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7월 17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04쪽 | 352g | 132*195*15mm |
ISBN13 | 9791197301612 |
ISBN10 | 1197301615 |
발행일 | 2021년 07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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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204쪽 | 352g | 132*195*15mm |
ISBN13 | 9791197301612 |
ISBN10 | 1197301615 |
1. 혼자 ALONE 11 2. 야망 AMBITION 16 3. 분노 ANGER 20 4. 아름다움 BEAUTY 25 5. 시작하기 BEGINNING 28 6. 속박 BESIEGED 31 7. 근접 CLOSE 36 8. 고백 CONFESSION 38 9. 용기 COURAGE 42 10. 위기 CRISIS 46 11. 거부 DENIAL 49 12. 절망 DESPAIR 52 13. 운명 DESTINY 58 14. 실망 DISAPPOINTMENT 61 15. 용서 FORGIVENESS 64 16. 우정 FRIENDSHIP 68 17. 천재성 GENIUS 72 18. 내어 주기 GIVING 76 19. 감사 GRATITUDE 82 20. 토대 GROUND 85 21. 사로잡힘 HAUNTED 87 22. 비탄 HEARTBREAK 92 23. 도움 HELP 96 24. 숨기 HIDING 101 25. 정직함 HONESTY 105 26. 이스탄불 ISTANBUL 108 27. 기쁨 JOY 112 28. 외로움 LONELINESS 116 29. 갈망 LONGING 119 30. 성숙함 MATURITY 123 31. 기억 MEMORY 127 32. 이름 붙이기 NAMING 130 33. 향수 NOSTALGIA 132 34. 고통 PAIN 135 35. 평행 PARALLELS 139 36. 순례자 PILGRIM 142 37. 미루기 PROCRASTINATION 147 38. 후회 REGRET 150 39. 휴식 REST 152 40. 단단함 ROBUSTNESS 158 41. 로마 ROME 161 42. 도망치기 RUN AWAY 164 43. 자기 이해 SELF-KNOWLEDGE 169 44. 그림자 SHADOW 173 45. 수줍음 SHYNESS 176 46. 침묵 SILENCE 180 47. 위안 SOLACE 183 48. 터치 TOUCH 186 49. 무조건 UNCONDITIONAL 190 50. 짝사랑 UNREQUITED 193 51. 취약성 VULNERABILITY 196 52. 취소 WITHDRAWAL 198 |
위로 책을 읽고
위로 책을 읽으면서
좋은 날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다.
요즘에 코로나 땜에 많이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위로 책을 보면서 힐링하는 기분이다.
나를 위해 위로하는 것과 다름 없다.
위로 책을 보면서 늘 행복한 시간 누리지 않을까 싶다.
위로 책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용서와 그리고 좋은 우정을 만들어가는 느낌이다.
온전한 후회는 가장 평범한 삶이라 해도 큰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만 한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온전히 경험된 후회는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가 열리게끔 우리 시선을 가다듬고 집중시켜 준다.
후회.
하고 싶지 않은 것이지만, 할 수 밖에 없는 것.
이 '후회'에 대해 참으로 깊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
후회는 내 삶에 대한 인정입니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고, 그렇게 되고자 노력은 결과입니다.
이 후회를 통해 훗날 더 나은 인생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후회한다고 자신의 책망하지 마세요.
후회가 없는 삶이 오히려 더 식상한 삶이 아닐까요?
책 표지만큼 내용도 맘에 드는 책- 소장을 권합니다, 당신에게 위로를 권합니다
요즘 하루 한페이지라는 형태의 책들이 많이 나온다.
이런 종류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오랫동안 미루고 있다가
너무 많이 나오고,
표지들이 너무 이뻐서 한 두권씩 읽어보기 시작했다.
그 중에 예상 외로 굉장히 좋다싶게 나랑 맞는 책도 있고
예상에도 불구하고 그 보다 훨씬 영~ 아니었던 책도 있었다.
확실한 것은 이런 구성의 책들이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다는 것
그래서 이제는 어느 영역, 어떤 특정 구성의 책이라고 해서 무조건 거르거나 무시하는 게 아주 위험하다는 교훈?을 얻었는데 이 책은 그 교훈을 실천한 덕분에 얻게 된 아주 좋은 결과물?이다 ㅎㅎ(이렇게 말하니 내가 만든 책 같음..;;)
사실 구성이 예전에 아주 유행했던 언어의 온도와 비슷하다.
감히 간단히 비교하자면
그 책보다 위트는 적어도 공감은 훨 많다
52개의 단어를 하나하나 읽어가다 보면 시간이 흐르고 나의 마음도 흘러 어딘가 잔잔한 곳에 머무르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게 된다.
표지도 이쁜데 내용까지 알찬 책
하루 한 단어씩 다시 읽어보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생활을 시작 해 보려고 한다
이건 진짜 TMI인데 나 같은 경우 영어책의 원서 내용을 원래 부터도 궁금 해하는 편이다.
각 챕터를 구성하는 단어는 어렵지도 않고 각가의 영단어가 표시되어 있긴 한데 이 단어들로 가끔 말장난 같은 것을 한 거 같은데 그게 번역에서는 약간 의역이 되어 있는 듯 하다.
그게 궁금해서 원서를 사서 서로 비교하면서 한장 한장 읽는 재미도 쏠쏠할 듯하여 영어원서를 주문했다 ㅎㅎ 하루 하나씩 하다보면 한달하고 3주의 뒤의 나는 마음과 영어실력이 같이 자라 있을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