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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바꿀 거대한 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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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28g | 152*225*24mm
ISBN13 9791190977302
ISBN10 119097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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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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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기후중립이란 6대 온실가스 모두의 순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활동을 의미한다. 탄소중립보다 기후중립을 달성하기가 훨씬 어렵다. 넷제로(net-zero)란 용어는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모든 온실가스의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개념인 기후중립과 동일한 개념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나, 혼란스럽지만 탄소중립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2018년 10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제48차 UN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총회는 「지구 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를 채택했다. 당초 파리협정의 약속인 2도에서 1.5도로 목표를 재결의한 것은 더 이상 기후변화 대응이 ‘미래 세대’의 몫이 아닌 ‘현세대’의 당면 과제라는 의미다. 유럽은 ‘그린딜’로 탄소중립 이슈를 선점했다. 2019년 새로 출범한 EU 집행위원회는 탄소중립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유로 그린딜(European Green Deal)’을 제시했고 이를 통해 넷제로에 대한 전 세계 정부와 민간의 정책적 노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 p.39

2020년 신재생에너지 ETF의 수익률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를 크게 상회했는데 신재생에너지 테마 ETF 중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ICLN(iShares Glbal Clean Energy)이다. 2021년 ICLN 기초지수의 보유 종목 수는 기존의 30개에서 81개로 늘어났다. 주요 구성 종목으로는 엔페이즈, 페어분트, 지멘스가메사, 베스타스, 메르디안 에너지, 퍼스트솔라 등이다. 국가별로는 미국, 덴마크, 이탈리아 비중이 증가하고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중국 비중은 감소할 전망이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에 따르면 조 바이든 정부가 발표한 추가적인 인프라 투자 정책에서 절반이 넘는 52퍼센트는 탄소 배출 절감, 그린 산업 정책 등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정책이다. 월가는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이 관련 정책을 추가적으로 발표하고 있어 주식 시장에서 친환경 인프라 테마가 다시 부각될 것으로 내다보는 분위기다. 이러한 추세는 특정 국가의 산업이나 기업에 국한하지 않고, 개발도상국과 신흥국까지 전 세계적인 투자 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 pp.73-74

제러미 리프킨은 우리가 지나온 ‘발전의 시대’를 엄청난 양의 화석연료를 이용해 만들어낸 허구라고 말한다. 인류는 인쇄·전신, 석탄, 철도망의 기반으로 발전했다. 전화·라디오, 석유, 내연기관 차량이 등장하면서 더욱 발전했다. 이제는 ‘복원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세 축은 ‘통신, 모빌리티(운송), 신에너지’다. 이제 디지털 혁명, 친환경 에너지, 전기·수소·자율주행차가 기반이 되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 그가 말한 수소경제로의 전환은 디지털 변혁과 맞물려 인류의 생활 전반과 문명에 큰 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의 삶이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일대 전기와 마주하게 된다.
--- pp.99-100

현재 수소연료전지 승용차를 본격적으로 생산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두 곳이다.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는 전 세계 국가별 수소차 판매에서 1등이다. 토요타라는 막강한 수소차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있는 일본에서도 수소 승용차 보급대수는 많지 않다. 도심의 수소 충전소 건설·운용이 잘 안 되기에 소비자가 수소 승용차를 원하지 않는다. 한국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도심에 수소 충전소를 늘리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다. 유럽의 수소 전략 등에서도 알 수 있듯, 수소경제가 확립된다고 해도 수소연료전지 전기차, 특히 수소연료전지 승용차 보급이 늘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승용차가 안 되면 상용차에서라도 어떻게든 자사 연료전지 시스템 저변을 넓혀야 한다는 절박함이 크다. 그래서 토요타는 중국 정부의 친환경 전략에 맞춰주고, 그동안 외부 공유를 꺼려왔던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중국 자동차 핵심 업체들과 공유하는 식으로 중국에 실익을 챙겨주면서까지 보급에 나서고 있다.
--- p.222

코로나19 상황에서 증가한 녹색 금융의 물결은 가히 폭발적이라 하겠다. 미국 최대 투자 중계 회사인 찰스 슈밥(Charles Schwab)에 따르면 주식 시장의 다음 거품은 녹색 인프라에 묶여 있는 주식 중심으로 형성될 수 있다. 사실 미국, 유럽, 중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계획에 의해 녹색 분야의 성장이 과도하게 부풀려질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버블을 논한다면 그만큼 투자가 유망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세계 각국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 스토리는 뒷받침된다고 하겠다. 주목할 점은 한 부문과 한 국가에 집중된 버블 가능성이 아니라 그 버블이 전 세계의 많은 부문과 시장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녹색 테마 주식은 단순한 대체에너지 회사 주식을 넘어선다. 녹색 인프라 테마를 예로 들자면 여기에는 산업기계, 전기 유틸리티 차량, 반도체, 전기장비 등 전통 산업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 p.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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