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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출간일 | 2021년 07월 07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39쪽 | 540g | 148*210*21mm |
| ISBN13 | 9791191283624 |
| ISBN10 | 1191283623 |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
: 주린이에서 슈퍼개미로 성장하는 가장 쉬운 주식 가이드
이권복 저
|
라온북
|
2021년 07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 eBook
12,000원이동 -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 상품 팔기 매입가 3,400원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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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를 위한 주식 입문서 너도나도 차트를 보며 주식투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익이 몇 퍼센트 났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한번쯤 해보고 싶다. 그런데 아직도 주식이 너무나 어렵게 느껴져 막상 시작하기 두렵다면? 그런 사람들을 위해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가 나왔다! 이 책은 주식의 ‘ㅈ’ 자로 모르는 주식 왕초보들이 주식투자를 알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매일 하루에 한 챕터씩 보도록 만들었다.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을 따라 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는 주식 용어부터 좋은 종목 찾는 방법까지 머리에 쏙쏙 들어올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증권’을 이용해 현 산업의 흐름이 어떤지 파악하는 방법과 어느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지 쉽게 살펴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산업별로 어떤 회사들이 있고 이들의 전반적인 사업 영역을 한눈에 보기 쉽게 담아, 주린이들도 어떤 회사에 투자해야 할지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식투자가 처음이라면 괜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만 믿고 따라 하다 초심자의 운이 끝나서 투자에 실패하기 쉽다.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과 함께 차근차근 주식투자를 공부해 수익률 70%를 달성해보자! |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프롤로그_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그대에게 1장 저는 주식 거래가 처음인데요 DAY 1 주식은 위험하다는데 맞나요? DAY 2 주식이 뭐예요? DAY 3 주식계좌는 어떻게 만드나요? DAY 4 처음 투자금은 얼마를 해야 할까요? DAY 5 주식은 어떻게 사는 거예요? 2장 저는 이제 주린이가 되었는데요 DAY 6 스타벅스 주식은 사고 싶은데 왜 없나요?_상장주식, 비상장주식, 국내주식, 해외주식 DAY 7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뭐가 다른 거예요?_보통주, 우선주 DAY 8 삼성전자가 왜 농심보다 싼가요?_주가 vs 시가총액 DAY 9 유상증자, 무상증자, CB, BW 좋은 건가요?_증자와 감자 DAY 10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_효율적 시장가설과 랜덤워크이론 DAY 11 공모주 투자_공모주 3장 어떤 종목이 좋은 거예요? DAY 12 이 기업은 무슨 사업을 하고 있나요?_사업의 내용 DAY 13 좋은 주식의 4가지 조건 DAY 14 경쟁력 있는 기업은 어떤 기업인가요? DAY 15 이 기업은 빚이 얼마나 있고, 자산은 얼마나 있나요?_재무제표 DAY 16 이 기업은 돈을 얼마나 벌고 있나요?_손익계산서 DAY 17 수익 대비 가격이 저렴한 기업에 투자하고 싶어요_PER DAY 18 자산이 많은 안전한 기업에 투자하고 싶어요_PBR DAY 19 수익률이 좋은 기업에 투자하고 싶어요_ROE, ROA DAY 20 전자공시시스템으로 투자할 종목 찾아보기 4장 앞으로의 주가를 예측할 수 있나요? DAY 21 기술적 분석이란 무엇인가? DAY 22 캔들차트 DAY 23 이동평균선 DAY 24 추세 분석 DAY 25 볼린저밴드의 개념과 활용법 5장 네이버 증권으로 좋은 종목 찾아보기 DAY 26 네이버 증권으로 기본 정보 확인하기 DAY 27 우리나라에서 배당을 가장 많이 주는 기업은 어디예요? DAY 28 전기차가 잘나간다던데 어떤 기업들이 있나요?_테마주 DAY 29 전문가 리포트와 산업 리포트로 종목 찾기 DAY 30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구체적으로 보기 6장 주린이가 알아둬야 할 주식 이론 DAY 31 칵테일파티 이론 DAY 32 경기는 순환한다 DAY 33 주식시장에도 사계절이 있다 DAY 34 달걀 하나로 시장을 설명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 7장 우리나라 주요 산업에 대해 알고 싶어요 DAY 35 반도체 산업 DAY 36 자동차 산업 DAY 37 정유·에너지 산업 DAY 38 음식료 산업 DAY 39 통신 산업 DAY 40 제약·바이오 산업 DAY 41 유통 산업 DAY 42 조선 산업 DAY 43 건설 산업 DAY 44 은행·증권·보험 산업 8장 주식 대가들은 어떻게 투자하나요? DAY 45 싸게 사라_워런 버핏의 투자법 DAY 46 일상생활에서 10배 상승할 주식을 찾아라_피터 린치의 투자법 DAY 47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_필립 피셔의 투자법 DAY 48 배당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_켈리 라이트의 투자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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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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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책임은 오직 내가 지는 것입니다. 전문가라는 사람의 말을 믿고 투자를 했든, 친한 친구의 말을 듣고 투자를 했든, 누군가 알려준 미공개 정보를 가지고 투자를 했든 간에 그 누구도 손실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특히 사람들은 전문가의 말을 쉽게 믿는 경향이 있는데 그 사람의 말을 믿고 손실을 보더라도 그 말을 믿은 자신의 잘못이니 절대 탓하지 않길 바랍니다.
--- p.26
기업을 상장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자금 조달입니다. 설탕을 만들어 팔던 회사가 반도체 공장을 지으려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막대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때 상장을 하면 기업을 운영하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둘째,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집니다. 상장회사라는 것 자체로도 인지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이미지도 달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 투자자본 회수입니다. 기업 설립자나 초기 투자자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돈을 회수하고자 합니다. 기업을 상장시킬 경우 주식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투자금 회수가 용이해집니다.
--- p.52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면 투자하려는 기업의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보를 알아보지도 않거나 잘못 알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투자해서는 안 됩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동업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동업자가 무엇으로 돈을 벌고 있고 어떤 사업 계획이 있는지도 모르고 선뜻 돈을 내어줄 사람은 없습니다. 주식투자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비즈니스를 하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보고서에 모두 적혀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투자하세요. 그래야 소중한 나의 투자금을 지키고 불릴 수 있습니다.
--- p.92
주가 예측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가를 예측하려고 노력합니다.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라도 하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요.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는 것도 주가를 예측해보고자 하는 노력 중 하나입니다. 이를 기본적 분석이라고 합니다. 이 기본적 분석 외에도 주가, 수요와 공급, 거래량 등을 이용해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술적 분석입니다. 다른 말로는 차트 분석이라고도 하는데 주가와 거래량의 움직임이 남긴 발자취를 살펴보면 앞으로 어디로 향할지 예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술적 분석을 잘하면 주식투자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p.149~150
많은 사람들이 증권사의 HTS나 MTS에서 투자하려는 종목의 정보를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정보와 복잡한 화면에 금방 포기하고 맙니다. 네이버 증권을 잘 이용하면 꼭 필요한 정보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국내주식에 대한 뉴스, 증권사 리포트, 종목토론방, PER, PBR 등 재무비율을 순위별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서비스까지, 네이버 증권만 꼼꼼히 봐도 얻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 지나치기 쉬운, 그러나 알아두면 굉장히 유용한 네이버 증권을 이용하는 방법을 잘 숙지한다면 투자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 p.198~199
내가 사려는 주식의 주가가 가장 비쌀 때는 언제일까요? 너도 나도 그 주식을 사려고 할 때일 것입니다. 그 주식이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가 사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격이 계속 올라갑니다. 반대로 너도 나도 팔지 못해서 안달이 났다면 주가는 아마 곤두박질칠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주가가 떨어질 것 같으니 얼른 팔아버리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경쟁적으로 가격을 낮춰 주가가 계속 떨어집니다. 피터 린치가 이야기한 칵테일파티 이론은 바로 이러한 ‘대중심리’를 잘 반영한 것입니다.
--- p.233~234
100여 년이 넘게 유지해온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산업은 현재 격변기입니다. 탄소 중립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 앞에 전통 자동차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 자동차 산업에서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각 기업들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립니다. 아직 연 100만 대를 생산하지 못하는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전통 자동차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크다는 것은 시장이 이미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유럽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가 금지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 p.265
워런 버핏은 복리 효과를 굉장히 강조한 투자자입니다. 그가 현재까지 모은 재산의 99% 이상이 50세 이후에 만들어진 것임을 강조하면서 장기적으로 투자해서 복리 효과를 충분히 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워런 버핏의 복리 효과를 상징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스노볼(snowball)’입니다. 눈덩이를 굴리면 굴릴수록 점점 커지는 것처럼 돈 역시 복리 효과를 누리면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워런 버핏은 실제로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부를 축적한 비결로 므두셀라 기법(Methuselah Technique)을 강조했는데 복리 효과를 누리면서 장기간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므두셀라 기법의 효과는 워런 버핏의 나이별 자산 규모를 살펴보면 더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자산 규모가 60세가 넘어서부터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의 힘은 점점 세지기 때문에 자산의 증가 속도도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 p.26
기업을 상장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자금 조달입니다. 설탕을 만들어 팔던 회사가 반도체 공장을 지으려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막대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때 상장을 하면 기업을 운영하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둘째,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집니다. 상장회사라는 것 자체로도 인지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이미지도 달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 투자자본 회수입니다. 기업 설립자나 초기 투자자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돈을 회수하고자 합니다. 기업을 상장시킬 경우 주식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투자금 회수가 용이해집니다.
--- p.52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면 투자하려는 기업의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보를 알아보지도 않거나 잘못 알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투자해서는 안 됩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것은 동업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동업자가 무엇으로 돈을 벌고 있고 어떤 사업 계획이 있는지도 모르고 선뜻 돈을 내어줄 사람은 없습니다. 주식투자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비즈니스를 하고,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보고서에 모두 적혀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투자하세요. 그래야 소중한 나의 투자금을 지키고 불릴 수 있습니다.
--- p.92
주가 예측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가를 예측하려고 노력합니다.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라도 하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요.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는 것도 주가를 예측해보고자 하는 노력 중 하나입니다. 이를 기본적 분석이라고 합니다. 이 기본적 분석 외에도 주가, 수요와 공급, 거래량 등을 이용해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술적 분석입니다. 다른 말로는 차트 분석이라고도 하는데 주가와 거래량의 움직임이 남긴 발자취를 살펴보면 앞으로 어디로 향할지 예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술적 분석을 잘하면 주식투자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p.149~150
많은 사람들이 증권사의 HTS나 MTS에서 투자하려는 종목의 정보를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정보와 복잡한 화면에 금방 포기하고 맙니다. 네이버 증권을 잘 이용하면 꼭 필요한 정보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국내주식에 대한 뉴스, 증권사 리포트, 종목토론방, PER, PBR 등 재무비율을 순위별로 정리해서 보여주는 서비스까지, 네이버 증권만 꼼꼼히 봐도 얻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 지나치기 쉬운, 그러나 알아두면 굉장히 유용한 네이버 증권을 이용하는 방법을 잘 숙지한다면 투자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 p.198~199
내가 사려는 주식의 주가가 가장 비쌀 때는 언제일까요? 너도 나도 그 주식을 사려고 할 때일 것입니다. 그 주식이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가 사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격이 계속 올라갑니다. 반대로 너도 나도 팔지 못해서 안달이 났다면 주가는 아마 곤두박질칠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주가가 떨어질 것 같으니 얼른 팔아버리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경쟁적으로 가격을 낮춰 주가가 계속 떨어집니다. 피터 린치가 이야기한 칵테일파티 이론은 바로 이러한 ‘대중심리’를 잘 반영한 것입니다.
--- p.233~234
100여 년이 넘게 유지해온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산업은 현재 격변기입니다. 탄소 중립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 앞에 전통 자동차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 자동차 산업에서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각 기업들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립니다. 아직 연 100만 대를 생산하지 못하는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전통 자동차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크다는 것은 시장이 이미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유럽은 2035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가 금지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 p.265
워런 버핏은 복리 효과를 굉장히 강조한 투자자입니다. 그가 현재까지 모은 재산의 99% 이상이 50세 이후에 만들어진 것임을 강조하면서 장기적으로 투자해서 복리 효과를 충분히 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워런 버핏의 복리 효과를 상징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스노볼(snowball)’입니다. 눈덩이를 굴리면 굴릴수록 점점 커지는 것처럼 돈 역시 복리 효과를 누리면 눈덩이처럼 점점 커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워런 버핏은 실제로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부를 축적한 비결로 므두셀라 기법(Methuselah Technique)을 강조했는데 복리 효과를 누리면서 장기간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므두셀라 기법의 효과는 워런 버핏의 나이별 자산 규모를 살펴보면 더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자산 규모가 60세가 넘어서부터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의 힘은 점점 세지기 때문에 자산의 증가 속도도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 p.321~32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시작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아직 괜찮아!”
남들 다하는 주식투자, 더 이상 주저하지 마라!
매일 아침 사람들이 너도나도 차트를 보며 주식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야기에 끼어보려고 듣고 있자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남들 다하는 주식투자 나도 시작해보려고 이것저것 살펴보지만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빨간 기둥, 파란 기둥뿐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괜히 주식에 투자했다가 월급만 날릴 거야’라고 자신을 위안해보지만, 다른 사람들이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할 때마다 속만 쓰리다.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는 그런 이들에게 주식투자의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주식이 무엇인지, 주식계좌는 어떻게 개설해야 하는지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지식부터 차트 보는 법, 투자 종목을 고르는 법, 투자 대가들의 스타일, 주식 이론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매일 하루에 한 챕터씩 읽다보면 48일 후에는 주식투자가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이다.
1장과 2장은 주식 왕초보들을 위해 주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주식의 역사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드는 궁금증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주식계좌 개설, 투자금의 범위, 우량주와 일반주의 차이, 언제 사고팔아야 하는 건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 3장부터 본격적인 주식투자에 대해 설명한다. 어느 종목을 고르는 것이 합리적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사업 계획, 재무재표, 손익계산서 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각자의 투자 성향에 맞춰서 수익 대비 가격이 저렴한 기업, 안전한 기업, 수익률 좋은 기업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4장은 차트 보는 법을 설명한다. 캔들 차트, 이동평균선, 차트의 추세 분석법을 담았다.
5장은 가장 접근성이 좋은 ‘네이버 증권’을 통해 종목 고르는 법을 알려준다. 기업에 대한 기본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부터, 전문가 리포트와 산업 리포트, 그리고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통해서 내가 투자해도 좋은 종목을 찾는 법을 안내한다. 6장에서는 주린이가 알아둬야 할 주식 이론을 소개한다. 칵테일파티 이론,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 경기의 순환, 주식시장의 사계절 등을 설명하면서 주린이들이 그냥 수익성 좋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주식시장을 전망하도록 해준다. 7장은 반도체, 자동차, 정유·에너지 산업 등 우리나라 주요 산업을 열 개의 챕터로 나눠서 소개하고 있다. 산업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무엇을 염두에 두고 지켜봐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특별히 관련 종목 회사들을 소개해 ‘산업-회사’의 매칭이 머리에 쏙쏙 남도록 했다. 8장에서는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등 주식 대가들이 어떤 방법과 소신으로 주식에 투자하는지를 담았다.
남들 다하는 주식투자, 더 이상 주저하지 마라!
매일 아침 사람들이 너도나도 차트를 보며 주식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야기에 끼어보려고 듣고 있자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남들 다하는 주식투자 나도 시작해보려고 이것저것 살펴보지만 내 눈에 보이는 것은 빨간 기둥, 파란 기둥뿐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괜히 주식에 투자했다가 월급만 날릴 거야’라고 자신을 위안해보지만, 다른 사람들이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할 때마다 속만 쓰리다.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는 그런 이들에게 주식투자의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도와준다. 주식이 무엇인지, 주식계좌는 어떻게 개설해야 하는지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지식부터 차트 보는 법, 투자 종목을 고르는 법, 투자 대가들의 스타일, 주식 이론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매일 하루에 한 챕터씩 읽다보면 48일 후에는 주식투자가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것이다.
1장과 2장은 주식 왕초보들을 위해 주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주식의 역사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드는 궁금증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주식계좌 개설, 투자금의 범위, 우량주와 일반주의 차이, 언제 사고팔아야 하는 건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 3장부터 본격적인 주식투자에 대해 설명한다. 어느 종목을 고르는 것이 합리적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사업 계획, 재무재표, 손익계산서 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각자의 투자 성향에 맞춰서 수익 대비 가격이 저렴한 기업, 안전한 기업, 수익률 좋은 기업을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4장은 차트 보는 법을 설명한다. 캔들 차트, 이동평균선, 차트의 추세 분석법을 담았다.
5장은 가장 접근성이 좋은 ‘네이버 증권’을 통해 종목 고르는 법을 알려준다. 기업에 대한 기본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부터, 전문가 리포트와 산업 리포트, 그리고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통해서 내가 투자해도 좋은 종목을 찾는 법을 안내한다. 6장에서는 주린이가 알아둬야 할 주식 이론을 소개한다. 칵테일파티 이론,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론, 경기의 순환, 주식시장의 사계절 등을 설명하면서 주린이들이 그냥 수익성 좋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주식시장을 전망하도록 해준다. 7장은 반도체, 자동차, 정유·에너지 산업 등 우리나라 주요 산업을 열 개의 챕터로 나눠서 소개하고 있다. 산업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무엇을 염두에 두고 지켜봐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특별히 관련 종목 회사들을 소개해 ‘산업-회사’의 매칭이 머리에 쏙쏙 남도록 했다. 8장에서는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등 주식 대가들이 어떤 방법과 소신으로 주식에 투자하는지를 담았다.
회원리뷰 (33건)
혜택 및 유의사항?
월급 외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보고자 시작한
주식투자. 이왕 하려면 제대로 하자고
온라인 강의도 들어보고 책도 읽어보고 스터디도 해보며
작지만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서
1년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몇권의 주식책을 읽었고
기본기를 쌓았다고 생각했지만, 실전에서는 여전히
무엇을 사야할지, 계속 보유해야할지,
매도를 할 시점은 언제인지;
리뷰제목
월급 외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보고자 시작한
주식투자. 이왕 하려면 제대로 하자고
온라인 강의도 들어보고 책도 읽어보고 스터디도 해보며
작지만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서
1년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몇권의 주식책을 읽었고
기본기를 쌓았다고 생각했지만, 실전에서는 여전히
무엇을 사야할지, 계속 보유해야할지,
매도를 할 시점은 언제인지... 어렵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하나씩 살펴보고자 기본서를 잡았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저는 주식거래가 처음인데요
주식의 개념, 주식계좌 만드는법, 주식거래방법까지
왕초보 주식입문자를 위한 기본중에 기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2장. 저는 이제 주린이가 되었는데요
주린이의 입장에서, 상장주식과 비상장주식,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보통주와 우선주,
주가와 시가총액, 증자와 감자, 공모주 투자까지
설명해 주시네요.
1,2장을 읽으면 주식투자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초초초주린이라도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를 할 수 있는
기본을 알게 됩니다.
3장. 어떤 종목이 좋은 거에요?
3장에서 갑자기 난이도가 점프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투자할 종목, 기업을 선정할 때
개인투자자들이 점검해야할 꼭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DART전자공시를 통해서 사업의 내용을 확인하고 투자할 종목을 찾아보는 법을 공부합니다.
재무재표를 보는 법과 PER.PBR.ROE.ROA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법까지 차분하게 읽어 봅니다.
4장. 앞으로의 주가를 예측할 수 있나요
기술적 분석입니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여 투자여부를 판단하는 기본적 분석을 좋아하고,
그래프가 제일 어려운 저는 기술적 분석을 자꾸 외면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분량이 많지 않고 다른 책에서 읽어봤던 내용이라서,
끝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캔들차트, 이동평균선, 추세분석...
알지만 매매에 적용하기 아직은 어려운 개념들.
차트를 보고 그 안에 있는 이동평균선과
그 선안에 있는 캔들차트들의 의미를 분석하여
매수매도의 시점을 잡습니다.
장기투자를 한다고 해도 주식을 사야 보유를 할 수 있고, 언젠가는 팔아야 합니다. 어렵지만, 차트를 알아야 제대로된 매수매매가 가능합니다.
5장. 네이버 증권으로 좋은 종목 찾아보기
네이버 증권 서비스는 종목의 기본 정보부터,
뉴스, 기업리포트와 산업리포트까지 다양한 정보를
모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어떤 정보를 찾을 수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6장. 주린이가 알아둬야할 주식이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기는 순환하고 주식시장도 그렇습니다.
주식투자를 위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는
개별 종목의 매수 매도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시장의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칵테일파티 이론과, 달걀이론을 통해서
언제 주식을 사고 팔아야 할지 다시한번 확인하였습니다.
7장. 우리나라 주요 산업에 대해 알고 싶어요
반도체, 자동차, 정유 부터,
음식료, 통신, 제약 바이오, 유통, 조선, 건설, 금융까지,
주식투자를 위해 알아야할 기본 지식으로서 산업을 설명한 부분입니다.
경제의 각 분야에 큰 관심없이 살아온 주린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8장. 주식 대가들은 어떻게 투자하나요
워렌버핏, 피터린치, 필립피셔의 투자법.
일상 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꼭 필요한 것을 만드는 회사,
성장가능성이 있고, 경영진이 믿을 만하며,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의 주식을 싸게 사서 오래 보유하는 것.
대가들의 투자법을 통해서 정리한 저의 투자 철학입니다.
좋은 이야기를 다 모아놓은 것 같네요...
이대로 하면 10년 후에는 제 계좌를 보면서
노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매일 경제기사를 읽고 정리하고,
생각을 나누는 깨비드림 커뮤니티 소모임, 경공부.
그 리더인 귤짱님이 소개한 책,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
주식투자를 처름 시작하는 주린이들이 알아야할 내용을
빼곡하게 담은 소중한 책입니다.
이 책 하나만으로 주식투자를 위한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기본을 알고 투자하는 것,
그리고 조금씩 지식을 늘려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우왕좌왕 망설이는 주린이들과,
투자를 하고 있지만 기본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
이 저자은 대학입학하자 마자 50만원으로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26세에 1억원을 만든 저자는 블로그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주고 있다.
제목이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주식이 뭔가부터 종목과 산업을 보면서 투자하는 방법들에 설명하고 있다
1.저는주식거래가 처음인데요
저금리 시대에 더이상 원;
리뷰제목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
이 저자은 대학입학하자 마자 50만원으로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26세에 1억원을 만든 저자는 블로그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주고 있다.
제목이 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주식이 뭔가부터 종목과 산업을 보면서 투자하는 방법들에 설명하고 있다
1.저는주식거래가 처음인데요
저금리 시대에 더이상 원금보장상품은 안전한 것이아니다.
위험한것은 주식 투자를 하는 방법이지 주식투자가 아니다.
주식이 무엇인지 최초의 주식회사이야기와 주식계좌 개설과 투자금을 정해서
주식매매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저는 이제 주린이가 되었는데요
상장기업과 비상장기업의 차이를 알고 기업명뒤에 '우'가 붙은 종목의 의미
시가총액을 통해 보는 산업 트렌드에 대해 설명한다.
3.어떤 종목이 좋은 거예요?
기업이 무슨사업을 하는지 기업정보를 통한 기업알기.
좋은주식의 4가지 조건, 기업의 경쟁성, 기업의 재무재표등을 통한
기업고르기
4.앞으로의 주가를 예측할수 있나요?
기술적 분석을 통한 종목 분석, 캔들챠트보기
5.네이버 증권을 좋은 종목 찾아보기
네이버에서 종목 찾기,배당주, 테마주 알아보고 투자시 주의점, 애널리스트 리포트 보기
6.주린이가 알아둬야 할 주식 이론
경기는 순환한다.주식시장의4계절
7.우리나라 주요 산업에 대해 알고 싶어요
반도체, 자동차, 정유및 에너지,음식료, 통신 산업의 특징
8.주식 대가들은 어떻게 투자하나요?
주식 대가들의 다양한 투자방법및 원칙
이제 주식을 시작하는 주린이로써 기본적인것과 투자의원칙을 다시금
짚어보게 하는 추천해 주고싶은 책이다.
유튜브에서 틈틈이 주식 공부를 해보려고영상을 틀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용어부터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산업이나 시장 현황에 대해서는 알듯 모를 듯머리 속에서 이것 저것 뒤죽박죽이라서기초적인 책을 이것 저것 보기 시작했습니다.보다 보니 기초 책이라도 다 같지가 않고책마다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의정보가 좀 더 많이 담겨 있었고,아닌 부분은 생략되어 있었더라;
리뷰제목
유튜브에서 틈틈이 주식 공부를 해보려고
영상을 틀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용어부터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산업이나 시장 현황에 대해서는 알듯 모를 듯
머리 속에서 이것 저것 뒤죽박죽이라서
기초적인 책을 이것 저것 보기 시작했습니다.
보다 보니 기초 책이라도 다 같지가 않고
책마다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의
정보가 좀 더 많이 담겨 있었고,
아닌 부분은 생략되어 있었더라고 요.
개인적으로는 재무 분석이나 차트 분석에
대해서 좀 더 정보를 원했는데 정말 맛만
보여주고 넘어가는 책이 많아서, 아쉽게
느껴졌어요.
화장품을 예로 들면, 본 품은 부담스럽고
미니어처 정도를 원하는데 저자는 샘플만
주는 정도?
48일완성주린이탈출기도 표지를 보면
그런 느낌의 책일 것 같아서 가볍게
읽으려고, 서평단을 신청해서 펼쳤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챕터가 딱 제가 원하는
미니어처 급으로 정보가 균형 있게 잘 분배되어
있어서 의외였습니다.
처음에 주식장 운영시간, 매매방법도 모르는
생초보를 위한 내용부터 출발해서
다양한 분석 기준과 도구, 투자 기준까지.
표지만 봤을 때는 균형 잡힌 내용을 자랑하는
책일 줄 예상하지 못 했어요. 대충 48가지
단편적인 주제들로 쓴 글을 이어놓은 책일 줄
알았습니다. 서평도 가볍고 재미있게 잘
읽었다는 내용으로 쓰게 될 줄 알았고요.
재무 분석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에서
실용적인 지표들을 알려주는데, 너무
어렵지 않아서 문과 출신인 저도 읽기
괜찮았어요.
차트 보는 방법도 캔들 구조와 이평선 개념만
설명만 해주고 끝내지 않고, 기술적 분석의
방법을 설명 해주는데, 또 너무 복잡하게
들어가지는 않아서 딱 좋았습니다.
증권사 앱을 켜서 관심 종목의 차트와
비교하면서 보니까 재미도 있었어요.
정보를 수집하고 판단하는 것에서도
이런 저런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네이버증권에 편하게 대부분 정리되어 있다고
알려주며, 이용 하는 팁을 함께 담아서
실용적입니다. 차트 보기에서 도구 활용하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주요 뉴스, 리포트의 제목만 쭉
훑어봐도 매일 종합적 상황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 그 중 관심이 가는 산업 및
종목 등의 세부 분야로 들어가는 방법을
설명해줘요. 원래 저 같은 초보는 아는 종목의
정보부터 찾아볼 줄만 알다 보니
종목을 고르는데 한계가 생기니까
반대로 넓은 시야부터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건데, 저 같은 주린이는
저런 팁이 많이 소중하게 느껴지거든요.
리포트 읽는 것에 대해서도 기초적인 설명을
해주는데, 애널리스트가 기업 눈치가 보여서
현실적으로 '이 주식은 파는 게 좋겠다'하는
매도 의견을 내기 힘들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걸 '중립'이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한다는 건
몰랐어요. 알 사람은 다 아는 거라서 굳이
설명해주지 않는 사실일 수록 초보가 놓치기
쉬운 것도 같아요.
그 외에도 경기 순환 주기마다 투자를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만 알려주는 데서
보통 설명을 끝내는데, 이 책은 파티에서
사람들의 대화 주제를 통해서 경기 상황 파악을
하는 칵테일파티이론을 알려준 것도 좋았어요.
국내 주요 산업들에 대해서 기초적인 개념과
시장 상황, 투자할 때의 유의 사항, 산업에
속한 종목(기업체)를 알려주는 것도
실용적이었고요.
마지막에는 워렌 버핏, 피터 린치 같은
주식 대가들의 투자 방식이나 관점에
대해서 요약해서 알려주는데 오가다가
명언을 듣는 수준에서 대충 알던 것과 달리
정리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언젠가 그분들 책도 읽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미리 요약 본을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됐어요
저는 이미 적게나마 몇몇 기초 책을 읽었지만
처음 읽으시는 분도 어렵지 않게 차근차근
읽어나가시면 진짜 알차게 배워나가실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고, 내용 분배에 균형이
잡혀있고, 실용적인 내용이 많아서 기초 책을
이미 읽어보신 분도 복습 차원에서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8일완성주린이탈출기는 아주 가볍게
입문용으로 금방 읽어볼 책을 찾으시는
분보다는, 한 권으로 한 달 정도 알차면서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주식 공부를 해보고
싶으신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 입니다.
＜흥부야재테크하자 카페의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영상을 틀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용어부터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산업이나 시장 현황에 대해서는 알듯 모를 듯
머리 속에서 이것 저것 뒤죽박죽이라서
기초적인 책을 이것 저것 보기 시작했습니다.
보다 보니 기초 책이라도 다 같지가 않고
책마다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의
정보가 좀 더 많이 담겨 있었고,
아닌 부분은 생략되어 있었더라고 요.
개인적으로는 재무 분석이나 차트 분석에
대해서 좀 더 정보를 원했는데 정말 맛만
보여주고 넘어가는 책이 많아서, 아쉽게
느껴졌어요.
화장품을 예로 들면, 본 품은 부담스럽고
미니어처 정도를 원하는데 저자는 샘플만
주는 정도?
48일완성주린이탈출기도 표지를 보면
그런 느낌의 책일 것 같아서 가볍게
읽으려고, 서평단을 신청해서 펼쳤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챕터가 딱 제가 원하는
미니어처 급으로 정보가 균형 있게 잘 분배되어
있어서 의외였습니다.
처음에 주식장 운영시간, 매매방법도 모르는
생초보를 위한 내용부터 출발해서
다양한 분석 기준과 도구, 투자 기준까지.
표지만 봤을 때는 균형 잡힌 내용을 자랑하는
책일 줄 예상하지 못 했어요. 대충 48가지
단편적인 주제들로 쓴 글을 이어놓은 책일 줄
알았습니다. 서평도 가볍고 재미있게 잘
읽었다는 내용으로 쓰게 될 줄 알았고요.
재무 분석은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에서
실용적인 지표들을 알려주는데, 너무
어렵지 않아서 문과 출신인 저도 읽기
괜찮았어요.
차트 보는 방법도 캔들 구조와 이평선 개념만
설명만 해주고 끝내지 않고, 기술적 분석의
방법을 설명 해주는데, 또 너무 복잡하게
들어가지는 않아서 딱 좋았습니다.
증권사 앱을 켜서 관심 종목의 차트와
비교하면서 보니까 재미도 있었어요.
정보를 수집하고 판단하는 것에서도
이런 저런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네이버증권에 편하게 대부분 정리되어 있다고
알려주며, 이용 하는 팁을 함께 담아서
실용적입니다. 차트 보기에서 도구 활용하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주요 뉴스, 리포트의 제목만 쭉
훑어봐도 매일 종합적 상황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 그 중 관심이 가는 산업 및
종목 등의 세부 분야로 들어가는 방법을
설명해줘요. 원래 저 같은 초보는 아는 종목의
정보부터 찾아볼 줄만 알다 보니
종목을 고르는데 한계가 생기니까
반대로 넓은 시야부터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건데, 저 같은 주린이는
저런 팁이 많이 소중하게 느껴지거든요.
리포트 읽는 것에 대해서도 기초적인 설명을
해주는데, 애널리스트가 기업 눈치가 보여서
현실적으로 '이 주식은 파는 게 좋겠다'하는
매도 의견을 내기 힘들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걸 '중립'이라고 우회적으로 표현한다는 건
몰랐어요. 알 사람은 다 아는 거라서 굳이
설명해주지 않는 사실일 수록 초보가 놓치기
쉬운 것도 같아요.
그 외에도 경기 순환 주기마다 투자를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만 알려주는 데서
보통 설명을 끝내는데, 이 책은 파티에서
사람들의 대화 주제를 통해서 경기 상황 파악을
하는 칵테일파티이론을 알려준 것도 좋았어요.
국내 주요 산업들에 대해서 기초적인 개념과
시장 상황, 투자할 때의 유의 사항, 산업에
속한 종목(기업체)를 알려주는 것도
실용적이었고요.
마지막에는 워렌 버핏, 피터 린치 같은
주식 대가들의 투자 방식이나 관점에
대해서 요약해서 알려주는데 오가다가
명언을 듣는 수준에서 대충 알던 것과 달리
정리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언젠가 그분들 책도 읽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미리 요약 본을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됐어요
저는 이미 적게나마 몇몇 기초 책을 읽었지만
처음 읽으시는 분도 어렵지 않게 차근차근
읽어나가시면 진짜 알차게 배워나가실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고, 내용 분배에 균형이
잡혀있고, 실용적인 내용이 많아서 기초 책을
이미 읽어보신 분도 복습 차원에서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8일완성주린이탈출기는 아주 가볍게
입문용으로 금방 읽어볼 책을 찾으시는
분보다는, 한 권으로 한 달 정도 알차면서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주식 공부를 해보고
싶으신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 입니다.
＜흥부야재테크하자 카페의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한줄평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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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황*빈
|
2021.12.13
주식투자의 처음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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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n***y
|
2021.11.23
정말 주식 투자 첫 시작할때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b****1
|
2021.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