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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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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 무에서 유를 만드는 10가지 빡신 기획 습관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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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0g | 148*210*20mm
ISBN13 9788984073661
ISBN10 898407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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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정석

하루 종일 전혀 다른 분야와 제품에 대한 기획서들을 다루면서 1년에 수백억씩 뿌리는 기획보다는 당장 회사의 행사를 기획해야 할 때, 그 행사의 포스터를 만들어야 할 때, 그 행사의 콘셉트 아이데이션ideation을 해야 할 때, 클라이언트에게 내일까지 보낼 기획서를 작성해야 할 때, 창업한 회사에 대한 제안서를 주어야 할 때 바로 쓸 수 있는 생계형 기획 필살기를 말씀드리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책의 예시들도 현실감 없고 자기 자랑만 하는 초대형 브랜드에 대한 것은 지양하고, 최대한 생계형 기획 예시들로 엄선했음을 말씀드린다. --- p.11

친구들 중에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는 친구가 있고, 이름만 들어도 우울해지는 친구가 있다. 오랜 세월 동안 무의식에 쌓인 연상회로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가 “stay hungry”를 외치는 것과 김정일이 “stay hungry”를 외치는 것은 의미가 전혀 다르다. 즉 때로는 what보다 who가 더 중요하게 되는 것이다. 연상회로는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이 만들어간다.
--- p.32

기획은 무시무시한 것이 아니다. 그분의 입장에서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기획 배경(problem)을 정의한 후, 해결책(solution)을 끌리는 한마디(concept)로 제시하고, 그림이 그려지도록 세부적인 실행 방안(action plan)을 제안하며, 그분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것을 기획서(proposal)로 쓰는 것, 그리고 그분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발표(presentation)하는 것이다. --- p.37

당신이 말하고 싶은 대로 what만 목청껏 소리쳐서 신영이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표정으로 답답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자. 그리고 다음의 사항들을 기억하자. 신영이의 입장에서 자신이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why), 그래서 자신이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what), 그것의 근본원리와 세부 내용은 어떤지(how), 만약 그것을 한다면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if) 설명해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신영이로 하여금 ‘엇, 나 이거 해야겠다’라고 행동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p.44

다섯 번의 ‘왜’를 계속 묻다보면, 피상적인 현상에서 진정한 문제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다. 5why라고 해서 딱 5번만 물으라는 얘기는 아니다.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분의 입장에서 물어볼 수 있는 why들을 몇 번이고 물어보라는 의미이다.
--- p.60

도식화는 멍한 우리를 위해 필요한 것이지만, 사실 우리의 이야기를 들을 그분에게 더 절실히 필요하다. “제 생각에는 문제가 이건데……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요”라는 말에 그분이 바로 “아하! 그렇구나!”라고 하실 리 없다. 따라서 문제 해결의 과정에 대해 말할 때는 먼저 논리적인 접근으로 문제점이 도출되었고, 그로부터 해결책이 나왔다고 일목요연하게 보여줌으로써 설득의 힘을 더해야 한다. --- p.80

기획을 잘하는 사람은 현상에 파묻히지 않고, 그 현상을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바라본다. 즉 그들은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현상들을 쪼개고, 공통점이 있는 것들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묶는 그룹핑을 해서, 패턴을 발견한다. --- p.129

콘셉트에 따라 소비자의 감정과 언어와 반응은 지배를 당한다. ‘토할 것 같아’라고 느끼던 감정이 ‘정말 경이롭구나’라고 변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적나라하게 포를 떠놓다니, 정말 저질이야. 생명경시군’이라고 할 만한 것도 ‘상세하게 보니 인간의 신체가 얼마나 복잡하고 신비롭고 오묘한지 알게 되었네’라고 느낄 수 있다. 콘셉트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생각하는 장이 된다. 그리고 그가 쓰는 글의 주제가 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하는 이야깃거리가 된다. --- p.147

사람들은 그분에게 실행 방안(how)을 설명할 때 대부분 “저는 이것, 저것, 그것을 실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즉 what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러면 그분 입장에서는 ‘why?’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how인 실행 방안을 설명할 때도 “why니까 what을 실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 p.177

어떤 일을 기획할 때 100가지의 찬사와 100가지의 비판을 받는다.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되, 흔들리지 않는 소신이 필요하다.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말자.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맨땅에 홀로 꽃을 피우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사람들은 모두 다른 의견을 낸다. 따라서 선택과 집중에 기반을 둔 결정을 해야 한다.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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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의 강의는 언제나 내게 놀라운 설득력을 가진다. 메시지가 전하는 이상향이 바로 그녀 자체이기 때문이다.
- 최세진 (청와대 세대공감팀 팀장)

그녀는 강의의 달인이다. 청중과 호흡하면서 이끌어가는 탁월한 재능을 가졌다. 놀라운 것은 그녀의 이러한 재능이 치열한 연구와 노력의 산물이란 점이다. 그녀로부터 소통의 능력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고승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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