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밥상의 유혹
중고도서

밥상의 유혹

: 내 가족을 위협하는

정가
12,500
중고판매가
1,000 (92%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행복이1103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38g | 173*225*20mm
ISBN13 9788990991003
ISBN10 8990991005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1장. 자연의 탈을 쓴 화학의 맛
1. 환골탈태한 진짜 같은 가짜
토마토 맛 설탕 덩어리, 토마토케첩
유화제의 힘, 마요네즈
비만, 성인병으로 가는 지름길, 햄버거세트
삼총사방부제, 발색제, 결착제가 만든 단백질 푸딩, 햄과 소시지
바다에서 온 단백질 푸딩, 어묵
중금속 주의, 통조림
맛있는 환경호르몬, 레토르트 식품

2. 원재료의 색도 모양도 알 수 없는 첨가물의 향연
첨가물 칵테일, 라면
‘바삭’함의 두 얼굴, 과자
형형색색이 날린 치명타, 사탕
운동화 가죽의 믿을 수 없는 변신, 젤리
영양만점? 아니, 열량만점 시리얼
양의 탈을 쓴 이리, 아이스크림
주식의 자리를 넘보는 간식, 빵

3. 탐할수록 위험한 화학의 맛
뇌까지 공격하는 화학조미료
톡 쏘는 맛의 정체는 톡스tox, 독소, 청량음료

4. 위험한 음식 덜 위험하게 먹는 법
장 볼 땐 야무지게
조리는 안전하게
먹을 땐 현명하게, 배출은 초고속으로

2장. 정제를 거듭한 가공식품
1. 첨가물의 함정
몸은 쑥쑥, 하지만 뇌는 느릿느릿 키우는 분유
이유식이 필요한 세 가지 이유
진짜 유산균은 사라진 요구르트
자연발효? 아니, 공장 가공 치즈
아삭아삭한 맛의 비밀, 단무지와 피클
건어물,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이유
발효식품이 아닌 분해식품, 장류
뿌리 뽑히고 잘려도 시들지 않는 놀라운 생명력, 포장채소

2. 정제의 함정
달콤함의 치명적인 이면, 설탕
보이지 않는 ‘소금’의 행패
생명력을 깎아낸 열량 덩어리, 쌀
최초의 패스트푸드, 밀가루
기름에 대한 오해와 편견, 식용유

3장. 무서운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1. 재배/사육 환경의 함정
완전식품이라는 신화는 허명, 우유와 달걀
비인간적으로 사육된 육류의 복수
바다에서 온 첨가물, 냉동해산물
방치한 노후 수도관이 문제, 수돗물
농약의 힘으로 키운 과일

2. 유통의 함정
수확의 마지막 단계, 포스트 하비스트Post Harvest
바다의 신선함을 식탁까지 가져오는 비결, 생선

3. 자연이 품은 독소
우유만 마시면 속이 거북한 유당불내성
골다공증을 부르는 산성식품
혈관의 교통정체를 부르는 콜레스테롤
자연식품 속의 독소들

4. 오염된 환경
어패류의 고향, 바다
살균처리 과정이 중요한 원유
이미 오염된 단계, 원료

4장. 나쁜 음식 궁합과 기호식품
1. 만나면 독이 되는 식품
2. 만나면 영양손실이 큰 식품
질환별 주의해야 할 음식
3. 양날의 칼, 초콜릿
4. 나무에 달린 석유, 커피
5. 아슬아슬한 애주와 중독의 경계, 술
6. 발암물질을 말아 피우는 담배
간접흡연자가 담배의 피해를 줄이는 식습관

5장. 내가 먹는 영양제가 무용지물?
1. 약을 독으로 만드는 복용법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무용지물
함께할수록 손해 나는 마이너스 효과
함께 먹으면 무용지물
함께 먹으면 약이 아니라 독
넘치면 독이 된다
간 기능을 망치는 지름길
젊어지려다 오히려 살찐다
2. 영양제 똑똑하게 먹는 법
3. 계절 과일과 채소를 이용한 비타민 섭취법

부록. 제대로 된 다이어트와 미용법
1. 체중 관리와 체형 관리를 구분하라
2. 살 제대로 정리하는 법
오해를 바로잡아라
나쁜 습관을 버려라
잘 비워내라
좋은 습관을 들여라
신나게 웃어라
3. 피부를 망치는 미용법
기능성 화장품의 실체
새로운 기술의 유혹
홈메이드 화장품도 위험하다
4. 피부를 살리는 미용법
기초화장품 4종 세트의 구성을 바꿔라
화장품 궁합을 찾아라
5. 제대로 알아야 아름다워진다
퍼머넌트와 염색
반영구 화장
보톡스
필러Filler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뇌까지 공격하는 화학조미료
대부분의 조미료가 ‘천연’성분을 강조한다. 집에서 국물을 낼 때 사용하는 쇠고기와 무, 멸치, 다시마 등을 사용했다고 광고하지만 실제 주원료는 라면이 ‘무첨가’를 강조하는 글루타민산나트륨(MSG)이다. 한때 중국음식을 먹고 나면 두통이나 구토, 메스꺼움을 호소하거나 심한 경우 혀가 마비되거나 사망까지 하는 ‘중국음식증후군’이 해외 토픽에 실리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중국음식증후군의 범인이 바로 화학조미료 속의 MSG였다. MSG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많이 먹으면 신경조직에 흡수되어 신경 세포막을 파괴한다. 그래서 과량 섭취는 뇌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사탕의 인공색소 부분에서도 설명했듯 다행히 우리 뇌의 전두엽에는 해로운 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대뇌관문이라는 방어막을 갖추고 있는데, 유아는 이 대뇌관문이 발달하지 않아 극소량만으로도 뇌하수체가 파괴돼 성장과 신진대사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p.63

질환별 주의해야 할 음식(만성신부전증/고혈압+콩/녹즙)
신장 기능이 안 좋은 만성신부전증 환자가 몸에 좋다고 두부, 두유, 콩 등 콩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중 칼륨 농도가 짙어지면서 고칼륨혈증으로 심장부정맥까지 가져올 수 있다. 완전식품에 가까운 콩에는 다른 영양성분도 풍부하지만 특히 식물성 여성호르몬으로 알려진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당뇨 억제와 고혈압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이미 고혈압 등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안 좋아진 경우는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하지 못해 고칼륨혈증이 생길 수 있다. 칼륨을 비롯한 미네랄이 풍부한 녹즙도 마찬가지이다. 고칼륨혈증인 경우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가슴에 통증이 올 수 있으며 심하게는 전신마비, 호흡 마비 등 응급 상황이 될 수 있다. ---p.174

함께 먹으면 약이 아니라 독(아스피린+비타민E)
아스피린은 원래 열을 내리는 해열제이자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진통제이지만 요즘은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아스피린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을 묽게 만들어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타민E도 같은 역할을 한다. 지혈작용을 하는 비타민K가 흡수되는 것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산화하는 것을 막아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오히려 뭉친 혈액은 풀어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한다. 덕분에 고혈압이나 심장병, 특히 허혈성 심장질환과 심장발작의 위험을 낮춘다.
하지만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상태에서 비타민E까지 복용하고 있다면 지혈이 안 될 수 있으므로 둘 중 하나를 피해야 한다. 수술이 예정돼 있다면 수술 전후 2주 동안은 비타민E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
---p.21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모르는 게 약이다’가 아니라 ‘모르면 병이다’

현대인의 영양상태는 이미 포화상태이다. 수많은 영양성분을 앞세운 식품들이 밥상을 그득히 채우고 있다. 그런데도 영양상태가 좋지 못했던 때와 비교해서 건강에 대한 염려와 위협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오히려 새로운 질병들이 나타나 우리를 더욱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왜 그런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식재료가 자연 그대로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많은 첨가물과 환경오염, 가공·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로 그 자체가 인위적인 생산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지하고 있건 말건 더욱 심각해지는 먹거리의 문제점, 이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알고 먹는 수밖에 없다. 『밥상의 유혹』은 어떻게 먹는 것이 맞는지, 어느 식재료가 어떻게 나쁜지 그 정보를 알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독자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국민건강 주치의’라는 별칭으로 브라운관에서 더 익숙한 이승남 원장이 객관적인 자료들과 함께 생소한 이름의 성분들을 자세하고 상세한 비유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더욱 든든하다.

이 책은 유기농이라는 이름 아래, 적정 제한량을 지켜 첨가물을 넣었다는 관련 업계의 주장 아래 숨은 여러 가지 함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과 2장에서는 화학첨가물과 가공식품을, 3장에서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에 오염된 식재료들의 함정을 낱낱이 밝히고 있으며, 4장에서는 이러한 식재료들을 어떤 궁합으로 먹어야 올바른지를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5장에서는 건강을 위해서 먹는 영양제도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는 함정을 기초로 하여 영양제를 제대로 알고 먹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삶의 질을 좀 더 윤택하게 하기 위한 건강(다이어트) 관리와 미용법을 다루었다.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무료배송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