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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갑질을 멈출 시간

환경에 대한 갑질을 멈출 시간

: 환경정책의 문제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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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top10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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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2g | 152*225*20mm
ISBN13 9788965457312
ISBN10 896545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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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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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을 바라보는 문제는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옛것을 알아야 새것이 더욱 빛을 발할 터인데, 환경에 대한 옛것의 무지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 하니, 이 얘기는 지금 우리나라가 환경을 생각하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로 더없이 적합해 보인다.
---p.18

이 나무들을 보며 우리나라 고유의 오랜 역사문화의 감동을 느끼라고 하는 강요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일제의 문화말살정책을 무의식적으로 따라 하는 행위는 시급히 멈춰야만 한다.
---p.27

가장 안타까운 것 중 하나는 잠시 유행한 드라마나 영화, 또는 사람을 홍보하기 위해 막대한 세금을 허비하는 상황을 보는 것이다. 수천, 수만 년 동안 만들어낸 장소의 아름다움을 하루아침에 내팽개치고 새롭게 껍데기를 포장하는 데 잘될 리가 없지 않은가?
---p.57

폭염이나 산림병해충의 대책은 세금을 투입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각 분야에서 폭염을 가중시키는 데 들이는 세금을 쓰지 않는 것이 훨씬 쉽고 높은 효과를 보임을 명심해야 한다. 환경운동의 바이블이 된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이 출간된 지 60여 년이 흘렀지만 당시의 상황과 우리나라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때와 같은 일이 고스란히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펼쳐지고 있다.
---p.116

수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멸종위기종을 복원한 후 이들이 살 수 없는 서식환경으로 내몰아 버리는 이런 행위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는지. 종을 복원하는 일보다 이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p.178

홍수 예방을 위해서는 다른 선진국들이 오래전부터 진행해왔던 하천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이 절실하다. 제방을 없애 하천을 넓히고,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림과 시가지, 경작지를 이용할 정책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홍수, 산사태, 해일이 발생할 지역의 개발 자체를 하지 않는 게 청개구리가 되지 않는 길이다.
---pp.194,195

국토는 모든 국민의 것이지 관리를 위임받아 관리하고 있는 부서의 재산이 아님을 명심해야만 하지만 그렇지 않다. 세금을 눈먼 돈으로 인식하고 곶감 빼먹듯 매년 빼먹어야만 하는 무리들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산림은 개발할 수 없는 버려진 땅이 아니다.
---p.234

우리가 환경개선을 위해, 기후위기 타개를 위해 실천해야 할 유일한 한 가지가 있다. 그리고 그리 어렵지도 않다. 내 아이를 위해, 지구를 위해 ‘자린고비’가 되는 것이며 ‘아나바다’를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조금 더 현명하게 소비하기 위해, 아주 잠깐, 짧게는 몇 초 정도의 고민을 들여 에너지 소비를 생각해서 선택하면 된다.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디에서 왔을까 하는 생각이다. 안 쓰는 게 가장 좋지만 써야 한다면 적게 쓰고, 에너지가 적게 들어가는 물건이나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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