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트리어의 응용과학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오라클의 사외 컨설턴트이자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1년부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사는 미션 크리티컬한 24x7 시스템을 위한 고가용성 및 재난 복구 솔루션이다. 그는 OCM 10g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한 Oracle Certified Master 커뮤니티의 자랑스러운 일원이다. 또한, 오라클 기술 커뮤니티에서 그의 주요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오라클 에이스로 임명되었다. 이로써 오라클은 그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기꺼이 커뮤니티와 공유할 뿐만 아니라 오라클에 대한 숙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했다. 또한, 그는 고객을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최적으로 구성하거나 오라클 내부를 이해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오라클 사용자 그룹 미팅에도 참여하고 있다. 더하여, 최근의 연구 결과와 이 책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게재하는 블로그(martincarstenbach.wordpress.com)를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다.
오라클 공인 전문가(OCP)로, 영국의 브래드포드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인텔의 데이터베이스 기술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오라클 및 오픈 소스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유닉스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RISC 시스템에서 인텔 리눅스 서버로 데이터베이스를 마이그레이션하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그가 인텔 시스템에서 오라클을 사용한 지 어느새 17년이 지났으며, 리눅스에서 오라클을 다룬 것도 자그마치 14년이다. 그는 최고의 오라클 및 MySQL의 부하 테스트 도구인 Hammerora을 만든 사람이자 관리자이며, 현실 세계를 반영하는 데이터베이스 벤치마크 및 성능에 관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오라클 오픈월드, Linuxcon, UKOUG, DOAG 컨퍼런스를 포함한 전 세계 오라클 및 리눅스 관련 행사의 인기 있는 연사로서 SIG, 세미나, 교육 행사에서 정기적으로 발표를 하고 있으며, 데이터베이스 및 리눅스 관련 저술 활동이나 웹 사이트 기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위즈베이스는 2003년 설립된 데이터베이스 전문 컨설팅 회사로 성능 튜닝, 대용량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모델링, 성능 테스트,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