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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민원인

친애하는 나의 민원인

: ‘외곽주의자’ 검사가 바라본 진실 너머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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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민원인 (큰글자도서)
[도서] 친애하는 나의 민원인 (큰글자도서)
정명원 저 한겨레출판
0% 35,000
친애하는 나의 민원인 (큰글자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388g | 130*200*30mm
ISBN13 9791160406191
ISBN10 116040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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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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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인쇄되어 오는 삶들을 가르고 계량해서 그에 적합한 이름표를 붙여주는 일은 언제나 버거운 것이었어. 하물며 그것을 직업으로 밥 벌어 먹고사는 일이란 늘 고단하고도 두려운 것일 수밖에. 뜨겁고 뭉클한 삶의 결들을 세상에서 가장 간결한 문체로 공소장에 옮기는 것이 검사의 일이라는 걸, 하여 아무리 무심하고 시크한 글씨체를 선택한다 하더라도, 검사의 삶이란 늘 어느 정도 울렁거릴 수밖에 없다는 걸 이끼는 명실상부한 이끼가 된 다음에야 어렴풋이 알게 되었지.
--- p.8

오래된 검찰청 건물에는 창마다 방범창이 있어. 그야말로 검찰청 창살 쇠창살인 셈이야. 보통 방범창은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데, 검찰청의 창살은 그 반대의 용도, 그러니까 안으로부터 누군가 밖으로 뛰어내리는 것을 막기 위한 용도로도 설치된다는 사실은 우리의 일터를 한결 더 서늘하게 하지. 쇠창살이 총총히 쳐진 창을 등지고 세상으로부터 실려온 기록에 머리를 박고 있다가 문득 고개를 들면 세상이 갇힌 것일까, 내가 갇힌 것일까, 아득한 생각이 밀려오기도 해.
--- p.9

애초에 이 풀도 요 풀도 아니었던 제3의 풀, 그 무고한 희생은 얼마도 되는지 확인해보지는 못했다. 다만, 초여름의 햇살 아래서 그들을 바라보며 나는 왠지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단호함과 성실함을 탑재한 법조인들이 무언가에 대해 확고한 기준을 갖는다는 것이 어쩌면 우리도 모르는 새 어떤 비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 그것은 무서운 일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어느새 말끔하게 정리된 잔디밭을 돌아보았던 생각이 난다. 어찌 되었든 잔디밭은 모두 정리되었다.
--- p.23

매일의 공판정에서 우리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소환장을 받아 들고 공판정에 들어와 그들이 쏟아놓는 각양각색의 이야기들 앞에 우리는 종종 어떤 벽에 부딪치곤 한다. 천 갈래 만 갈래의 세상사 앞에 법조인 나부랭이가 품을 수 있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상상력이란 얼마나 빈약한 것인지, 소주 한 병이 주량인데 그날은 기분이 좋아 혼자서 소주 다섯 병을 마셨고 그다음부터 기억이 안 난다는 준 강간 피해자의 진술을 듣고 “혼자서 다섯 병을 마셨다고요?” 놀라고 황당해하던 우배석 판사의 표정을 기억한다.
--- pp.30-31

더 정확히 지나간 시간을 재현해내고 가늠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실한 증거들 앞에서 주저하게 되는 날들이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여실한 증거에 의해 명명백백히 재구성된 듯 보이는 사실 앞에서 무언가 설명하기 힘든 위화감을 느낀다. 그것은 희미한 증거를 더듬을 때와는 다른 모종의 주저함이다. 멀고 희뿌연 것을 더듬어 진실에 가장 가까운 곳에 도달하고자 안간힘을 써오던 자의 오랜 관성 같은 것일까. 상상력이 배제된 사실확정의 지점에서 꼭 한 번은 마른침을 삼키게 된다.
--- pp.50-51

젊음이란 그 자체로 어떤 비난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데, 유독 그것이 여성과 결합하여 모멸과 얕잡음의 의미로 사용되곤 한다. 젊은 남자 검사가 주로 섣부르기는 하더라도 패기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것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나 역시 젊은 여성 검사이던 시절이 있었다. 누가 봐도 새파랗게 보이는 나에게 선배 여성 검사가 한 충고는 ‘어린 여성 검사처럼 보이지 않게 하라. 말도, 옷차림도, 행동도…’였다. 내가 가진 젊음과 여성성이 나의 직업인으로서의 정체성에 흠결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아프게 공감되는 현실이었다.
--- p.72

공판검사는 피해자의 이름으로, 혹은 공공의 이익이라는 국민의 이름으로 공판정에 나아가지만, 대부분 검사를 적대시하는 사람만 가득한 곳이 법정이다. 검사의 부당 기소를 주장하며 절절히 억울함을 토로하는 인상이 선량해 보이는 피고인과 그를 호위하는 변호인들, 피고인을 응원하며 공판검사에게 적의 가득한 눈빛을 쏘는 가족과 지인으로 방청석이 가득 찬 법정에 홀로 앉은 검사에게 법복만이 방패막이 되어준다. 법복을 입고 그 자리에 있는 한 검사는 외로운 개인이 아니고 흔들리면 안 되는 공익의 대변자가 된다.
--- pp.88-89

그동안 수없이 많은 재판을 해왔지만 재판 도중에 사라지는 피고인은 없었다. 처음부터 안 나오는 피고인은 종종 있었지만, 나왔다가 사라지는 경우는 없었다. 생각해보면 불구속 상태인 피고인이 재판 중간에 주어진 점심시간에 국밥 한 그릇을 먹다가, ‘이 집은 깍두기가 좀 약하네…’ 생각하다가 ‘에잇, 오후 재판은 들어가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해버리는 일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도 우리는(판사, 검사, 변호사 모두 말이다)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상상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것이다.
--- p.95

여자는 그 이후에도 어쩔 수 없이 지하철을 타고 출근했을 것이다. 어쩌면 매일 한결같았던 출근 시간과, 이용하던 지하 철 칸을 바꿨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그 어느 곳에나 얼굴을 달리하는 손가락들이 존재하지 않으리라 안심할 수 없다. 평준 화된 범죄자들과 평준화된 피해자들이 함께 흔들리며 이동하 는 오늘의 지하철에서, ‘범죄의 기원은 사람을 대상화하는 것 에서부터 시작되는구나’ ‘범죄의 피해는 엉덩이에 손을 스치는 그 순간에 머물지 않는구나’ 같은 생각을 멀리 해볼 때마다, 잔뜩 움츠러든 그녀의 어깨가 떠오른다.
--- p.166

그날, 여자가 말한 것이 ‘사랑’이었다면, 나는 끝내 여자의 말을 의심했을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사랑의 존재를 믿는가 아닌가의 문제와는 다르다. 그러나, 그날 여자가 나에게 말한 것은 사랑이 아니라 ‘사랑이 떠난 자리에 남은 것’이었다. 꺼짐으로, 비어버림으로, 떠남으로만 그곳에 존재하는 것이 있다. 사랑보다는 ‘사랑이 떠나고 텅 비어버린 자리에 남은 것’이 훨씬 더 미덥다. 불꽃이 꺼진 자리에 하얗게 남은 그것으로부터, 안쓰럽고도 굳건히 내 눈을 응시하던 여자의 마음을 나는 의심 없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p.189

그러나 가끔, 그러한 일의 한구석에서 낭만을 꿈꾸는 날이 있다. 그것이 사람의 일인 이상, 우리가 길이를 재고 무게를 달고 부피를 가늠하는 그 범죄에도 어떤 질감 같은 것이 있어서, 아니면 어떤 향이라거나 미묘한 진동 같은 것이 있어서 죄의 정량과는 상관없는 부정량의 무엇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것들은 주로는 검사라는 직업인들의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잘 감지되지 않지만, 어느 햇살 좋은 오후, 유난히 필체가 좋은 어느 탄원서에 의해, 멀리서 울리는 종소리처럼 미묘하지만 명확하게 드러나기도 하는 것이 아닐까.
--- p.201

보자기의 색깔은 빨강, 파랑, 골드, 핑크까지 다양하다. 어쩌다 보니 ○○청과의 로고가 박힌, 아마도 어느 명절 과일 선물 세트 같은 것을 날랐을 것으로 추정되는 보자기도 있다. 언젠가 공판검사들끼리 모여 이야기해본 결과 각자 선호하는 보자기의 색깔이 달랐다. 누구는 역시 검찰은 파랑이라고 했고, 골드의 럭셔리 이미지를 추구한다는 이도 있었다. 다양한 취향 중에도 유독 선고가 있는 날은 빨강색을 고집하는 검사가 있어 그 이유를 물으니 답은 간명했다. ‘승리의 레드!’
--- p.225

비둘기를 알지 못하였듯이 아직도 내가 모르는 생은 얼마나 많은가. 법조인들이 법률이라는 이름으로 더듬고 재고 자르는 세상에는 우리의 인식 밖에 머무는 존재들이 얼마나 많은가. 매일 화장실 입구에서 마주치는 청소 노동자도, 현관문을 반쯤만 열고 맞이하는 배달 라이더도, 태풍에 쓰러진 볏단을 일으키는 TV 속 늙은 농부의 삶도, 우리는 개별자로서의 그들을 알기 전에 제대로 그들을 안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그들의 날개가 아닌 발가락을, 발가락을 잃을 수밖에 없는 삶터의 위험들을 안다고 말할 수 없다.
--- p.283

다만 그 와중에도 꿈이 있다면, 내가 국수 대신 세상에 내어놓기로 마음먹은 법률 서비스가 간혹 누군가에게 한 그릇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힘들고 지친 인생을 한방에 일으킬 수 있는 보양식은 아닐지라도, 힘을 내기 위해 무언가를 찾아 나설 힘조차 없는 어느 허기진 저녁에 한 그릇 끼니는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이지 않고도 후루룩, 입과 빈 위장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그 잠시의 위로를 딛고 또 다른 무언가를 위해 나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에너지원인 그 무언가가, 매번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되기도 했으면 좋겠다.
--- p.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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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라는 직업 때문인지 검사가 쓴 글은 긴장하며 읽게 된다. 스토리텔링이 강한 검사는 특히 위험하다. 판사의 심증을 뒤흔들기 때문이다. 늘 그렇듯 ‘어디 한번’ 하는 마음으로 중심을 바짝 낮췄으나, 프롤로그부터 이끼를 밟고 미끄덩하다 첫 꼭지가 끝나기 전에 머리털이 쭈뼛 서며 중심이 무너졌다. 그 뒤론 뭐, 저자가 가자는 대로 정신없이 달릴 수밖에. 꼭 차안대를 쓴 말 같았다고 할까. 한 순간도 딴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대단한 문장의 흡인력이다. 군말이 필요 없다. 심각하게 재밌다. 피해자로, 피의자로, 민원인으로, 혹은 피고인과 증인으로 이름만 달리하여 출몰하는 상처투성이 사람들에게, 생의 한 귀퉁이를 정성스레 내어 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다. 그 얘기를 들려준 사람의 직업이 마침 검사여서 마음 놓였다. 개혁이라는 게 뭐 그리 거창할 게 있을까 싶다. 죄를 묻기 전에 먼저 밥 먹었냐 안부를 묻고, 정량의 범죄 너머 있을 부정량의 그 무엇을 궁금해하며, 조직의 단단한 외곽에서 끊임없이 균열을 꿈꾸는 사람, 삶의 모서리에 마음 다치고 지친 사람들과 국수 한 그릇 같이 먹고 싶다 말하는 사람, 이런 내가 검사여도 괜찮을까 자문하는 사람, 바로 저자 같은 검사가 자주 눈에 띄게 하는 것. 그게 바로 우리가 바라는 진짜 개혁 아닐까.
- 박주영 (판사·《어떤 양형 이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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