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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새끼의 출근
중고도서

미운 오리 새끼의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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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51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84127
ISBN10 898498412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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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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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메트 노가드 Mette Norgaard
경영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획득한 메트 노가드는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하는 저명한 연사이자, 기업체 중역들의 경영전략 수립을 돕는 전문 컨설턴트로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코카콜라, GE, 다임러 크라이슬러 등 대기업과 함께 일하고 있다. 프랭클린코비 사의 수석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몇 년 전 독립해 자신의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다. 덴마크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현재는 뉴욕 시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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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장에서 세력이 강한 인물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조직의 이익보다는 “제1인자”가 되는 것을 추구하는가? 그들은 황금 덧신이나 곤장 등의 당근과 채찍 접근 방식에 의존하여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가? 그들은 사람들의 에너지를 통제하거나 이용하고 싶어하는가? 그런 자신의 의도를 경영상의 전문 용어로 위장하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그렇다면 그들이 변할 것이라고 순진하게 기대하지 말라. 세상 물정에 눈을 뜨고 자신의 선택권에 주목하라. 감정을 말로 다 쏟아내고 부서를 옮기거나 사표를 내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가? 지금 당장 행동에 옮길 필요는 없다. 또는 앞으로도 전혀 그럴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다만 미혹(迷惑)되지만 말라.
--- p.272
전나무와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은 몸이 있는 곳을 떠나 다른 곳을 헤매는 경우가 많다. 주중에는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느긋하게 쉬거나, 재미있는 여가를 즐기거나, 밀린 잠을 자거나, 하고 싶었던 일을 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막상 토요일이 되면 우리 마음은 벌써 일터로 돌아가 있다. 교회나 해변에 앉아서도 생각은 저 멀리 다른 데로 달려간다. 또 아이들 잠자리에서 같은 동화책을 네 번째 읽어주면서도, 머릿속에는 해야 할 일 목록이 이리저리 굴러다닌다. 우리는 현재를 살고 있는 척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아예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가 아니다.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지난 일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 또 보다 나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앞일을 미리 생각하고 “만일 ~이라면?” 하고 질문도 던져봐야 한다. 그러나 진지한 질문을 해보는 것과 마음속에서 쉴 새 없이 조잘대는 수다쟁이에게 모든 순간을 빼앗기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pp.214~215
명상과 행동을 상반된 것으로 보면, 그 둘이 투쟁을 하는 가운데 우리는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상아탑에 묻힌 현실성 없는 엘리트주의자”니,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사기꾼”이니 하면서 어느 한쪽을 비하하고, 다른 한쪽에 드러내놓고 전념함으로써 문제를 악화시킨다. 이야기의 시작 부분에서 가게 주인과 학생은 서로 분리된 세계에 살고 니세는 어느 한쪽을 선택한 상태다. 가게 주인이 승자다. 집주인인데다 최상급 버터를 팔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은 가진 것이 없으니 제 분수를 지킬 줄 알아야 한다. 그런 학생이 가게 주인을 놓고 농담을 했을 때 니세는 대단히 화가 나서 학생에게 훈계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실제로 교훈을 얻는 것은 니세 쪽이다. 이제 그는 양쪽 세계의 가치에 눈을 뜨게 되는 것이다
--- p.184
자기 중심적 성향의 사람들 중에는, 쇠똥구리와 달리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이들도 있다. 이들 역시 자아에 집중한다는 점에서는 쇠똥구리와 다르지 않으나, 이들은 결코 타인을 깎아내리지 않는다. 대신 자아에서 출발하며 자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자신의 창조적 능력을 말 그대로 창조적으로 활용한다. 이처럼 엄밀한 의미의 나르시시스트와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이들을 가리켜, 인류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마이클 맥코비(Michael Maccoby)는 ‘생산적 나르시시스트(productive narcissist)’라고 칭한다.
‘생산적 나르시시스트’란 자아 동인에 의해 움직이며, 자신감이 충만하고, 혁신적으로 사고하며 목표 추구에 있어서는 대담하다. 이들의 자신감은 강한 전염성이 있어 그 주변에는 이들이 목표를 추구하는 데 기꺼이 동참하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창조적 나르시시스트들이 그 능력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눈부신 결과가 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
---p.150~151
최근의 뇌주사(腦走査, brain-scan) 연구에 따르면 따돌림당할 때의 충격이 신체적 상해와 같은 종류의 통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세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게임을 함께 하다가 실험 대상 중 한 명을 따돌리는 일련의 간단한 실험을 실시했는데, 자기가 따돌림을 당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그 학생의 뇌에서 신체적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 활성화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따돌림의 충격은 예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벌거벗은 임금님」에서 협잡꾼들이 이용해먹는 것도 사람들의 이러한 통증이다. 그것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 우리는 적응하고 순응하려 애쓰는 것이다.
--- p.90
우리는 “넓은 세상으로 나가라”는 말을 들으면 종종, 하던 일을 그만두고 뭔가 스릴 넘치는 다른 일을 찾아 나서야 하는 것으로 오해한다. 그러나 위험을 무릅쓰고 과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사실 일을 바꾸는 것보다는 우리 자신에게 변화를 가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 신화 작가인 조셉 캠벨과 공저자로 활동한 바 있는 조나단 영은 “일을 그만두는 것이 대개의 경우 가장 쉬운 탈출 방법”이라고 말한다. 최근에 내게 보낸 이메일에 그는 이렇게 썼다.“하던 일을 그대로 하며 그 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방법을 찾기로 결정하는 것이 때로는 떠나는 것 이상으로 영웅적이며 놀랍도록 창의적일 수도 있다.”
--- p.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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