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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엇나가야 제맛

리뷰 총점9.6 리뷰 10건 | 판매지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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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66g | 135*188*15mm
ISBN13 9788925588391
ISBN10 892558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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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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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이율배반의 운명

1. 소개팅이 잡히면 뾰루지가 난다
2. 오줌이 마려우면 차가 막힌다
3. 삼겹살을 배 터지게 먹고도 마카롱이 더 들어간다
4. 버스가 항상 눈앞에서 떠난다
5. 나만 아는 노래인 줄 알았는데 모두가 듣고 있다
6. 웹소설 쓰기 쉬울 줄 알았는데 어렵다
7. 냉동실에 초면인 오징어순대가 있다
8. 월급을 받았는데 월급이 없다
9. 흰 옷을 입은 날엔 짬뽕이 먹고 싶다
10. 우산을 챙기면 비가 오지 않는다

2장 하트가 들어간 이모티콘

11. 일 잘하는 사람이 퇴사한다
12. 옷이 있는데 옷이 없다
13. 나를 괴롭혔던 그 애가 즐겁게 살고 있다
14. 혼자 있기 싫은데 같이 있기도 싫다
15. 청첩장을 받으면 귀찮고 안 받으면 섭섭하다
16. 장우혁이랑 결혼하지 못했다
17. 유독 못생긴 날이면 동창을 마주친다
18. 국어교육과를 나왔는데 마춤뻡을 모른다
19. 덕후가 실제 인간과 결혼을 한다
20. 부모님이 갑자기 프리허그를 한다

3장 유비무환이 해피엔딩

21. 엄마가 거짓말을 못 하는 병에 걸렸다
22. 봉준호 감독이 내 책을 읽었다
23. 넘어지려는 반대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야 한다
24. 결제하고 나면 세일이 시작된다
25.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찐다
26. 비밀인데 모르는 사람이 없다
27. 쓸모없는 고민을 매일 한다
28. 맥주 한 병에 만취하는 날이 있다
29. 말하지 않아도 안다
30. 귀걸이를 차면 1.5배 예뻐진다

4장 지구 정복의 그날까지

31. 피 나기 직전까지 입술 뜯는 게 재미있다
32. 주머니 속에 송곳이 있다
33. 캐멀색 코트의 칼라가 하늘색이다
34. 헌팅을 당했는데 헌팅을 당하지 않았다
35. 이제 땀이 무릎에서 난다
36. 상술인 줄 아는데도 넘어간다
37. 드라마의 마지막 회는 보고 싶지 않다
38. 휴지에게 상해를 입었다
39. 서울이 모스크바보다 춥다
40. 내 이름이 헷갈린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남자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어쩌면 굉장히 좋은 사람일지도 모른다. 다만 이 사람과 무엇도 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나는 지친 농사꾼. 서귤이라는 한 사람을 키우기도 힘에 부쳐서 이 좁은 밭뙈기에 다른 작물을 들일 여력이 없네.
--- p.13, 「소개팅이 잡히면 뾰루지가 난다」

그 뚱땅거리는 소리에 묻혀 구석에 앉아 밀크티라테를 홀짝이고 있으면 한없이 무색무취한 나도 덩달아 아티스트가 된 것 같았다. 우습지만 그런 착각이라도 해야지 견딜 수 있었다. 특별했던 내가 자라서 겨우 이런 어른이 되었다는 사실을 납득할 수 없던 시기였다.
--- p.38, 「나만 아는 노래인 줄 알았는데 모두가 듣고 있다」

정신과 상담 때 이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누군가와 친해지는 게 무섭다고 털어놓았다. 청소년기에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 정말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하루아침에 내게 등을 돌렸다. 이후 나를 보호하기 위해 타인에게 마음 주는 일을 꺼리게 되었다. 분명 또 등을 돌리고 손가락질하고 나를 버릴 거니까. 마음을 준 만큼 상처받을 거니까.
--- p.73, 「우산을 챙기면 비가 오지 않는다」

똑똑하고, 의욕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고 싶었던 그는 그렇게 두려움에 지고, 현실과 타협하고, 사회적 통념에 충성하고, 불의에 기꺼이 굴하면서 나의 아빠로 살았다. 그가 벌어 온 돈으로 나는 치킨을 먹고 피아노 학원을 다녔다. 뼈를 늘리고 살을 찌웠다. 부를 누려 본 적은 없지만 가난은 알지 못했다.
--- p.84, 「일 잘하는 사람이 퇴사한다」

참으로 기념할 만한 날이었다. 그 절절했던 사랑 앞에서도 용기 내지 못하던 어린 나, 담 넘는 친구들을 힐끔거리며 홀로 방과 후 수업을 듣던 소심한 안경잡이 반장을 용서한 날이었다. 스스로를 오랫동안 한심해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다. 이제 나는 그걸 그만두어도 괜찮았다.
--- p.117, 「장우혁이랑 결혼하지 못했다」

민정이로 사는 일도 아주 멋지겠지. 하지만 나는 조금 헐렁한 무채색 옷을 입었을 때 운동에 더 집중할 수 있다. 그리고 무슨 수를 써도 민정이로 살 수 없다. 내가 나 이외의 어떤 존재도 될 수 없다는 사실은 그때의 나에게는 절망이었고 지금의 나에게는 위안이 된다.
--- p.126, 「유독 못생긴 날이면 동창을 마주친다」

만약 지금 걱정거리가 너무 많아 피로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비교적 행복할 확률이 높다. 압도적인 고민이 없다는 뜻이며 대개 압도적인 고민은 삶을 위협할 만큼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 p.192, 「쓸모없는 고민을 매일 한다」

나는 조금 안도했다. 방금 지나가 버린 12일은 내 생일이었다. 언젠가부터 이날이 빌린 돈처럼 부담스러웠다. 행복해야 한다거나 행복해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 사랑받아야 한다거나 사랑받는 것처럼 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숨통을 조였다. 올해도 다행히 지지 않았다. 질식하지 않았다. 홀가분한 기분으로, 생일 다음 날을 홀로 조용히 자축했다.
--- p.194, 「맥주 한 병에 만취하는 날이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생이란 거, 나만 이상해?”
행복하고 불행한 서귤의 그림 에세이

“나는 우울감 때문에 죽고 싶었던 어느 겨울에 예쁜 샌들을 산 적이 있다.
샌들을 신으려고 여름까지 살았다.“

서귤은 자꾸만 옷을 산다. 옷장홀(미스터리 파일 #12) 때문이다. 우주의 블랙홀이 존재하는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면, 옷장홀은 옷만 선별적으로 빨아들인다. 옷장으로 들어간 옷들이 끊임없이 사라지는 이유다. 그러니까 서귤은 오늘도 자신 있게 옷을 산다.
그러나 꽤 괜찮은 소비다. 누군가는 비계획적이고 충동적인 소비라고 나무랄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하여금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소중히 여길 가치가 있다고 서귤은 말한다. 스스로를 살게 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사고 본다. 어쨌든, 산다는 건 소중한 일이다.

나는 평생 이렇게 살지도 모르겠다. 고양이를 돌보고 가끔 외로워도 하며.
꽤나 ‘미스터리’한 세계에서 슬프고 재밌게 살아가는 거다.

‘세상은 원래 요지경’이라지만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이 말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 차곡차곡 쌓이는 경험만큼 인생이 익숙해질 법도 한데 “꿈 많던 아이는 겨우 이런 어른으로 자라”나 여전히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기우뚱거린다. 그러나 지금의 서귤은 겨우 이런 어른으로 자라났다는 사실이 얼마나 대견한 일인지 잘 안다. 일단 무사히 어른이 되었다는 점이 그렇다. 행복하고 불행한 게 인생이라는 걸 이제는 조금 알 것도 같다. 피 나지 않게 입술 각질을 뜯는 재미와, 그러다가 자칫 피를 보는 고통이 아슬아슬하게 공존하는 삶. 그럭저럭 괜찮은 삶이다!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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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이 작가 궁금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특**게 | 2021.09.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친님의 책 리뷰와 함께 제목+표지까지 시선 강탈로! 궁금증이 무럭무럭 생겨 읽게 되었다.  청귤차와 함께! 프롤로그부터 재밌잖아. 나는 책이 놓여 있던 베개 옆에 블랙홀이 발생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기묘한 일은 계속해서 생겨났다. 막걸리와 양주를 섞어 마시자 하루가 사라졌고, 엠티를 갔다 왔을 뿐인데 나 빼고 모든 동기들이 커플이 되었다. 현기증이;
리뷰제목


 

인친님의 책 리뷰와 함께 제목+표지까지 시선 강탈로! 궁금증이 무럭무럭 생겨 읽게 되었다. 

청귤차와 함께!


프롤로그부터 재밌잖아.

나는 책이 놓여 있던 베개 옆에 블랙홀이 발생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기묘한 일은 계속해서 생겨났다. 막걸리와 양주를 섞어 마시자 하루가 사라졌고, 엠티를 갔다 왔을 뿐인데 나 빼고 모든 동기들이 커플이 되었다. 현기증이 날 만큼 공부했지만 장학금을 받을 수 없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았으며, 언제나 아기인 줄 알았던 고양이가 할머니가 되어 세상을 떠났다. 설명할 수 없고 납득하기 싫은 인생의 어깃장과 마주칠 때마다 나는 생각했다. 이건 정말이지, 너무 미스터리해! [4]

소제목만 읽어도 공감지수 100%

-소개팅이 잡히면 뾰루지가 난다
-삼겹살을 배 터지게 먹고도 마카롱이 더 들어간다
-버스는 항상 눈앞에서 떠난다
-월급을 받았는데 월급이 없다
-흰 옷을 입은 날엔 짬뽕이 먹고 싶다
-혼자 있기 싫은데 같이 있기도 싫다
-결제하고 나면 세일이 시작된다

이러한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작가의 유머러스함이 돋보인다. 나와 일부는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아 공감과 위로받는 기분으로 읽었고, 슬프지만 크크큭 거리며 유쾌하게 읽었다. 
각 에피소드와 함께 '미스터리 파일'과 '8컷 만화'도 빠질 수 없는 재미. 웃다가 뼈맞으며 페이지가 쉴틈없이 넘어갔다.

오늘은 유쾌한 글을 읽고 싶었는데 성공!

이 책으로 서귤 작가의 다른 책들도 궁금해졋다. <고양이의 크기>, <책 낸 자>, <환불 불가 여행>, <판타스틱 우울백서>, <어차피,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왜 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지? 읽어보고 싶어지잖아>ㅁ<

누군가는 비계획적이고 충동적인 소비라고 나무랄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하여금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소중히 여길 가치가 있다. 나는 우울감 때문에 죽고 싶었던 어느 겨울에 예쁜 샌들을 산 적이 있다. 샌들을 신으려고 여름까지 살았다. [90]

누군가는 노골적이라며 혀를 차겠지만 이 상술의 문장이 좋은 이유는 어쩌면 소속감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 단어들은 나의 욕망과 닮았다. 닮아서 재미있고 짠하고 눈이 간다.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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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인생은 엇나가야 제맛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g****a | 2021.09.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독립서점에서 서귤 작가의 책을 한권 보고 그 뒤로 서귤작가의 책은 다 구매해서 보게 되었고 지금은 신간이 나오면 바로 사서 보게 되었다. 심각하지만(?) 심각하게 풀어내지 않는 글과 그림으로 나는 많이 위안을 받았던거 같다. <책소개> 심각한 표정으로 읽다가도 어느새 풉, 하고 웃게 되는 언어유희의 장인, 서귤의 행복하고 불행한 일상 에세이 이상하다, 이상해.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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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서점에서 서귤 작가의 책을 한권 보고 그 뒤로 서귤작가의 책은 다 구매해서 보게 되었고

지금은 신간이 나오면 바로 사서 보게 되었다.

심각하지만(?) 심각하게 풀어내지 않는 글과 그림으로 나는 많이 위안을 받았던거 같다.

<책소개>

심각한 표정으로 읽다가도 어느새 풉, 하고 웃게 되는
언어유희의 장인, 서귤의 행복하고 불행한 일상 에세이


이상하다, 이상해. 엄마의 옷 취향은 언제나 나와 반대 노선이고, 웹소설 쓰는 건 쉬울 줄 알았는데 웬걸, 수능보다 어려운 것 같고, 나를 괴롭혔던 과거의 그 애는 지금 너무 잘 나간다. 양극성 기분장애(조울증)를 앓는 것이 회사에서만큼은 비밀이었는데 어느새 모두가 알고 있고, 청첩장은 받아도 안 받아도 기분이 별로고, 드라마의 마지막 회는 결코 보고 싶지 않다……. 아아, 인생은 정말이지, 너무 미스터리해!

독립출판 『책 낸 자』, 『판타스틱 우울백서』로 시작해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회사 밥맛』등을 펴낸 회사원 겸 작가 서귤이 신간으로 돌아왔다! 『인생은 엇나가야 제맛』은 일상 속에서 문득문득 느끼는 미스터리한 순간들을 다룬다. 서귤이 직접 그리고 써서 모은 40개의 미스터리 파일과, 엉뚱하지만 이상하게 가슴을 후벼 파는 8컷 만화가 글의 맛을 다채롭게 해 준다. 적절한 유머와, 적절한 슬픔과, 적절한 공감을 담은 이번 신간은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를 절로 외칠 만큼 우리네 일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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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믿고 읽는 서귤 작가의 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u | 2021.07.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생은 참 내 맘대로 안된다. 오죽하면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에세이 <인생은 엇나가야 제맛> 는 『고양이의 크기』, 『책 낸 자』, 『환불 불가 여행』, 『판타스틱 우울백서』, 『파리타임』,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등을 펴낸 서귤작가 표 머피의 법칙 이야기이다. 미스터리한 일을 시작으로 내 마음대로 안되는 인생, 그래서 분노하고 짜증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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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참 내 맘대로 안된다. 오죽하면 '머피의 법칙'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에세이 <인생은 엇나가야 제맛> 는 『고양이의 크기』, 『책 낸 자』, 『환불 불가 여행』, 『판타스틱 우울백서』, 『파리타임』,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 등을 펴낸 서귤작가 표 머피의 법칙 이야기이다. 미스터리한 일을 시작으로 내 마음대로 안되는 인생, 그래서 분노하고 짜증 내고 슬프기도 하지만 예기치 않은 감동을 만나기도 한다.

서귤 작가는 독립출판물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져서 대형 출판사에서도 책을 출간하게 된 회사원 겸 작가이다. 언젠가 독립서점에서 『책 낸 자』를 읽고 '이런 콘텐츠도 책이 될 수 있구나' 싶어 새삼 놀랐다. 책을 만드는 과정이 간결하고 재밌게 그려져 있었고 책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어필할만한 매력이 있었었다. 그래서 서귤 작가의 신작 <인생은 엇나가야 제맛> 을 기대하며 읽었다.

 

재치와 유머를 겸비한 서귤작가의 신작 <인생은 엇나가야 제맛> 에세이는 목차부터 웃기다. 글을 읽기 전부터 제목에 공감이 간다. 머피의 법칙으로 속상한 하루를 보낸 사람이라면 서귤 작가의 글을 읽고 위로를 받을 것이고, 회사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라면 서귤 작가가 당한 일에 공감하며 누군가를 씹을 수 있을 것이고, 오해가 착각이었다고 알게 된 사람은 서규 작가처럼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될 것이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하루를 보냈다면 4차원을 사는 서귤 작가를 따라 신나는 상상을 하게 될 수도 있고.

 

그렇게 서귤 작가의 글을 읽다 보면 '세상 참 내 마음대로 안되지만,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구나'라며 툭툭 털고 내일을 준비할 에너지를 얻게 된다. 계획대로, 생각대로, 상식적으로 흘러가지 않는 인생에서 하하하 웃어넘길 여유를 얻게 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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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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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g****a |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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