러남이라는 뜻이다. 모든 것을 덮고 있던 너울이 벗겨지고 나면, 세상의 본래 모습이 드러나는 법이다. 세상의 진리와 함께 나의 본래 모습도 드러난다. 나를 채우고 있던 수없이 복잡한 감정과 욕망을 날것 그대로 마주하지 않고서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바라볼 수 없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처럼, 바로 그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굳게 믿는다(요한 8,32 참조). p210

 

일상에서 나를 붙들어 매고 있는 모든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내적인 평온과 자유를 얻기 위해서라도 우리에게는 기도라는 대피소가 필요하다. 그러면 우리는 더 이상 기도를 의무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하나의 은총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아마도 더 많은 시간을 기도하는 데 할애하게 될지도 모른다. 예수님께서는 밤새 기도하셨다. 기도는 깨어 있는 것이자 깨어나는 것이다. 기도는 내 안에 가득한 공상으로부터 나를 흔들어 깨운다. 우리가 하느님 앞에 깨어 있을 때 비로소 우리의 눈이 열려, 하느님이 주신 새로운 눈으로 우리 삶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p224

 

우리는 고요함 속에서 주님과 마주한다. 그리고 그 고요 속에서 우리는 하느님께서 기대하시는 우리 고유의 모습과도 만난다. 고요함이야말로 우리가 하느님께 오롯이 마음을 열 수 있는 공간이다. 따라서 고요함이란 멈추어 서는 것, 자신을 멈추어 세우는 것을 말한다. 멈추어 서 있을 때, 내 영혼을 가득 채운 온갖 잡념들이 폭풍에 흩날렸다가 지진으로 내려앉고, 마침내 불로 정화된다. 그렇게 멈추어 선 채로 이 모든 것이 지나고 난 후에야 비로소 고요함 속에서 내게 이야기하시는 하느님을 뵐 수 있다. 하느님에 대해 가지고 있던 나의 모든 생각과 허상들이 사라지고 나면, 그제야 감추어져 있던 하느님의 신비를 깨달을 수 있게 된다. p230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포토리뷰 [생활성서사 도서] 인생이라는 등산길에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d*********n | 2021.06.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청명한 날씨에는 어디론가 훌쩍떠나 보고 싶기도 하지만 아직은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서  여행을 가는 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많이 위축되고 걱정이 되네요~   집에만 있기가 지루했던 차에 일상과 신앙의 여정을 풀어내는 산행 에세이 한권을 추천받게 되었는데요~ 우리는 인생을 때로는 등산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산에 오르기 위해서 준비;
리뷰제목

 

청명한 날씨에는 어디론가 훌쩍떠나 보고 싶기도 하지만

아직은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서 

여행을 가는 것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많이 위축되고 걱정이 되네요~

 

집에만 있기가 지루했던 차에 일상과 신앙의 여정을 풀어내는 산행 에세이 한권을 추천받게 되었는데요~

우리는 인생을 때로는 등산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산에 오르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공을 들여 정상에 도착하고 나서, 

혹은 불가피하게 다시 뒤돌아 내려와야 하는 일련의 과정은 

그래프로 표현한 삶의 곡선과 묘하게 닮아 있음을 봅니다.

산에 오르는 사람은 모두가 언젠가는 산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공을 들여 정상에 올랐다고 해도 내려오지 않고 

그 위에서 계속 머물 수는 없는 노릇이겠지요. 

 

우리의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 세상에 태어나 자라고 한 사람의 몫을 해내면서 

인생의 절정에 도달하는 순간과 인생의 내리막길을 향하게 될 것입니다. 

산의 이어지는 능선처럼 그 높고 낮아지는 인생의 곡선 속에서 

참다운 인생의 모습을 발견하고 싶다면 인생이라는 등신길에서 도서를 추천합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푸**늘 | 2021.09.30
평점5점
등산과정을 인생 및 신앙과 연계시켜 묵상한 가독성 높은 산행에세이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k******2 | 2021.06.26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