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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68g | 148*210*30mm
ISBN13 9788982814167
ISBN10 898281416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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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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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 식물, 제비꽃, 보랏빛, 신경질적인 사람, 수줍어하는 사람
violin 바이올린, 바이올린 연주자
violence 격렬, 맹렬, 폭력, 난폭
violator 위배자, 방해자, 모독자, 능욕자
--- p.184
이제 일어났니?
그 남자는 가만 웃는 것도 같았다. 마치 그녀가 잠 깨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그녀는 그 환영을 외면하기 위해 눈을 질끈 감았고, 그래서 그 남자는 잠시 사라진 듯 했다. 그러나 사라진 게 아니라 그 남자가 먼저 창가의 의자로 가 앉아 있었을까? 다시 든 잠..... 눈을 뜨자마자 그 남자의 얼굴이 다시 떠올랐을 때야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라 아예 일어나 앉았다. 왜 그 남자가? 허둥거리며 그녀가 의자로 몸을 옮겼을 때 그녀는 의자가 아아닌 그 남자의 무릎에 앉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 p.165
이상도 하지. 조금도 두렵지 않았어. 바닷물은 부드럽디 부드러웠어. 막힘 없이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렁이면 탁자 위로 물이 튀어올라 손등과 발등을 간질이곤 했어, 어느 땐 파도가 허리를 감싸고 목덜미를 껴안곤 했지. 귓속으로 눈 속으로 바닷물이 들어오는 것도 같았단다. 하지만 두렵지 않았어.바닷물은 그렇게 단단하고 아름다운 책상 위에 나를 태우고 아주 먼 곳으로 데려가는 중이었어.
--- p.245
여름이 지나도록 아무일도 없었던 그녀의 심연에 그를 향한 욕망은 한 순간에 시작되었다. 아무 연대감도 없는 그 남자에게로의 이끌림은, 가끔 한밤중에 잠이 깨었을 때, 그녀 가슴을 훑고 지나가던 참담함. 그 불안을 막아주던 식물들의 위로, 칠혹같은 밤중에도 뿌리들은 흙 속에서 키를 키우겠지 싶어 허리가 짜부라질 것 같은 피로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 화원으로 달려오게 만들던 그 위로까지도 뛰어넘어 지금 그녀를 길게 울게 하고 있다.
--- p.227
어떤 통로도 없이 그를 향해 점점 부풀어만 가는 욕망은 그녀로 하여금 모든 일에 방심케 했다. 그녀의 그 남자에게로의 이끌림이 지난 여름부터가 아니라 수천 년 전부터 똬리를 틀고 있다가 터져나온 것만 같이. 추억이 되지 못하고 파륵파릇한 슬픔으로 전이된 욕망. 그녀는 그욕망을 껴안고 귓볼이 붉어진 채 어둠 속의 화원 안에서 길게 울고 있다.
--- p.227
슬픔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또렷한 기억이 그녀에겐 있다.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기도 전에 다가온 그애의 돌연한 멸시를 갚아주기 위해서는, 죽을 수밖에 없다. 내 죽음만이 그애의 마음을 돌이켜놓을 것이다. 언젠가 죽어야 한다면 지금 여기서 죽으리라. 그녀는 그 푸른 영상 속의 야생 미나리 군락지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여기서 어느 날이든 죽으리라. 너의 마음을 돌이켜 놓기 위해서라면, 돌이켜 놓을 수만 있다면 난 죽으리라. 매일매일을 그 생각으로 버티었다.
--- p.271
새벽에 산에 들어가보니 물이 넘쳤다. 신발을 벗어 양손에 들고 물을 건너고 또 건너보았다. 그렇게 한없이 가다가는 어디 내가 모를 낯선 곳에 이를 것도 같았다. 흥분이 되면서도 두려움이 일었다. 물 속의 길을 맨발로 되돌아오는 동안 찰박거리는 물소리와 함께 여러 얼굴들이 스쳐 지나갔다. 엇나감으로, 부재로, 권태로, 혹은 어쩔 수 없음으로 만날 수 없게 되었거나 만나도 어색하게 되어버린 사람들. 지금은 이리 되었다. 그러하나......
--- p.309. 작가후기 중에서
사전의 얇은 종잇장을 일일이 넘기던 그녀의 시선이 바이올렛 근처에서 헤매다닌다.

violet 식물, 제비꽃, 보랏빛, 신경질적인 사람, 수줍어하는 사람
violin 바이올린, 바이올린 연주자
violence 격렬, 맹렬, 폭력, 난폭
violator 위배자, 방해자, 모독자, 능욕자

사전을 들여다보던 그녀의 표정이 점점 곤혹스러워진다. 사전을 저만큼 밀어놓고 새 노트 앞에 단정하게 앉아 있던 그녀.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등을 구부리고 이렇게 적는다.

지난 여름 동안 아무 일도 없었다.

그녀는 한 문장을 적어놓고 가만히 노트를 들여다보다 한 문장씩 이어쓴다.

지난 여름 동안 아무 일도 없었다. 오로지 뜨거운 태양 속으로 어떤 영상이 한 컷 잠시 떠올랐다가 사라지곤 했다. 그 영상은 화원의 어떤 여름꽃보다도 바로 내 곁에 있었다. 나는 그걸 글로 옮겨보고 싶었다가도 더위에 지쳐 그만둬버리곤 했다.
--- pp.184-185
붐비는 사람들 사이를 홀로 걸어가던 그녀가 여름 밤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고 있는 물방울들을 흘깃 쳐다보았을 때다. 누군가 그녀의 팔을 붙잡는다. 다시 돌아온 걸까? 그 남자다.
"혼자 가는 것 같아 돌아왔소."
이때까지도 그녀는 그 남자에 대해 별다른 감정이 없는 것 같다. 피로한 눈을 뜨고, 혼자 가는데 그가 왜 돌아왔는지 의아한 듯 그 남자를 보고 있다.
"맥주 한잔 더 하겠소?"
"아니요."
그녀는 고개를 젓는다. 단박에 거절한 것이 미안해진 그녀가 좀 피곤하군요, 덧붙인다. 오늘은 일이 아주 많은 날이었어요, 라고.
"그러면 저기 잠깐만 앉았다 갑시다."
그 남자가 가리킨 저기는 분수대 옆 나무 벤치다. 한여름밤인데도 한몸인 듯 바싹 붙어 앉아있던 남녀 한 쌍이 막 일어나고 있다. 그 남자가 성큼 걸어가 벤치에 먼저 앉는다. 그냥 서 있는 그녀를 향해 그 남자가 이리 와 봐요, 손짓한다. 그녀자 멈칫거리자, 이리 와보라니까요, 다시 한번 말한다. 그녀, 그 남자곁으로 다가가 그 곁에 앉는다.

"왜 사진은 찾으러 오지 않소?"
사진?
"인화해서 가방에 넣어놨으니 언제든지 오면 주겠소."
그후론 그 남자는 말이 없다. 움직임조차도 없다. 간혹 깊은 숨을 내쉴 뿐이다.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지도 않은 그 남자는 공허해 보인다. 얼마나 지났을 까. 그만 가야겠어요, 일어서는 그녀의 손을 그 남자가 붙잡는다.
"당신, 사랑해도 되겠소?"
불쑥 묻는 그 남자의 목소리 속에 방금 전까지 쏴아, 하니 들리던 분수대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뚝 끊기고 대신 자동차의 클랙슨 소리가 끼어든다. 누구나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무엇에도 억압받아본 적이 없는 사람만이 내뱉는 능란한 말투. 앞뒤 맥락없는 그녀를 향한 그 남자의 말투에 반응을 보인 사람은 그녀가 아니라 옆 벤치에 앉아 있던 남자와 여자들이다. 그녀가 뭐라고 대답할까 궁금한 모양이다.

그 남자는 그녀의 손을 놓고 벤치에서 일어난다.
"언제 바다에나 한번 같이 갑시다."
그 남자는 허리를 낮춰 그녀의 뺨에 입맞춤을 하더니 분수대를 지나 성큼성큼 걸어간다. 한순간의 일이다. 얼마동안 그녀는 그 자리에 서 있다. 밤거리의 사람들과 네온빛에 섞여 그 남자가 시야에서 사라진다. 너무나 피로한 탓일까. 옆 벤치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자신을 구경하고 있는 것도 그녀는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다만 지금, 그녀는 그 남자의 입술이 닿았던 뺨을 손바닥으로 훔쳐내고는 고개를 숙인 채 터벅터벅 발걸음을 옮겨놓는다.
--- pp.160-161
벌서 수애는 무엇에도 상처받지 않을 것 같은 단단함을 지니고 있다. 그것이 수애의 본성이라고 느끼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다. 이미 여러 층위의 사람들을 만나본 사람이 갖는 불신이나 냉소 같은 게 수애의 작은 몸에 깃들여 있는 것이다. 그것이 산이에게는 수애가 지닌 힘처럼 느껴진다. 수애는 아니오, 라고 분명하게 말할 줄 안다. 그건 아니에요, 라고. 길다란 방 주인여자가 수도세와 전기세 용지를 들고 왔을 때 수애는 이건 아니에요, 라고 했다. 우린 낮에 거의 집에 없잖아요. 그런데 수도세를 주인댁하고 반씩 내는 거 이건 아니에요, 라고. 길다란 방 주인여자가 레크리에이션 사무실에는 수도꼭지가 없고 저 아가씨는 지금까지 그렇게 냈다고 하며 그녀를 가리키자 수애는 다시 말했다. 지금까지야 어찌됐든 그건 아니에요, 잘못된 일이에요. 길다란 방 주인여자는 야무진 아가씨네, 하면서 도로 내려가더니 이제 이 집에 사는 사람 머릿수대로 나눠서 수도세를 청구했다. 덕분에 지금껏 이 집 전체를 향해 청구된 전기요금의 반을 내던 그녀 몫이 삼분의 일로 축소되었다. 돈 문제에서 수애는 깔끔했다. 삼분의 일로 축소된 전기요금의 반을 수애가 냈다.
--- p.76-77
바람이 푸른 둑의 풀들을 잦히며 지나간다. 미나리가 바람에 스러진다. 남애는 곧 울 듯한 어린 그녀를 끌어안는다. 햇살에 따스해진 살갗들이 닿는 자리에 지금 산이라 지칭된 그녀가 평생을 지녀야 하는 고독이 끼어든다. 말랑한 입술들이 맞닿고 작은 손가락들이 엉키다가 풀어진다. 남애가 소스라치며 그녀의 등을 손바닥으로 때리며 일어서려는 걸 그녀가 깊이 끌어당겨 안는다.
--- p.22
미나라지가 내려다보이는 푸른 둑 위에 펼쳐놓았던 옷을 챙겨입는 두 여자아이의 마음은 서로 반대였다. 지금 산이라 지칭된 어린 그녀는 너를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할거야. 였고 이제 그녀의 삶과 작별할 남애는 너하고의 묘지 위에서의 맹세는 이것으로 끝이야 였다. 마을의 큰 집 문간방으로 살람살이를 옮긴 그들 모녀. 가끔 그녀 어머니는 무엇이 그리 우스운지 알 수 없는 웃음을 터뜨리고 어린 그녀는 그 마을을 떠나게 될 때까지 거의 움직임이 없다. 하교길에 어느 밭둑 건너에 있는 묘지 위에 엎드려 귀를 기울이고 있는 그녀, 주인집 마당의 닭과 오리들을 멀거니 응시하고 있는 그녀. 미나리지가 바라다 보이는 둑 위에 오래도록 혼자 앉아 잇는 그녀가 간혹 눈에 띄었을 뿐.
--- p.27
간혹 내가 나쁜 사람이다,라고 생각될 때가 있다. 속이 뒤틀려 있을 때다.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산만해지는 건 둘째 치고 나중에는 서성거리는 것조차 가능하지가 않아 가슴팍을 방바닥에 대고 엎드려 있는 나를 보게 된다. 속상함이 다스려지지 않으니 몸이 자근자근 아픈 것이다. 나쁜 인간이란 마음에 그리움이 생길 수 없게 하는 인간이다. 머리는 터질 듯하고 어깻죽지가 저려오며 다리에 힘이 쭉 빠져버린다. 하루를 엎드려 있기도 하고 때로 일주일을 엎드려 있기도 한다. 가슴속에서 펑 소리가 날 때까지. 더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너무 멀리 나온 길을 이제 혼자 돌아가야 한다는 고독이 움틀 때까지. 내가 이런 인간이었구나, 내 속을 상하게 한 대상을 나 역시 가슴속에서 펑 소리가 날 때까지 상하게 하는 그런 인간이었구나, 를 깨닫는 건 덧없고 서글프다.
--- p.66
가슴속에서 펑 소리가 날 때까지. 더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너무 멀리 나온 길을 이제 혼자 돌아가야 한다는 고독이 움틀 때까지. 내가 이런 인간이었구나, 내 속을 상하게 한 대상을 나 역시 가슴속에서 펑 소리가 날 때까지 상하게 하는 그런 인간이었구나, 를 깨닫는 건 덧없고 서글프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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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
이 여자에게 이름을 지어준 지가 꼭 일 년이 되었다. 오산이는 내 단편 「배드민턴 치는 여자」의 분신이다. 이 여자를 바로 다시 세상에 내보내려 했는데 다른 작품에 밀려 이제야 이루었다. 빚어지지 못한 채로 내 마음속에서 십여 년을 함께 산 셈이다. 오해 많은 세상에 이 여자를 내보내려 하니 미안해 죽겠다. 제대로 맛있는 것도 먹이지 못했고, 좋은 옷도 입히지 못했으며, 종내는 꿈과 욕망조차 바스라지게 했으니 이 여자의 어미나 되는 듯 마음이 쓰리다. 이 여자를 통과해가는 시선 속에서 이 여자가 새로 부활하기를 바랄 따름이다.
--- 작가 후기에서
신경숙의 소설에선 처음부터 독자를 휘어잡아야 한다거나 도중에서 독자를 놓치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이나 잔꾀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느릿느릿 사소하고 아름다운 것들, 때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들한테까지 한눈을 팔며 소요(逍遙)하듯 따라가게 만든다. 짜임새 없이 마음가는 대로 쓴 것 같은데 읽고 나면 바로 그 점이 이 작가만의 구성의 묘였구나 싶어 못내 감탄을 하게 된다. 나에게 신경숙 문학의 매력은 식물이 주는 위안과도 같다.
--- 박완서(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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