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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중고도서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저 / 송진헌 그림 | 창비 | 2001년 10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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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5쪽 | 366g | 124*176*20mm
ISBN13 9788936433444
ISBN10 893643344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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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펴 주위를 둘레둘레 살펴보미 햇볕이 드는 곳마다 푸른 싹들이 비쭉비쭉 머리를 내밀 고 있었다. 동수는 저 여린 풀들이 볕도 잘 안 드는 공장 지대 한구석에서 긴 겨울을 어떻게 견뎌 냈는지 신기했다. 그리고 아직 여린 민들레 싹이 비좁은 철문 틈에 뿌리를 내리고 꽃망울을 터뜨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민들레 의 노란 꽃이 참말로 보고 싶어졌다.

동수는 민들레 싹 곁에 쭈그리고 앉았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담 밑에 먼지처럼 쌓여 있는 흙가루들을 쓸어다가 뿌리 위에 덮어 주며 말했다.

'어떻게 그 긴 겨울을 견디고 나왔니? 외로웠지? 그래도 이렇게 싹을 튀우고 나오니까 참 좋지? 여기저기 친구들이 참 많다. 자, 봐. 여기 우리 공장 옆에도, 저기 길 건너 철공소 앞에도 네 친구들이 있잖아. 나도 많이 외롭고 힘들었는데 친구들 덕분에 이젠 괜찮아. 우리 친구 하자. 여기가 좀 좁고 답답해도 참고 잘 자라라. 아침마다 내가 놀아 줄게.'
--- pp.271-272
자, 지금부터 촛불 의식을 합니다. 숙자가 먼저 한 해 동안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인지 말하는 거예요. 속상한 일, 슬픈 일, 고마운 일, 그리고 새해에 바라는 일, 그런 걸 얘기한 다음에 옆에 있는 사람의 초에 불을 붙여 주는 거예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얘길하는 거예요. 알았죠?
--- pp.230 - 231
이 집이 나랑 니 아버지가 올 나르고 시멘트 포대 한 봉지씩 사서 몇 달이나 공들여 지은 집이여. 뱃일 나갔다 와서 한밤중에도 시멘트를 발랐다니께. 근데 이 집을 너한테 물려 줄라면 시에다 돈을 내고 땅을 사야 헌다구 그러더라. 이게 왜 시 땅이라고 허는지 나는 모르겄다. 맨 갯벌 천지인데를 동네 사람들이 굴 껍데기랑 돌이랑 쓰레기 갖다가 메워 만든 땅인데.
--- p.48
어제 우리반 애가 가출했다. 초등학교 5학년 짜리가 어디가서 뭐 하고 있을까? 1학기때 같으면 난 화부터 냈을거야. 왜 이렇게 골치 아픈 애가 우리 반이 되었는지 원망했겠지. 근데 이번엔 안 그래. 걔가 정말로 걱정이 돼 이제 곧 겨울인데 어디에 있을지 걱정이 돼 정말....
--- p.178
'어 새싹이네!' 허리를 펴 주위를 둘레둘레 살펴보니 햇볕이 드는 곳마다 푸른 싹들이 비쭉비쭉 머리를 내밀고 있었다. 동수는 저 여린 풀들이 볕도 잘 안 드는 공장 지대 한구석에서 긴 겨울을 어떻게 견뎌 냈는지 신기했다. 그리고 아직 여린 민들레 싹이 비좁은 철문 틈에 뿌리를 내리고 꽃망울을 터뜨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민들레의 노란 꽃이 참말로 보고 싶어졌다. 동수는 민들레 싹 곁에 쭈그리고 앉았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담 밑에 먼지처럼 쌓여 있는 흙가루들을 쓸어다가 뿌리 위에 덮어 주며 말했다.
'어떻게 그 긴 겨울을 견디고 나왔니? 외로웠지? 그래도 이렇게 싹을 틔우고 나오니까 참 좋지? 여기저기 친구들이 참 많다. 자, 봐. 여기 우리 공장 옆에도, 저기 길 건너 철공소 앞에도 네 친구들이 있잖아. 나도 많이 외롭고 힘들었는데 친구들 덕분에 이젠 괜찮다. 우리 친구하자. 여기가 좀 좁고 답답해도 참고 잘 자라라. 아침마다 내가 놀아줄게.'
--- p.272
야윈 몸 어느 구석에 그토록 많은 눈물이 숨어 있는지 신기할정도로 숙자 어머니의 눈물은 그칠줄 몰랐다. 숙자 어머니는 새벽녘에야 탁자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새벽이 되자 영호는 살며시 가게를 나왔다. 일을 나가려면 빨리 월미도로 가서 영종도 가는 배를 타야했지만 영호는 중국인 마을을 돌아 자유공원으로 올라갔다.
--- p.188
'숙자는 착하고 똑똑해. 난 가능성이 없는 아이들은 관심이 별로 없어. 난 문제아들에겐 관심이 잘 안 가.'
'불량배에다 문제아들이라구?'
'사실이잖아. 본드 하고 경찰서나 들락거리고 가출하고, 그런 애들 불량한 애들 아냐?' 난 니가 나한테 왜 이런 부탁을 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돼. 나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동순지 무너지 하는 애를 나보고 어떡하라는 거야? 너도 좀 이상한거 아니니?'
영호는 할 말을 잊었다. 영호는 명희에게,
'너도 똑같구나. 하긴, 넌 초등학교때도 선생님 같았어.'하고 말하며 일어났다. 그리고 한동안 꼼짝 않고 서서 창문 밖만 바라보았다.
--- p.132~133
선생님이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알아요. 선생님은 좀 그러듯한 직업을 말씀하시는 거죠? 그런데 전 그냥 기술자가 되고 싶어요. 그런데 전 그냥 기술자가 되고 싶어요. 한가지 기술로 오랫동안 직장을 다닐 수 있는 그런 기술자, 그게 제 꿈이예요.
.....
선생님은 제 소원이 시시하다고 생각하시죠?
--- p.228
동수는 숙자와 숙희, 동준이, 명환이 영호 삼촌, 숙자어머니와 김명희 선생님, 그리고 갓난아이와 호용이의 얼굴을 하나씩 떠올렸다. 햇살을 가득 품은 식구들의 얼굴을 생각하니 힘이 솟는것 같았다. 동수는 컨테이너 박스로 사무실에 들어가 작업복으로 갈아입었다. 그리고 교복은 옷걸리에 곱게 걸었다. 동수는 걸레를 들고 기계를 닦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렸다.''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 p.274
높다란 공장 천장 바로 밑에 벽돌 한 개가 떨어져 나가 생긴 구멍으로 마알간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손바닥 만한 구멍으로 저렇게 밝은 햇살이 들어온다는 것이, 어두운 공장 한구석을 환하게 비출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동수는 햇살이 내려 꽂히는 곳으로 가서 섰다. 동수의 뺨 위로 눈부신 햇살이 쏟아져 내렸다. 동수의 할 일은 다른 사람들이 오기 전에 청소를 해놓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동수는 잠시 그 햇살 아래 서 있기로 했다. 그 동안 동수의 몸과 마음을 채우고 있던 어둠들을 햇살로 다 씻어 내고 싶었다.
--- p.272
그러나 선생님의 말은 숙자의 마음 깊은 곳에 난 상처를 쓰다듬어 주지는 못했다. 그래서 숙자는 선생님한테, 사실은 부채춤 출 때 입을 한복이 없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운동회 때 올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일기를 쓰려고 일기장을 펴 들면 자꾸 어머니 생각이 나서 일기를 쓸 수 없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 p.52
그 아이를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 그 아이가 젓가락 한 벌만 들고 학교로 갈 때 가방에 도시락을 넣어 줄 수 있었더라면, 외로움에 지쳐 방 한구석에서 울다 지쳤을 때 이불이라도 덮어 줄 수 있었다면, 그렇다면 그 아이는 사람을 믿지 못하는 병에도 걸리지 않았을 테고,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 때문에 아파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내가 조금만 더 일찍 그 아이를 만났다면 그 아이는 사람이, 세상이 믿을 만하다는 것을 알았을 겁니다.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조금만 더.
--- 머리말 중에서
그 아이는 배만 고팠던 것이 아닙니다. 배가 고플 때 마음도 같이 고팠습니다. 하루 세끼 밥으로 텅 빈 그 아이의 마음을 채워주기엔 너무 늦었나봅니다. 그 아이는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 그 아이가 젓가락 한 벌만 들고 학교로 갈 때, 가방에 도시락을 넣어 줄 수 있었어라면, 외로움에 지쳐 방 한 구석에서 울다 지쳤을 때 이불이라도 덮어 줄 수 있었다면, 그렇다면 그 아이는 사람을 믿지 못하는 병에도 걸리지 않았을 테고,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 때문에 아파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 머리말 중에서
괭이부리말은 바닷가에 있어서 동네 끄트머리에 작은 부두와 포구가 딸려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포구는 동네와 바로 이어져 있었다. 괭이부리말 끝자락에 있는 똥바다 위를 지나는 기찻길을 따라가다 보면 곧장 포구에 닿을 수 있었다. 그런데 동네 한가운데로 서해안 고속도로와 이어지는 큰 도로가 생겨 포구와 괭이부리말을 갈라 놓았다. 그래서 사람들이 똥바다라고 하던 갯벌과 풀밭은 사라져 버렸다.

똥바다는 아이들에게 훌륭한 놀이터였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거의 다 똥바다에서 오리들과 같이 멱을 감고 놀았다. 썰물 때는 갯벌에 나가 민채이도 잡고 게도 잡았다. 때로는 갯벌에 대 놓은 폐선에 올라가 해적 놀이도 하고, 새로 배를 짓는 목수 아저씨 주위를 뱅뱅 돌다가 대팻밥이나 톱밥을 얻어 내 나무 조각이나 휴지 들과 함께 철길 위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불놀이도 했다. 만조 때 축대에 앉아 낚싯줄을 대면 가끔씩 망둥어도 잡혀 올라왔따. 꼬리 부분이 휘어지거나 허리가 휜 망둥어도 심심치 않게 잡혔는데, 똥바다를 둘러싼 공장에서 흘려 보내는 폐수 때문인 것 같았다.
--- p.56
...그 아이는 배만 고팠던 것이 아닙니다. 배가 고플 때 마음도 같이 고팠습니다. 하루 세끼 밥으로 텅 빈 그 아이의 마음을 채워주기엔 너무 늦었나봅니다....그 아이는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 그 아이가 젓가락 한 벌만 들고 학교로 갈 때, 가방에 도시락을 넣어 줄 수 있었어라면, 외로움에 지쳐 방 한 구석에서 울다 지쳤을 때 이불이라도 덮어 줄 수 있었다면, 그렇다면 그 아이는 사람을 믿지 못하는 병에도 걸리지 않았을 테고,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 때문에 아파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 p.
'......하지만 그 아이는 행복해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행복해지지 않았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도 행복해하지 않았습니다. 그 아이는 배만 고팠던 것이 아닙니다. 배가 고플 때 마음도 같이 아팠습니다.......그 아이를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그 아이가 젓가락 한 벌 만 들고 학교로 갈 때 도시락을 넣어 줄 수 있었더라면.....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조금만 더.'(pp4-5)
...그 아이는 배만 고팠던 것이 아닙니다. 배가 고플 때 마음도 같이 고팠습니다. 하루 세끼 밥으로 텅 빈 그 아이의 마음을 채워주기엔 너무 늦었나봅니다....그 아이는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 그 아이가 젓가락 한 벌만 들고 학교로 갈 때, 가방에 도시락을 넣어 줄 수 있었어라면, 외로움에 지쳐 방 한 구석에서 울다 지쳤을 때 이불이라도 덮어 줄 수 있었다면, 그렇다면 그 아이는 사람을 믿지 못하는 병에도 걸리지 않았을 테고,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 때문에 아파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 p.
'......하지만 그 아이는 행복해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행복해지지 않았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도 행복해하지 않았습니다. 그 아이는 배만 고팠던 것이 아닙니다. 배가 고플 때 마음도 같이 아팠습니다.......그 아이를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그 아이가 젓가락 한 벌 만 들고 학교로 갈 때 도시락을 넣어 줄 수 있었더라면.....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조금만 더.'(p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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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재개발에 밀린 괭이부리말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가난하기 때문에 더 가난한 사람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다독이며 희망을 키워 나간다. 쌍둥이 자매인 숙자, 숙희와 부모가 모두 집을 나간 동수와 동준이, 그리고 이들을 감싸고 이끌어 주는 영호와 김명희 선생님 등 등장인물이 사실감있게 그려졌다.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눈이 따뜻하고 긍정적이어서 훈훈하고 밝은 느낌을 준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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