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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이야기

가축 이야기

: 인간과 동물이 맺은 새로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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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에세이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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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616g | 153*224*17mm
ISBN13 9788954758901
ISBN10 8954758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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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계곡의 한 집터에서 약 1만 3,000년 전 수렵채취 생활을 하던 사람들의 유물이 대량으로 발견됐는데 그중에서 가장 관심을 끈 것은 5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유골이었다. 그녀의 왼손은 생전에 기르던 것으로 추정되는 개를 보듬고 있었다. 살아서는 물론 죽어서도 1만 3,00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사람과 개. 이 유골은 인간과 개 사이의 아주 오래된 친밀한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그 유골을 지켜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둘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기에 개의 주인이었을 여인은 1만 3,000년이란 엄청난 시간 동안 자신의 개를 보듬고 있었을까?
--- p.30

야생동물은 가축이 되면서 많은 변화를 겪는다. 여러 변화 중 첫 번째로 외모를 꼽을 수 있다. 개를 보면 먼저 주둥이의 길이가 짧아지는데, 늑대와 몽골 개 그리고 애완견인 코커스패니얼을 비교해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애완견 중에는 극단적으로 주둥이가 짧아진 퍼그 같은 종들도 있다. 개로 길들여지면서 인간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게 되었으므로 더 이상 사냥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 p.44

한창 추운 12월, 몽골에서 촬영할 때의 일이다. 양과 염소 중에 아랫배에 무언가를 달고 있는 놈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얼핏 보면 마치 앞치마를 두른 듯했다. 알고 보니 몽골어로 ‘훅’이라고 부르는 이것은 수컷의 아랫배에 달아서 암컷과의 짝짓기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도구였다. 일종의 피임 도구인 셈이다. 가축이 되면 번식은 인간이 전적으로 통제한다.
--- p.47

가축화와 함께 공격성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인간이 야생동물을 가축화하면서 성격이 난폭한 놈들은 도태시키고 온순한 개체만을 선택적으로 교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 우리 집에서도 닭을 몇 마리 길렀는데 닭백숙이 되는 영순위는 다른 닭을 괴롭히는 못된 성격을 지닌 놈이었다. 이런 과정이 수천 년 지속되면서 온순한 성질을 가진 개체만이 후손을 남기게 되어 가축은 시간이 갈수록 온순해졌다고 한다.
--- p.50~51

아름다운 계절 6월, 키르기스스탄에서 톈산으로 향하는 도로는 곳곳에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는데, 이는 자동차가 아닌 가축 때문이다. 키르기스 유목민은 계절에 따라 산을 수직으로 오르내리며 가축을 기르는데 겨울철은 산 아래에서 보내고 이듬해 봄이면 다시 산을 오른다. 매년 5월 말에서 6월 초가 되면 키르기스 유목민은 이처럼 모든 가축을 끌고 자일로라고 부르는 산중턱에 있는 여름 목초지로 이동하고, 자일로에 도착한 사람들은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치고 여름을 보낸다.
--- p.67~68

조류인 닭을 제외한다면 전 세계 어디서나 가장 널리 기르는 가축은 아마도 양과 염소일 것이다. 양의 조상은 야생 양의 일종인 무플론이며, 염소의 조상은 야생 염소 베조아르(Bezoar)로지금도 이란, 이라크 등의 중동지역에 서식하고 있다. 양과 염소는 개 다음으로 가축화가 빨리 이루어졌다는데 비옥한 초승달 지대로 불리는 이라크 지역에서 처음 가축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축화가 된 후, 양과 염소는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몽골의 초원지대, 히말라야와 파미르의 고산지대, 황량한 고비사막,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호주의 초지, 아프리카의 사바나까지 지구상에 양과 염소가 없는 곳은 없다.
--- p.90

우리는 거의 매일 고기를 먹는다. 우리나라는 소량이라도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은 찾기 어려워 채식주의자들이 생활하기 어렵다고 하니 고기를 먹기보다 안 먹기가 힘든 셈이다. 고기를 얻으려면 동물을 죽여야 하므로 고기와 도살은 뗄 수 없는 관계다. 가축의 비명 소리, 죽어가는 몸부림, 흐르는 피, 바로 도축의 풍경이다.
--- p.107

무슬림도 가축을 도살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죽임을 당하는 가축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칼을 예리하게 갈고 순간적으로 급소를 가격해 불필요한 가축의 고통을 줄인다.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축을 죽여야 하지만 유목민에게 가축은 가족과 같이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 p.110~111

도축은 특정한 카스트의 사람만이 할 수 있다. 관운장이 사용하던 청룡도와 같은 무지막지한 칼을 사용하는데 도축 과정은 너무도 끔찍했다. 지금까지 보아 왔던 도축 장면 중에 가장 살벌했다. 이날 이후 한 달 동안 고기를 먹을 수 없을 정도였다.
--- p.128

젖은 어미가 오직 자신의 새끼를 위해 만든 음식이다. 그러니 젖의 주인은 가축의 새끼다. 그래서 유목민들은 가축의 젖을 짤 때 지키는 몇 가지 규칙이 있다. 그중 하나는 새끼가 아주 어려서 젖 외에 다른 먹이를 먹지 못할 때는 젖을 짜지 않는다는 것이다. 새끼가 먹을 젖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축의 종류에 따라 젖을 짤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
--- p.140

유목민은 장례를 치르는 장소에 어미 낙타와 새끼를 데려와서는 어미가 보는 앞에서 새끼를 죽였다고 한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고 주변 환경이 아무리 바뀌어도 어미 낙타는 새끼가 죽은 장소를 정확히 찾아 그곳에서 눈물을 흘린다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몽골 유목민은 조상의 묘를 찾았다고 하니 참 잔인한 장례 방법이다.
--- p.142

낙타는 힘이 센 동물이에요. 코뚜레를 꿰어야만 사람이 이용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예 이용하지 못해요. 코뚜레를 하지 않으면 머리를 치켜 올려서 사람을 들이받아요.
--- p.178

잉카문명이 존재했을 때 이미 비쿠냐 사냥을 하고 비쿠냐의 털을 깎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직 잉카의 왕족들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섬유는 굉장히 귀한 것이었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의 사용은 암묵적으로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비쿠냐 털로 만든 섬유는 굉장히 비싸죠. 이 섬유로 만든 정장 한 벌에 약 4만 5,000유로(약 5,900만 원)나 하니까요.
--- p.187

비쿠냐와 치루가 살고 있는 안데스와 티베트는 모두 해발고도가 4,000미터를 훌쩍 넘는 고산지대다. 두 동물 모두 고산의 극심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 이런 최고급 털을 갖게 됐을 것이다. 하지만 두 동물 모두 최고급 털을 가졌다는 이유로 인간의 탐욕에 희생당해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 p.192

낙타는 한쪽에 12장씩, 양쪽 합계 24장의 소금판을 짊어지는데, 그 무게는 120킬로그램에 달한다. 단봉낙타의 경우 최대 150킬로그램의 짐을 지고 하루에 40킬로미터를 갈 수 있다니 짐꾼으로는 최고의 가축임에 틀림없다. 소금판 싣기를 마친 낙타의 행렬은 이제 소금 시장이 있는 바르할리를 향해 3일 길을 가야 한다.
--- p.206~207

노새, 조, 하네크는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던 동물이지만 인간의 필요에 따라 태어난 가축이다. 노새와 하네크는 평생 무거운 짐을 날라야 하고, 조는 죽을 때까지 쟁기를 끌어야 하는 운명이다. 문제는 이렇게 서로 다른 종을 이종교배하여 태어난 동물은 생식 능력이 없어 새끼를 낳을 수 없다는 것이다.
--- p.218

파미르에서 눈표범은 보호동물이다. 투티쇼 아저씨는 눈표범을 죽인 죄로 우리 돈으로 40만 원가량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울상이었다. 가난한 파미르 사람에게는 엄청난 금액이다. 자신의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가축을 팔십 마리나 잃은 초르샨베 아저씨도, 정당방위였는데도 엄청난 벌금을 물게 된 투티쇼 아저씨도, 단지 생존을 위해 가축을 잡아먹으려다 죽임을 당한 늙은 눈표범도 모두가 안타까운 노릇이다. 인간이 가축을 기르며 생기는 피할 수 없는 비극이다.
--- p.247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아버지를 따라 가축을 기르기 시작했어요. 이 산을 넘어 다니며 가축을 기른 지도 벌써 40년이 넘었어요. 가축을 먹일 풀을 찾아 1년 내내 산을 넘어 다니며 이동해야 해요. 나는 40년째 이렇게 밖에서 살아가고 있는 유목민입니다.
--- p.251

몽골 사람들은 가축이 탈이 나면 서로 아파해 주고 위로를 건넨다. 또 기르던 가축이 한 마리라도 죽으면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표정으로 슬퍼하는 것을 종종 보았다. 가축을 잘 돌보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창피함이 얼굴에 묻어났다. 차강사르를 보내며 또 한 번 느낀 사실이지만 유목민에게는 가축이 전부다.
--- p.271

방으로 들어가니 약초 냄새가 은은하게 풍기는 것이 나를 위해 천연방향제라도 뿌려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잠시 후 마을을 둘러보다 조금 전 맡은 향긋한 약초 향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한 여성이 자기 집 외벽에 무언가를 열심히 바르고 있었는데, 알아보니 진흙과 소똥을 50:50으로 섞은 ‘똥흙’이었다. 그렇게 외벽을 바른 뒤에는 집 안 내부를 똥흙으로 꼼꼼히 칠했다.
--- p.278

이제 아랄해 주변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다. 하늘을 나는 새조차도 찾아볼 수 없다. 살아 움직이는 생명이라고는 벌레 한 마리 찾을 수 없는 죽음의 공간이다. 아랄해의 물을 찾아가는 반나절 내내 우리 일행 외에는 한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드디어 아랄해의 물을 만났다. 파도가 치고 있었다. 파도가 만든 흰 거품들이 여기저기 굴러다니며 쓸쓸함을 더했다.
--- 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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