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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름이라는 착각

: 우리는 왜 조던 피터슨에 열광하는가

리뷰 총점9.3 리뷰 12건 | 판매지수 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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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23위 | 국내도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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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1월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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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50g | 130*190*30mm
ISBN13 9791191043266
ISBN10 119104326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당신의 생각은 과연 옳은가?”
진짜와 가짜, 차별과 혐오가 범람하는 혼돈의 시대를
조던 피터슨과 함께 건너는 한국 청년의 고군분투 이야기

2021년 전무후무할 만큼 우리나라 20대 남성 독자들이 열광한 작가는 단연 조던 피터슨이다. 조던 피터슨은 현실과 인생에 대한 냉철한 조언으로 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킨 토론토대 심리학 교수로,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PC)’과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발언이 화제가 돼 젊은 남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의 20대 남성들에게 조던 피터슨을 알리는 데에 독보적인 견인 역할을 해 주목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바로 ‘유튜브 읽어주는 남자(이하 유읽남)’다. 유읽남은 정치, 경제, 종교, 젠더 갈등, 세대 갈등 등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첨예한 논쟁을 빚는 민감한 이슈를 객관적으로 접근해 냉철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조던 피터슨 명강의의 핵심을 연결 지어 세상을 바라보는 인사이트를 전하며 자기 확신에 목마른 청년들의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이포미에서 출간한 『올바름이라는 착각: 우리는 왜 조던 피터슨에 열광하는가』는 젊은 남성들이 조던 피터슨에 열광하는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 밝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유읽남은 가치 혼란의 시대인 오늘날 조던 피터슨이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의미와 더불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범에 대해 알려준다는 점이 바로 젊은이들이 조던 피터슨을 정신적인 아버지로 추앙하게 된 ‘조던 피터슨 현상’의 본질이라 설명한다. 또한 유읽남의 개인적 서사와 함께 오늘날 20대 남성들의 심리적 갈증이 무엇인지, 그들이 왜 이토록 유읽남에 환호하는지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해온 주제들을 더욱 심도 있게 다룬다.

더불어 온라인상에서 강력하게 전파되는 ‘정치적 올바름’이 개인과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현상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정치적 올바름’이 어떻게 인종, 성별, 계급 간 갈등을 심화시키는지, 사회구조 신봉론자들이 주장하는 결과의 평등이 개인의 성장을 어떻게 가로막는지, 혐오 표현에 대한 PC적 교정이 얼마나 심각하게 예술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지 고발하며, “당신의 생각은 과연 옳은가?”라고 반문한다.

과연 우리는 어떠한 시대에 살고 있는가? 진실을 보는 눈은 왜 필요한가? 시대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주체적 ‘나’로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진짜 방법은 무엇인가? 혼돈의 시대에서 인생의 의미를 잃고 시들어간다고 느낀다면 『올바름이라는 착각』이 적절한 해답을 제공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01. 유튜브 읽어주는 남자
02. 조던 피터슨
03. 가부장제와 남성성
04. 성별에 대한 오해
05. 달콤한 냉소
06. 과도한 동정심
07. 개인과 집단
08. 숭고함이라는 가치
09. 결과의 평등
10. 낙태와 페미니즘
11. 올바름과 예술
12. 깨어난 지식인
13. 밈 세대
14. 추적 군중
15. 보수와 진보
16. 종교의 이유
17. 불편함이 불편한 시대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피해자가 되는 것만큼 달콤한 유혹은 없다. 자신이 패배한 이유를 하나 더 추가하는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패배자가 될지언정 피해자가 되면 안 된다. 캔디스 오웬스 Candace Owens2는 흑인이면서 여성이지만 자신이 피해자로 규정되길 원하지 않는다.
---pp.12-14

나는 겸허하게 다시 시작했다. 나의 이야기를 버리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영상을 제작하기로 했다. 당시 나는 조던 피터슨에 빠져 있었는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조던 피터슨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유튜브 읽어주는 남자’라는 채널이 시작되었다. 운이 좋게도 첫 영상부터 호응을 얻었다. 나는 사람들이 어떤 영상을 보고자 하는지 댓글을 통해 물으며 확인했고, 모든 사람들의 요구를 빠짐없이 영상화했다. 반응은 폭발적 이었다. 레스토랑에서 대걸레질을 하고 있을 때였다. 핸드폰이 난리가 났다. 조던 피터슨과 롤로노아 조로를 함께 엮어 남성성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렸는데 그 영상이 알고리즘 추천으로 약 3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것이다. 실감이 나지 않았다. 구독자도 50명에서 1만 명으로 곧장 뛰었다.
---pp.18-21

‘노력은 해서 뭐해? 내가 노력 해봤자 불평등한 사회에서 무엇을 이룰 수 있단 말일까? 어차피 금수저 친구를 이길 수 없을 테고, 평생 잘난 사람들 밑에서 일해야 할 텐데…. 그렇게 살려고 내 청춘을 희생해야 할까? 노예가 되기 위해 성실함이라는 덕을 쌓아야 할까?’ 이러한 나에게 조던 피터슨의 말은 천둥이 치는 것처럼 거대하고 큰 울림이었다. 나는 정신을 차리다 못해 기절할 뻔했다. “경쟁은 나쁜 것이 아니다.”,“인간은 본래 평등하지 않다.”, “평등을 위해 더 나음을 억제하는 것은, 모두가 동일하게 낮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 이것이 바로 ‘조던 피터슨 현상’의 본질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실 이렇게 글로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상식에 가깝지만,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혼란이 오늘날 사회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렇듯 혼란스러운 오늘날 사회에 조던 피터슨은 우리로 하여금 새롭지 않지만 줄곧 희석되었던 중요한 가치와 삶의 규칙을 떠올려보게 한다.
---pp.35-39

건강한 사고를 지닌 남성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집단의 번영을 위해 노력한다. 이것이 건강한 남성성이다. 이러한 건강한 남성성에 대한 존중은 온데간데없이 그저 악으로 대표되는 많은 범죄와 전쟁을 예로 들어 남성성 자체를 폄하하기 시작한다면, 즉 남성성 자체를 부정하고 거세하려 들기 시작한다면, 우리 사회는 병리적 퇴행의 길에 들어설 수 밖에 없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남성성에 대한 오해를 반드시 바로 잡아야만 한다.
---pp.51-54

사회구조는 종족의 특성과 필요에 의해 발달한다. 물론 종족 내에서도 권력 다툼과 부정부패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유리 천장’이나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언제나 음모에 의해 사회구조가 발달해온 것은 아니다. 남자건 여자건 수많은 경쟁을 통해 피를 흘리며 부의 정점에 오른 사람 중에 자신의 자리를 흔쾌히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도대체 어디 있단 말인가? 그토록 대단한 배려심과 이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우선 정점에 오르기도 힘들다. 게다가 자신의 지위를 지키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가지는 욕구이다. 백인 남성이 비밀 결사를 만들어 여성은 부의 계층에 못 오르게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p.62

세상 모든 사람이 피해자이고 희생자이다. 식민 지배를 받지 않은 인종은 없다. 남자든 여자든 각자가 대처해야 할 수많은 불평등을 마주 하며 살아간다. 집단 정체성에 사로잡혀 피해 의식에 젖어 있을지, 스스로를 주체적인 개인으로 여기고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해나갈지, 그것은 오직 나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pp.71-73

과도한 동정심이 문제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결코 만만치 않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겪어야 하는 시행착오의 기회를 앗아 간다는 데에 있다. 타인과 나의 의견이 극단적으로 다를 수 있고 이로 인해 충돌할 수도 있다. 그러나 충돌을 감수하고서라도 상호작용을 시도하는 이는 대화하는 법을 배우며 논쟁의 기술을 익힐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 대학에서 이러한 상호작용 자체를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혐오 표현’으로 규정하고 토론을 금지하고 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2010년대 이후로 명문 대학을 포함하는 대다수의 미국 대학이 ‘표현의 자유’를 교칙을 동원해 탄압하고 있으며 ‘세이프 스페이스Safe space’라는 안전 구역을 설치해 그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장소를 만들어가고 있다.
---pp.104-106

즉, 사람은 자발적으로 책임을 지고자 할 때 크게 성장한다. 욕망에 따라 무언가를 누리고자 하기보다 책임을 자발적으로 짊어질 때 우리는 더 분명한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책임을 짊어지는 경험은 개인이 허무주의를 떨칠 수 있게 하며 나아가 사회가 더 나은 곳으로 변화하는 데 보탬이 된다.
---pp.142-144

그야말로 불편함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내가 더욱더 불편할수록 더 잘 아는 사람이고 더욱더 남을 잘 비판할수록 더 똑똑한 사람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이것은 크나큰 착각이다. 사실 당신은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 집단의 어젠다에 이끌려 아는 것같은 기분이 들 뿐이다. (……) 세상은 더 나은 곳으로 변화해야 한다. 계속해서 좋은 곳으로 바뀌어야 한다. 더 나은 곳으로 성장해야 한다. 그런데 그 변화는 외부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바꾸는 듯한 황홀감과 우월감에 취하는 것은 쉽지만 정작 나 자신을 정확히 바라볼 때 느껴지는 처량함은 도저히 마주하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스스로 변해야 한다.
---pp.218-22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유읽남 덕분에 조던 피터슨을 알았다”
한국 젊은이들을 위한 조던 피터슨 명강의 재해석

유읽남은 한국에 조던 피터슨을 소개한 대표 유튜브 채널이다. 그의 채널에 올라온 조던 피터슨 관련 영상은 조던 피터슨이 진행한 명강의의 핵심을 뽑고 자기만의 해설을 덧붙여 재해석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쉽고 재치 있게 편집돼 조던 피터슨을 추앙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영상 말미의 “이에 피터슨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라는 멘트가 유행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올바름이라는 착각』에서도 저자는 특유의 분석력과 전달력을 탁월하게 발휘한다. 수 시간의 강연 영상이나 몇 백 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소화하기 어려운 젊은 세대에게 유읽남은 간결하면서도 날카로운 문장으로 조던 피터슨의 지혜를 다이제스트하게 풀어낸다. “삶이 고통임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책임을 지며 숭고한 인생을 살아라, 그렇게 할 때 평범한 인간이 비로소 영웅이 된다”라는 조던 피터슨 강연의 핵심은 인생의 부표를 잃은 젊은이들이 혼돈과 무기력에서 빠져나오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유튜브 영상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은 벤 샤피로나 데이브 루빈과 같은 미국 저널리스트의 논평도 실려 독자의 시야를 확장시켜준다.

“올바름이라는 달콤한 착각에서 깨어나라”
‘정치적 올바름’의 허점을 겨냥한 돌직구 사회 비평

오늘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져 진짜와 가짜의 구분이 어려운 시대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인종, 젠더, 계급 등 혐오와 갈등이 쉽게 발생하기도 한다. 그런 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데에 뚜렷한 주관이 없다면 개인은 시대의 혼돈에 휩쓸리기 십상이다. 저자는 온라인상에서 불붙은 논쟁을 퍼 나르며 열을 올리는 개인들에게 ‘정치적 올바름’이 개인의 합리적 판단을 흐리고 사회를 혼돈으로 몰아가고 있음을 지적하며 합리적 의심을 해야 한다고 권한다.
우리가 ‘정치적 올바름’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로 저자는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 올바름의 기준을 인종, 성별, 계급 등 집단에 두고 개인의 정체성을 집단에 귀속시켜 개인으로 하여금 소속 집단의 이권 신장을 부르짖게 하고 사회를 분열시키기 때문이다. 둘째는 인생의 어려움을 사회구조의 문제로 돌려 개인의 성장 동력을 앗아가고 개인이 무기력과 허무주의에 물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근거로 사회 탓만 하며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개인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나친 동정심으로 나타나는 ‘약자의 올림픽’ 현상, 성소수자에 존중이라는 이유로 생겨난 미국의 31가지 성 정체성 목록을 사례로 든다. 셋째는 혐오 표현에 대하여 PC적 교정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예술의 영역까지 이념의 잣대가 들이밀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평을 바탕으로 저자는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은 진짜 진실인가?’, ‘당신이 추구하는 가치는 정말 옳은가?’, ‘정치적 올바름’은 정말로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 있는가?’, ‘사회구조를 핑계로 자기 성장의 노력을 회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질문을 던지며 온라인상에서 활보하는 정의 투사들에게 스스로 옳다고 믿는 것을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주체적 개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쓸모없고 가진 것 없고 바보 같아도 괜찮다.
인생이라는 짐을 기꺼이 짊어진다면…”
극단까지 밀어붙인 철저한 자기반성과 희망의 발견

오늘날 청년 가운데에는 남 탓, 사회 탓, 과거 탓을 일삼으며 무기력과 회의감에 빠진 이들이 적지 않다. 열심히 살아갈 이유와 열정을 불태울 동기가 없는 청춘이 의욕과 의지를 상실한 채 무의미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유읽남은 조던 피터슨이 강조한 인생의 의미와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들어 명쾌하고도 확실한 방향을 제시한다.
유읽남은 풍족하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부모 탓과 사회 탓을 하며 꿈도 희망도 없이 자라 가진 것은 빚뿐인 20대 청년이었다. 그러나 조던 피터슨의 유튜브 영상을 접한 것을 계기로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치열하게 노력하며 가족을 책임지는 훌륭한 청년으로 살아가고 있다.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모두 해결한 것은 물론이고 이제는 다른 젊은이들의 삶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쓰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조던 피터슨 한국 공식 계정의 운영진으로 참여하여 조던 피터슨의 지혜를 한국에 전하는 일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렇듯 자신의 인생을 근거로 유읽남은 힘주어 말한다. 온라인상에서 깨인 지식인인 양 우월감에 취하고 ‘정치적 올바름’을 외치며 세상을 바꾸는 듯한 황홀감에 취할 시간에 자신의 처량한 현재를 직시하고 책임을 지라고. 인생의 무게를 스스로 짊어지기로 마음먹은 순간, 도전과 성취의 기회가 눈앞에 떠오를 것이라고. 책 전체를 관통하는 이러한 그의 인생 조언은 솔직한 만큼 화력이 짙어 독자들의 가슴을 크게 흔들며 그 안에 뜨거운 희망을 불어넣을 것이다.

회원리뷰 (12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불편함의 시대를 넘어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u | 2022.01.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올바름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그 자체를 악세서리로 생각하며 이용하는 듯 하지만 실은 자신을 거울로 비춰보면 맘 속 언저리엔 자신의 양심과 철학의 빈곤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특히나 이들이 모여 하나의 군중을 이뤘을때는 정제되지 않은 그들만의 언어와  교조적 사고로 인해 한 사람을 더 단죄하게 할 수 있으며 SNS나 인터넷 환경이 발달한 현대사회 에 와서;
리뷰제목

올바름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그 자체를 악세서리로 생각하며 이용하는 듯 하지만

실은 자신을 거울로 비춰보면 맘 속 언저리엔 자신의 양심과 철학의 빈곤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특히나 이들이 모여 하나의 군중을 이뤘을때는 정제되지 않은 그들만의 언어와 

교조적 사고로 인해 한 사람을 더 단죄하게 할 수 있으며 SNS나 인터넷 환경이 발달한 현대사회

에 와서는 더욱 그런 현상을 심화시킵니다.

올바름주의에 당하는 사람들은 과연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일까요??

문제는 사소한 언어의 유희나 표현들로 인해 올바름을 설파하는 사람들의 불편한 심기를 쓸데

없이 크게 부풀리고 생활을 피곤하게 하며 편을 가르게 되는 점에 있습니다.

그렇게 집단주의가 발화되고 전체주의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되는겁니다.

그런 사회를 지양하고 개개인의 인격과 양심의 자유 사상의 자유 등을 최대한 보장하는 사회

를 만들어가며 사회에 속한 개인은 스스로 자신을 단련하여 단단한 개인으로 각성하려는 노

력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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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름이라는 착각/ 유튜브 읽어주는 남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나****기 | 2021.10.2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한 <올바름이라는 착각/유읽남>과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이리앨>가 도착했다.당장 빌려와서 뒤적이다가 유읽남님의 <올바름이라는 착각>부터 읽기 시작했다. 유튜브에서도 그의 언변의 유려함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이렇게 글까지 잘 쓸거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좀 당황해하면서 읽고 있다. 카페에서 1시간 정도 읽었는데 벌써 그의 책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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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한 <올바름이라는 착각/유읽남>과 <그들은 알지만 당신은 모르는 30가지/이리앨>가 도착했다.
당장 빌려와서 뒤적이다가 유읽남님의 <올바름이라는 착각>부터 읽기 시작했다. 유튜브에서도 그의 언변의 유려함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이렇게 글까지 잘 쓸거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좀 당황해하면서 읽고 있다.
카페에서 1시간 정도 읽었는데 벌써 그의 책을 반 가까이 읽었다.

목차
1. 유튜브 읽어주는 남자
2. 조던 피터슨
3. 가부장제와 남성성
4. 성별에 대한 오해
5. 달콤한 냉소
6. 과도한 동정심
7. 개인과 집단
8. 숭고함이라는 가치
9. 결과의 평등
10. 낙태와 페미니즘
11. 올바름과 예술
12. 깨어난 지식인
13. 밈 세대
14. 추적 군중
15. 보수와 진보
16. 종교의 이유
17. 불편함이 불편한 시대

: 정치적 올바름(PC: Political Correct)에 대해서 우리 나라에 가장 임팩트 있게 소개한 건 <트럼프를 당선시킨 pc의 실체/홍지수>일 것이다. 그 이전까지 사람들은 현재 유행처럼 번지는 극단적인 페미니즘과 성별 갈등,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분위기 등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 유행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홍지수 씨가 이러한 현상에 대해 쓴 책이 무지했던 우리에게 여러 의문과 깨달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 때 조던 피터슨이나 벤 샤피로와 같은 논객들을 보게 되었고, 유튜브에서 그들의 뛰어난 논리적 발언들을 보며 막연히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흐름의 기원을 알게 되었다. <올바름이라는 착각>은 조던 피터슨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한 유튜버 유튜브 읽어주는 남자가 쓴 책이다. 홍지수 씨의 책이 나온지 벌써 4년 전이라서 유읽남의 이 책은 꽤 늦은 감이 있는 것 같지만, 사실 홍지수 씨의 책을 읽은 사람들은 사회문화적 현상으로서의 PC보다는 정치적 현상에서 PC에 대해 접하고 보았던 사람들이라 일부 소수에 불과했다. 그러는 동안 82년생 김지영 같은 여성 스스로를 약자의 위치에 놓고 본인의 선택마저 사회에 의해 강제된 것이라고 보는 페미니즘의 정점에 달한 책들이 나오고 그들의 주장이 문화적인 루트를 타고 퍼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발간된 유읽남의 이 책은 유튜브라는 대중적인 매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pc의 문제를 알리고, 현재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드는데 그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p 91
즉, 우리는 멋진 개인으로 성장해 자신이 속한 집단과 사회에 기여할 때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숭고한 목표를 가지고 이타적으로 살아갈 때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p 94
과도한 동점심이 문제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결코 만만치 않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겪어야 하는 시행착오의 기회를 앗아 간다는 데에 있다.

p 103
유명한 정치 논객 벤 샤피로는 이렇게 말했다. “ 팩트는 당신의 감정 따위 신경 쓰지 않는다.”
사실에 대해 상처를 받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책임이다. 비록 고통스럽고 깊은 아픔을 주는 사실이라도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지 않고 내 자신의 성숙의 재료로 쓸 수 있다면 개인은 이 과정을 성장의 씨앗으로 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p 121
군중은 감정에 의해 쉽게 선동된다. 군중은 억울함, 적대심, 분노 등의 감정이 자극돼 집단적 행동을 일으키는데, 감정이 앞서 이성적 사고가 마비되기도 한다. 폭동뿐만이 아니라 평화롭게 이루어지는 시위도 대의에 의해 자신의 행동이 너무 당연하게 희생되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정말 그 사안에 대해 깊게 고찰하여 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있는지, 반드시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휩쓸리듯 선동돼 집단의 일부로 소모될 때 개인의 주체성은 점점 약해진다. 계속해서 강조하는 ‘개인’은 이기적인 뜻에서의 개인이 아니다. 온전히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며 그에 따른 결과를 책임지는 ‘오롯한 존재’를 말하는 것이다.

p 130
조던 피터슨은 더 나아가 ‘진실을 말하는 것’도 이러한 숭고함에서 나온다고 설명한다. 어떤 결과를 초래하더라도 진실을 말하는 것. 결과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온전히 지는 것, 거짓에 휘둘리지 않고 진실을 말할 때 세상이 조금 더 좋은 곳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것, 이것이 바로 조던 피터슨이 생각하는 숭고함의 절대적 가치다.

p140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책임감’입니다.” 2017년에 조던 피터슨이 ‘의미의 지도’ 주제의 11번째 강의해서 했던 말이다
즉, 사람은 자발적으로 책임을 지고자 할 때 크게 성장한다. 욕망에 따라 무언가를 누리고자 하기보다 책임을 자발적으로 짊어질 때 우리는 더 분명한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 책임을 짊어지는 경험은 개인이 허무주의를 떨칠 수 있게 하며 나아가 사회가 더 나은 곳으로 변화하는 데 보탬이 된다.
위 강의에서 조턴 피터슨은 덧붙여 말했다 “짐을 짊어지세요. 최대한 무겁게, 그러면 쓸모없어 보이는 나 자신이라도 이런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이 있을 겁니다.” 짐을 짊어지라는 것, 삶의 무게를 견디는 것, 인생의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 이것은 모두 우리가 쉽게 접하는 짧은 쾌락과는 거리가 멀다. 위험하고 어려운 상황을 자초하라는 말이 아니다. 단지 힘든 상황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라는 것이다. 나를 예로 들면, 우리 가족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불평불만을 하며 부모님을 원망한 적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부정적인 마음은 나에게, 또 사회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조던 피터슨의 책과 강의를 듣고 나는 생각을 바꾸었다. 그것이 내 인생에 있어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바로 내가 자발적으로 우리 가정의 짐을 짊어지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나는 부모님의 문제, 우리 가정의 문제를 불운이나 고통으로만 보지 않고 내가 짊어져야 할 집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벌어들인 돈을 전부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집중했다. 아버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난 다음에는 어머니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내 삶의 우선순위를 나 자신이 아닌 내가 책임져야 할 가족에 두고 나니 나는 너무나도 늠름해졌고, 자신감이 생겼고, 마음이 풍족했다. 가정의 문제를 회피해야 할 고통으로 보지 않고 내가 받아들이고 짊어져야 할 마땅한 책임으로 여기자 더 이상 마음이 아프지도 않았다. 삶을 대하는 자세가 바뀌니 경제적 어려움도 변화의 기회라 생각되었고 기꺼이 짊어질 용기가 생겼다. 나의 태도가 변하자 가족끼리의 관계도 무척이나 좋아졌다. 나의 생산성도 배가되어 일의 능률도 올랐다. 이렇듯 책임감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의무감은 가슴을 뜨겁게 한다.

p 164
‘ 결과의 평등’은 내가 사회과학 일반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개념 중 가장 최악의 개념이다.
모두에게 같은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사회를 통제한다면 아마존의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와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서로 경쟁하려 할까? 아니, 애초에 그들이 이러한 사업을 일궈낼 수 있었을까? 모두에게 같은 파이를 나눠주는 것은 유치원에서 끝나야 하는 법이다. 경쟁에서 패배하는 것은 지독하게 고통스럽지만, 그러한 고통 없이 인간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

p 175
평등해야 하는 것은 오직 기회 뿐이다.

p 181
그러니 나쁜 선택을 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앞선 두 사람과는 다르게 벤 샤피로의 말이 논란이 되지 않은 이유는, 성폭력의 피해자는 100퍼센트 가해자 탓이지만 그러한 가능성을 높이는 선택을 스스로가 배제해야 함을 지적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낙태 문제에도 적용이 된다. 누구도 낙태를 좋아서 하지는 않는다. 큰 고통을 삼키며 낙태를 선택하는 이유는 앞으로 일어날 결과에 따른 책임이 너무나 막대하기 때문이다. 낙태는 그 자체로도 선악을 따지자면 큰 주제이지만, 낙태를 할 상황을 만들기 이전에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는 ‘선택’이 필요하다.

p 186
“죽고 싶어 하지 않는 그 누구도 절대 죽여서는 안 됩니다.”라고 주장하면서, 배 속에 있는 아이는 죽여도 된다?
배 속의 아이가 고깃덩어리보다 못하다는 말일까?


p 234
비꼼과 모순, 아이러니와 풍자를 비롯한 유머를 금지하는 것은 결국 ‘표현의 자유’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겠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표현의 자유를 막는 것은 곧 전체주의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자유로운 사회일수록 ‘광대’가 마음껏 비아냥거리며 떠들어댈 수 있어야만 한다.
코미디언이 코미디를 할 수 없는 시대, 지금이 바로 그 시대다.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은 이제 대학가에서 코미디를 할 수가 없다. 웃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것에 상처를 받는 나약한 밀레니얼 학생들은 유머보다는 정치적 올바름에 더욱 익숙하기에 언제 웃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그들에게도 어느새 불편 레이더가 생겼기 때문이다.

p 250
군중에는 고뇌가 없다. 단순하면서도 저열한 동기에 의해 쉽게 움직인다. 끊임없이 와해되고 형성되기를 반복한다. 그러한 군중의 구성원이 되어 파도에 휩쓸리듯 움직일 때, 우리는 개인의 주체성을 완벽히 상실한다. 대의를 따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희생되는 것은 개인의 시간뿐만이 아니다. 개인으로서의 힘도 서서히 잃어버린다.


p 290
과거에 의해 나의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지금의 내가 과거를 정의하는 것이다.



: 이 책은 참 쉽게 잘 읽힌다. 글의 내용이 단순 생활 에세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읽기 쉽게 잘 썼다. 말하는 능력 뿐 아니라 글쓰는 능력까지도 갖고 있는 사람이라서 부럽다. 어릴 적 불우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현재의 유읽남을 보면 그러한 상황에서도 글도 잘 쓰고 똑똑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갖고 있어서 불우했다는 어린 시절 얘기가 다 거짓처럼 느껴진다. 모두 다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으로 추천한다. 더불어 유튜브읽어주는남자 유튜브 채널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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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리**루 | 2021.09.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몇년 동안 PC주의의 편협함, 피해 망상, 나르시시즘적인 것들을 보면서, 정말 갑갑했습니다.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자신들만의 언어로 자신들만이 맞다는 착각 속에 사로잡혀 있는 PC주의 사람들을 보며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PC주의에 오염된 사람들을 정화시킬 수 있는, 세상이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
리뷰제목

몇년 동안 PC주의의 편협함, 피해 망상, 나르시시즘적인 것들을 보면서, 정말 갑갑했습니다.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자신들만의 언어로 자신들만이 맞다는 착각 속에 사로잡혀 있는 PC주의 사람들을 보며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PC주의에 오염된 사람들을 정화시킬 수 있는, 세상이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PC주의에서 벗어나서 넓은 세상에서 소통하고 사회적 합의에 이루며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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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3건) 한줄평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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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정치적 어젠다와 정치적 올바름을 정리한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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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 2022.01.14
평점5점
올바름에 대한 정의는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대화와 타협의 과정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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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 2022.01.04
평점5점
생각하지 못한 문제들을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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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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