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오늘의책
끝까지 쓰는 용기

끝까지 쓰는 용기

: 정여울의 글쓰기 수업

[ 양장 ]
정여울 저 / 이내 그림 | 김영사 | 2021년 07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94건 | 판매지수 2,256
베스트
인문 top20 2주
구매혜택

[세계책의날] 봄날의 독서 배지ㆍ북크닉 배지 (포인트 차감)

정가
15,800
판매가
14,2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관련상품

끝까지 쓰는 용기 (큰글자책)
[도서] 끝까지 쓰는 용기 (큰글자책)
정여울 저/이내 그림 김영사
0% 22,000
끝까지 쓰는 용기 (큰글자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74g | 130*200*30mm
ISBN13 9788934987079
ISBN10 8934987073

이 상품의 태그

스틸

스틸

20,250 (10%)

'스틸' 상세페이지 이동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12,600 (10%)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상세페이지 이동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13,500 (10%)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상세페이지 이동

대통령의 글쓰기

대통령의 글쓰기

17,820 (10%)

'대통령의 글쓰기' 상세페이지 이동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17,550 (10%)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16,200 (10%)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16,650 (10%)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상세페이지 이동

묘사의 힘

묘사의 힘

11,520 (10%)

'묘사의 힘' 상세페이지 이동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14,850 (10%)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상세페이지 이동

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15,120 (10%)

'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상세페이지 이동

딜레마 사전

딜레마 사전

19,800 (10%)

'딜레마 사전 ' 상세페이지 이동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23,400 (10%)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상세페이지 이동

지루하면 죽는다

지루하면 죽는다

17,820 (10%)

'지루하면 죽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강원국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14,400 (10%)

'강원국의 글쓰기' 상세페이지 이동

부지런한 사랑

부지런한 사랑

14,400 (10%)

'부지런한 사랑' 상세페이지 이동

카피 쓰는 법

카피 쓰는 법

9,000 (10%)

'카피 쓰는 법' 상세페이지 이동

책과 우연들

책과 우연들

14,400 (10%)

'책과 우연들' 상세페이지 이동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11,700 (10%)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15,300 (10%)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상세페이지 이동

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

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

16,920 (10%)

'베르베르 씨, 오늘은 뭘 쓰세요?'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MD 한마디

에세이, 심리서, 여행책 등 분야를 넘나들며 독자와 교감해온 정여울 작가가 글쓰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저자는 3S를 강조한다. 3S란 Story, Sensitive, Stock이다. 이야기의 가능성을 보고, 섬세하게 관찰하여, 저장하는 능력을 기르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 손민규 인문 M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글을 쓰는 동안에는 온전히 나 자신에게 푹 빠져보세요. 잘될 거라는 생각, 잘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 그 모두를 떨쳐내고요.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 남들이 내 글을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도 멀리 던져버리세요. 지금 여러분이 쓰는 바로 그 이야기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글임을 믿어야 해요. 글을 쓰는 순간만은 온전히 나 자신과 사랑에 빠지는 거예요.
--- p.6

힘을 빼면 내 안에서 기존과는 전혀 다른 목소리가 튀어나오기 시작하거든요. 그 의외성과 돌발성이 너무 흥미진진해요. 저와 전혀 다른 스타일을 가진 작가의 글을 읽어보는 것이 뻔한 스타일을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p.67

재능은 발굴되기도 하지만 꾸준히 연마되고 제련되지 않으면 긁지 않은 복권에 그치고 맙니다. ‘나는 글쓰기에 재능이 있다’라는 자만심보다는 ‘나는 매일매일 글을 써야 하고, 글을 써야만 진정으로 깨어 있을 수 있다’라는 간절함이 작가의 힘입니다.
--- p.93

작가가 되려면 한 번쯤은 표현해야 하는 통과의례 같은 테마가 있어요. 가슴이 미어질 것 같은 슬픔을 표현하는 거죠. 내 심장이 터져버릴 듯한 아픔을 표현해보는 거예요. 슬픔만큼 중요한 주제는 없죠. 우리는 슬픔 때문에 무언가를 끝없이 창조하는 꿈을 꾸는 건지도 몰라요.
--- p.166

고립된 고통은 아무런 힘이 없어요. 하지만 고통을 누군가와 교감하면 고통마저 기쁨이 될 수 있어요. ‘아, 누군가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구나. 내가 저 사람의 마음을 알 것 같아’라는 그 느낌이 결국에는 기쁨이 되는 거죠. 그게 글쓰기의 힘이에요. 원래 처음 시작할 때는 고통이었는데, 그 고통에 대해서 글을 쓰니까 누군가와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예요.
--- p.179

아름답고 화려한 문장을 쓰고 싶은 것이 아니라 저의 내면과 거의 혼연일치가 된 그런 문장을 쓰고 싶었어요. 그것이 저의 유일한 문장론이기도 해요. 내 삶과 일치하는 문장, 내 마음의 무늬와 어우러지는 문장, 그리하여 그 문장 자체가 나의 영원한 분신이 되는 그런 문장을 꿈꿉니다.
--- p.27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멀리서 바라보면 빈틈없고 새초롬한 모범생. 좀 더 가까이서 다가가보니 아주 많이 여리고 상처받기 쉬운 사람. 더 가까이서 오래 바라보니 그녀는 나와 놀랍도록 닮은 사람이었다. 글쓰기에 미친 불꽃같은 전사. 웃음도 눈물도 넘치도록 많아 스스로를 주체하지 못하는, 다정도 병인 사람. 아주 가까이서 오래도록 바라봐야만 비로소 보이는 작가 정여울의 사랑스러움이 이 책 속에서 비로소 빛을 발한
다. 이런 글쓰기 책은 처음이다. 책을 덮고 나니 작가와 밤을 새워 술잔을 기울인 듯한 느낌, 그것만으로도 그다음 글쓰기는 훨씬 덜 외로워질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밀려온다. 이 책과 함께라면 글쓰기는 고독한 외톨이의 투쟁이 아니라, 혼자 있어도 언제나 온 세상 사람들과 손을 잡고 신명나게 춤을 추는 유쾌한 축제가 된다.
- 정유정 (《완전한 행복》 《7년의 밤》 저자)
책을 읽으며 ‘아’ 하는 소리를 몇 번이나 냈습니다. 위로받음과 알아차림의 탄식이었어요. 수십 권의 책을 낸 정여울 작가 같은 분도 글이 써지지 않아 쩔쩔맬 때가 있다니 저 같은 사람이 고심하는 건 당연하다는 걸 알게 된 거죠. 위로가 되더군요.
책을 읽다보면 저 깊은 곳에서부터 쓰고 싶은 마음이 막 올라옵니다. 정여울 작가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면 나만의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단, 매일같이 써야 합니다! 어쩌면 잘 쓰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것도 같지만 매일같이 쓰는 성실함 끝에서 좋은 글이 나온다고 믿습니다. 저부터 글쓰기의 기쁨을 맛봐야겠습니다!
이 책이 유독 반가운 이유가 있습니다. 정여울 작가는 지난겨울과 봄, 저희 최인아책방에서 글쓰기 수업을 했습니다. 그 시간들에서 건져 올린 콘텐츠가 이 책이 되어 나온 겁니다. 정여울 작가의 글쓰기 이야기가 더 많은 분께 가닿으면 좋겠습니다.
- 최인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인아책방 대표)

회원리뷰 (7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2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