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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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852쪽 | 1538g | 170*240*40mm |
ISBN13 | 9791160077131 |
ISBN10 | 1160077134 |
출간일 | 2021년 0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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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852쪽 | 1538g | 170*240*40mm |
ISBN13 | 9791160077131 |
ISBN10 | 1160077134 |
“지금까지의 미국 주식 책은 모두 잊어라!” 미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20년 경력의 프로 트레이더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것을 생생하게 써내려간 최고의 미국 주식 투자 바이블! “미국 주식은 매일매일이 기회입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투자의 승자가 되는 법! ‘동학개미’에 이어 ‘서학개미’라는 말이 일반화될 만큼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주식을 대하던 마인드와 기법만으로 투자를 시작했다가는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미국 주식시장이다. 그도 그럴 것이 언어와 환경이 다른 것은 물론, 제도와 규칙 그리고 금융 구조 자체가 한국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일례로 공매도만 하더라도 한국 주식시장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개인도 가능하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 수는 6,500개가 넘고 전 세계의 유망 기업들, 특히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생필품, 가전, 자동차, 소비재 외에도 4차 산업을 이끄는 회사의 주식들이 미국 시장에 가장 많이 상장되어 있다. 더욱이 미국 주식시장은 근거 없이 움직이는 시장이 아니다. 경제의 모든 면과 상호 연관되어 움직인다. 달러, 금, 원유, 채권시장, 주식시장, 선물시장, 옵션시장, 그리고 EFT 시장 등이 서로 톱니바퀴를 물며 함께 움직인다. 이러한 환경에서 성공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미국식 사고로 미국 주식시장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런 다음 미국 주식에 대한 관점을 바로 세우고, 거시경제 흐름으로 미국 주식시장을 이해한 후에 실전 주식 투자의 세계로 진입해야만 제대로 된 투자가 가능하다. 『미국 주식 투자 바이블』은 미국 현지에서 20년간 프로 주식 트레이드로 활동한 저자가 미국 주식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낸 책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구조에서부터 투자의 구조와 실전 매매 기법까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정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바이블이다. 미국 현지의 고수들과 함께하는 네이버 ‘레이저 인베스터’ 카페의 ‘레이저(Dean Choi)’ 저자가 그간의 투자 철학과 자신만의 매매 기법을 총정리하여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책이 지닌 지식과 정보의 양은 그야말로 역대급으로 200자 원고지 3800매, 총분량 860쪽의 어마어마한 분량을 자랑한다. 한번 읽고 끝나는 인스턴트 같은 투자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서문 | 미국 주식시장은 매일매일이 기회입니다 이 책의 구성과 특징 1장 미국식 사고로 미국 주식시장을 보라 01 월스트리트 02 미국식 관점으로 미국 주식시장 보기 2장 주식시장에 맞는 ‘나’를 찾아라 01 Rule 1: 단지 어떻게 하는지 몰랐을 뿐이다 02 Rule 2: 하루하루의 수익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03 Rule 3: 대박보다는 꾸준한 수익이 경제적 자유를 약속한다 04 Rule 4: 목표 수익과 손절 가격을 정하고 수익을 관리하라 05 Rule 5: 시장 앞에서 겸손하라 06 Rule 6: 거래 일지를 필수적으로 사용하라 3장 미국 금융시장을 큰 시각에서 이해하기 01 금융시장 메커니즘 이해 02 이자율 관련 11개의 기본 개념들 03 금융시장 내 자산시장들 간의 관계 04 금융시장 메커니즘 요약 4장 연준을 이해하고 친구가 되라 01 연준(FED: Federal Reserve System)의 이해 02 연준의 통화정책 03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 04 연준 경기부양책 05 수익률 곡선 컨트롤(Yield Cruve Control) 06 주요 경제지표의 이해 5장 주식시장은 매일매일이 기회다 01 투자 목적, 수익 목표, 원칙, 투자 스타일 정하기 02 투자자의 종류 03 주식시장에서 돈 버는 방법 6장 펀더멘털 분석 01 주식시장에 필요한 펀더멘털 분석의 이해 7장 시장 흐름 분석 01 시장 흐름 판정 방법 02 시장 지지 지표 03 시장 반대 지표 8장 기술적 분석 01 다우 이론 02 Accumulation & Distribution Cycle 03 기술적 분석 기초 04 추세선(Trendine) 05 기술적 지표 9장 차트 패턴 분석 01 3의 법칙 02 채널 차트 패턴 03 10개 차트 패턴 04 사각형 05 상승 삼각형 06 하락 삼각형 07 정이등변 삼각형 08 플래그 & 페넌트 09 쐐기형 10 더블탑 & 더블바텀 11 헤드앤숄더탑 12 헤드앤숄더바텀 13 컵앤핸들 10장 차트 설정 01 차트를 몸으로 느끼는 실전 방법 02 기본 차트 셋업 11장 실전 매매 기법 01 시장 흐름 매매 기법 02 Go & Stop 매매 기법 03 기본 차트 매매 기법 04 Laser 1석2조 투자 방법 05 어닝 트레이딩 06 IPO 트레이딩 07 셋업 예시: 테슬라, 애플, CGC 12장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하여 01 리스크 관리 02 포트폴리오 구성 03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하여 Speacial Column | 아이들을 위한 조기 주식 교육에 대하여 부록 | 미국 주식 투자가 더욱 강해지는 3대 분석 기법 정복하기 1장 펀더멘털 분석 BACK TEST 2장 시장 흐름 지표 보는 법 3장 기술적 분석에 강해지는 법 |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베조스가 everything store를 지향하였듯이, 이 책은 주식 투자의 모든 것을 지향한다.
주식 서적들이 예외없이 미국인들이 쓴 책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미국주식투자바이블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상황에 맞지 않는 것은 절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60일 이동평균선을 미국에선 50일 이동평균선을 선호한다는 정도, 미국시장 개장은 9시30분이라는 정도는 누구나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자신의 투자 기법에 적용 가능하다. 물론 애플과 같은 미국 주식의 보조지표 적용상 특징들을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시장에 풀린 엄청난 유동성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가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한국의 주가 지수가 역사적 고점을 돌파하고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3000대 이상으로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 동안 기관과 외국인에게 피해만 보았던 개미들이 엄청난 자금으로 뭉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 주식을 중심으로 동학개미가 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미국에서도 나타났고, 우리나라 보다 더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증권사에서도 미국 주식투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주식 투자도 많이 편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상황에 필요한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으니,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 접근하기 위한 미국식 관점, 규칙, 연준이나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내용을 먼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펀더멘털, 시장 흐름, 기술적, 차트 패턴 분석 등 주식 시장 분석에 필요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후반부에서는 실전에 필요한 차트 설정, 매매 기법 그리고 리스크 관리나 포트폴리오 구성 등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도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경제방송에서는 전문 투자자그룹에 해당되는 월스트리트와 일반 개인 투자자 그룹에 해당되는 메인스트리트로 구분하여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미국주식의 경쟁자는 미국인 일반인이기 때문에 그들의 시간이나 심리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규칙안에서 기업의 이익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편법이나 방법을 인정하는 분위기도 알아야 하고, 공매도, 콜옵션이나 풋옵션과 같은 파생상품, 데이 트레이더와 같은 고난도 시장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6500개나 되는 회사에서 다이아몬드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라고 합니다.
전세계 경제에 영향을 주는 연방준비제도에 대해서도 이해하라고 합니다. 미국은 50개 주가 모인 미합중국입니다. 이와 함께 12개 지역에 중앙은행이 존재하고, 이들 은행을 관리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으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가 있습니다. 또한, 독립적으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을 최종적으로 논의하고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도 있습니다. 즉, 12개의 중앙은행, FRB, FOMC 라는 세 가지 조합을 연방준비제도(FED)라고 부릅니다. 지금까지 경제 관련 정보를 접하면서 헷갈렸던 미국의 중앙은행 시스템을 이제서야 구분하여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1907년부터 연준의 역사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연준의 정책, 역할, 특징, 의무, 영향력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및 펀더멘털에 대한 내용도 있었지만, 미국의 사고방식으로 본다는 생각으로 다시 읽어 보니 뭔가 다르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처럼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한 번 읽고 미국 주식 시장의 특징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까지 전혀 생각해보려고도 하지 않았던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는것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