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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녀들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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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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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PC(Mac)
파일/용량 EPUB(DRM) | 50.93MB ?
ISBN13 9791190234177
KC인증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뛰어든 이름 없는 영웅들의 숨겨진 미스터리

1946년, 뉴욕. 출근길에 오른 그레이스는 자동차 사고로 앞뒤가 꽉 막힌 도로를 피해 그랜드센트럴역으로 향한다. 그리고 기차역 벤치 아래에서 ‘엘레노어 트리그’라는 이름이 적힌 갈색 여행 가방을 발견한다. 그레이스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가방을 열었다가 레이스로 가지런히 묶어 놓은 사진 한 묶음을 찾아낸다. 10여 장에 가까운 사진은 전부 젊은 여자들의 독사진으로 스물다섯 살이 채 넘지 않은 앳된 모습이다. 바로 그때 기차역 바깥에서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울리기 시작하고, 그레이스는 충동적으로 사진을 챙겨 역을 빠져나온다.

얼마 후 그레이스는 사진을 돌려놓기 위해 다시 역을 찾지만 이미 가방은 사라진 후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중 창설된 영국 특수작전국 소속 엘레노어 트리그의 가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진 속 열두 명의 젊은 여성은 엘레노어가 직접 뽑고 훈련한 비밀요원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무선통신원으로 활동했는데, 그 중 한 명이 홀로 어린 딸을 키우는 마리였다. 프랑스어를 잘한다는 이유로 발탁되어 혹독한 훈련을 마치고 이미 독일군이 점령한 파리에 침투하는데…….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코스모폴리탄》 베스트 북클럽 올해의 책
★《팝슈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글래머》 2019년 최고의 책

작가가 국방부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의 잔혹한 면을 생생하게 보여 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사라진 소녀들》. 죽이거나 죽임을 당하거나 죽음을 지켜봐야만 하는 끔찍한 전장의 현실과 세상을 구하고자 목숨을 걸고 지옥으로 뛰어든 영웅들을 그린 이 작품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비밀요원들의 이야기다.

지금이라도 소녀 중 누군가 그 방에서 뚜벅뚜벅 걸어 나올 것만 같아서 번갈아 좌우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어디에 있는 거야?

-본문 중에서

기차역에서 우연히 가방을 발견하고 진실을 찾고자 분투하는 그레이스, 영국 특수작전국에서 유일한 여성 간부이자 직접 소녀들을 발탁하고 훈련시켜 적지에 투입하는 임무를 맡은 엘레노어, 홀로 어린 딸을 키우다 첩보원으로 발탁되어 독일군이 장악한 파리에 파견된 마리. 소설은 이 세 여성의 시점을 오가며 전개되는데, 그레이스가 조금씩 진실에 다가갈수록 엘레노어와 마리의 활동 역시 생생하고 빠르게 서술되면서 독자의 흥미를 사로잡는다. 엘레노어와 마리가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때로는 의구심을 품으며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그레이스는 이들이 남긴 몇 가지 단서를 통해 진실에 다가간다. 그 과정에서 그레이스는 직접적인 관련도 없고 이미 지난 과거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알 수 없는 깊은 동료애를 느낀다. 마리가 위기 상황에 처할 때면 엘레노어도 그 위기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그레이스 또한 그들의 상황이나 심정을 조금 더 깊이 헤아리기 위해 분투하는 등 서사 구조가 치밀하다. 이러한 소설적 장치는 책을 읽는 독자 또한 시공간을 넘은 세 여성에게 깊이 공감하는 데 일조한다.

“전쟁 중에는 진실이 너무 귀해서 항상 거짓이라는 호위병을 대동해야 한다.”

-윈스턴 처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피어나는 비밀, 거짓과 배신은 작품에 몰입하는 데 큰 힘을 실어 준다. 어느 시대나 어려운 상황일수록 자기의 입지를 다지고 실리를 챙기며 명분을 만들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자가 나타나기 마련이고,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이라면 그 피해는 말할 필요 없이 더 큰 희생을 부를 것이다. 역사는 결과를 중시할 뿐 진실은 더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 속내를 드러내는 것도 지난 과거가 늘 그래 왔기 때문일 터다. 결국 승리의 깃발을 들더라도 이름 없이 사라진 희생자들은, 비록 그들이 영웅일지라도 눈물을 머금고 그 깃발의 그림자에 가려진다. 누군가 그들이 남긴 흔적에 관심을 보이기 전까지는.

사진 한 장을 뒤집자 뒷면에 갈겨쓴 이름이 적혀 있었다. 마리. 나머지 사진에도 각각 이름이 적혀 있었다. 매들린, 진, 조시. 아무리 봐도 가든 파티 참석자 명단에 나올 법한 이름들이었다. 대체 뭐 하는 사람들일까?

-본문 중에서

작가는 그레이스를 통해 마리와 사라진 소녀들, 엘레노어 그리고 한 시대의 진실을 파헤치고자 역사가 덮어 놓은 어둠에 용감히 빛을 비춘다. 그러한 용기는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생생하게 서술한 《사라진 소녀들》을 읽는 행위 그 자체를 매혹적으로 만든다. 나아가 전쟁에 투입되었지만 이름조차 찾을 수 없는 여성들의 용기와 끝까지 살아남으려는 의지, 우정을 느끼며 깊이 감동할 것이다.

“용감한 여성과 전쟁에 대한 이야기. 걸파워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 준다.”
-《코스모폴리탄》

“우정과 용기의 초상. 극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글래머》

“매력적인 인물, 음모, 서스펜스, 로맨스로 가득 찬 이야기.”
-《퍼블리셔스 위클리》

“제2차 세계대전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작품. 끔찍한 상황에서도 사그라지지 않는 용기를 보여 주는 여성들의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북 리스트》

eBook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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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다시쓰기, 당신이 알 때까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5*****1 | 2021.07.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p463 - "여자 요원들은 공식 직함이 없잖아요."ㆍ1944년 런던 특수작전국의 엘레노어는 여성으로 구성된 작전팀을 건의하고 재가를 얻는다.ㆍ1946년 뉴욕의 그레이스는 기차역 벤치 아래서 누군가 놓고 간 가방에서 열두 명의 소녀들, 앳되면서 전투복을 입은 여성들의 사진을 보게 되고, 자기도 모르게 사진을 들고 사무실에 도착한다.ㆍp228 - "그건 사진의 소녀들이 모두 죽었다는 뜻;
리뷰제목
p463 - "여자 요원들은 공식 직함이 없잖아요."

1944년 런던 특수작전국의 엘레노어는 여성으로 구성된 작전팀을 건의하고 재가를 얻는다.

1946년 뉴욕의 그레이스는 기차역 벤치 아래서 누군가 놓고 간 가방에서 열두 명의 소녀들, 앳되면서 전투복을 입은 여성들의 사진을 보게 되고, 자기도 모르게 사진을 들고 사무실에 도착한다.

p228 - "그건 사진의 소녀들이 모두 죽었다는 뜻이예요."

이민자들을 돕는 프랭크와 일을 하는 그레이스는 그 가방이 엘레노어, 엘레노어 트리그라는 여성의 것임을 알게 되는데...

2차 대전의 격전이 벌어지는 속에서 프랑스로 잠입한 여성 특수요원들의 자취를 그린다는 데서, 여성을 부속품으로 취급해온 역사를 다시 써 온 #라듐걸스 #체공녀강주룡 #키르케 같은 작품들과 큰 궤를 같이 한다.

소설만으로 이 '팀'이 실재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전시에 노동자로 전장의 간호사나 암호 분석가, 스파이, 레지스탕스, 저격수로 활동해온 여성의 역사는 분명히 존재한다.

같은 역할, 더 열악한 조건에서 산화한 여성의 임무와 역사를 또다른 여성이 발굴하는 소설의 구성은 저자의 전작이나 진보하는 역사의 발자취를 증언하는 그 자체로서 의미있으나, '로맨스'를 피하지 못하는 서사는 다소 아쉽다.

물론 로맨스 그 자체를 직업인으로서의 사명과 분리하는 그레이스의 결정은 바뀌어가는 시대에 부합하지만, 그레이스가 미스터리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로맨스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때... 역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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