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7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96쪽 | 522g | 220*300*9mm |
ISBN13 | 9791158463595 |
ISBN10 | 1158463596 |
출간일 | 2021년 07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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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96쪽 | 522g | 220*300*9mm |
ISBN13 | 9791158463595 |
ISBN10 | 1158463596 |
픽셀 아트 × 컬러링북 네모 칸 속 알파벳을 따라 색칠하면 작품이 완성되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색다른 스타일의 컬러링북! 고양이, 식물, 명화, 풍경화 등 20점의 픽셀 아트를 컬러링북으로 만나다 2~5㎜ 크기의 픽셀 속 알파벳을 따라 색칠하면 작품이 완성되는 『픽셀 아트 컬러링』은 어떤 색으로 칠할지 고민할 필요도, 복잡하고 어려운 채색 기술도 필요 없는 색다른 스타일의 컬러링북이다. ‘픽셀 아트’란 디지털 화면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단위인 사각형의 작은 점, 픽셀Pixel에 아티스트 감성을 더해 창작한 작품으로 모자이크, 점묘화 등과 유사한 스타일의 그림이다. 단순한 점을 조합해 형태뿐 아니라 입체감까지 표현하므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픽셀 아트 컬러링』은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의 작품을 실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색칠하기 더 편리하게, 완성한 작품은 한 권의 책으로 소장할 수 있게 ‘가이드북(본책)’과 ‘컬러링북(별책)’ 총 2권으로 구성했다는 점도 특별하다. 이 책에는 어린이들도 색칠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사물, 동물과 같은 단순한 픽셀 아트도 있지만,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명화를 픽셀화한 작품이나, 주재범 작가의 감성이 담긴 픽셀 아트 등 완성도 높은 작품까지 다양하게 실어 컬러링의 재미와 수준을 더했다. |
Prologue. Introduction Follow me! Coloring tip! Level 1. 픽셀과 친해지기 How’s it going? 어떻게 지내세요? 헬로우 살구 펜펜이 같이 달려요! Level 2. 픽셀 아트 디테일 살리기 한 쌍의 장미 초록의 힘 Morning 아침 딸기주스 맥주 한 잔 Tapas 타파스 Level 3. 명화를 픽셀 아트로 완성하기 해바라기 아를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별이 빛나는 밤 절규 양산을 쓰고 왼쪽으로 몸을 돌린 여인 Level 4. 한장의 픽셀 아트 도전하기 Travel away Cat on the rooftop Le Cafe Happy Smile Digital Love |
핸드폰 게임으로 만났던 픽셀 아트를
책으로 만날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아주 작은 픽셀 속 알파벳을
색칠하다
보면 아주 멋있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정해진 색을 칠하면 되는 쉬운 컬러링이라
초보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가이드북과 컬리링북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단계별로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차근차근 해내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 3학년인 큰 아이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기대가 되는
컬러링 북입니다.
픽셀 아트도 이제 컬러링으로 간편하게!
안녕하세요 봄엔입니다
여러분은 픽셀아트라고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로직? 도트? 아니면 그 외에 다른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최근에 유행인 보석 십자수도 픽셀아트의 일종으로 볼 수 있고,
펄러비즈도 픽셀아트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픽셀 아트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데요
사실 픽셀 아트에 관련된 다른 취미들은 준비물도 많이 필요하고 조금 어려운 감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보석 십자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자세에도 안 좋기로 유명하죠
펄러비즈는 아이들이 많이 하지만 다리미로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로운 감이 없지 않아요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뭐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픽셀 아트 컬러링 책입니다
알파벳을 따라 색칠하면 작품이 완성된다!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하는
이 책이 바로 오늘의 책 픽셀 아트 컬러링 책입니다
말 그대로 픽셀 아트 형식의 컬러링 책인데요
명화 그리기나 보석 십자수의 그림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쉬울 것 같아요
컴퓨터로 도트를 찍어보거나 하셨던 분들은 조금 더 익숙하실 것 같네요!!
어렵고 종잡을 수 없는 시기를 함께 견뎌내고 있을 여러분들께
이 책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온전한 쉼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픽셀 아트 컬러링 프롤로그 中
픽셀 아트로 세계 정복을 꿈꾸던 작가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전하고자 준비하셨다는 말로 시작하는 이 책은 가이드부터 팁까지 꼼꼼하게 적혀 있는 매우 친절한 책이에요
채색 도구는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수성펜, 색연필, 젤 잉크 펜 등으로 가능하고
작가님이 그림마다 컬러 팔레트를 만들어 두셔서 비슷한 색상으로 준비해서 따라 하기만 하면
금방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픽셀과 친해지기 단계에서는 60x80개 이하의 픽셀로 이루어진 작품들이 나오는데요
고양이와 펭귄, 자전거 등이 주로 나와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적은 픽셀로 입체적인 그림을 표현할 수 있는 레벨 2단계와
80x100개의 픽셀로 이루어진 고난도의 명화 픽셀 아트
마지막으론 100x130개의 많은 픽셀로 이루어진 픽셀 아트웍까지
총 20가지의 그림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컬러 팔레트는 도안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요 A, B, C 같이 알파벳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단순히 기호를 나누기 위한 표시로 순서대로 하실 필요는 없어요!
원하는 색상을 제일 먼저 시작하시면 될 거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연한 색부터 색칠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픽셀 아트 컬러링 책은 2권의 책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컬러링 가이드북과 컬러링북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요즘 이렇게 2권의 책으로 분리되어 나오는 스타일이 유행인 것 같아요
물론 사용해본 결과 매우 편한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픽셀 아트 컬러링 도안을 살펴보시면 빽빽한 픽셀로 이루어져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색상에 따라서 알파벳의 색상도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물론 아트웍 수준의 픽셀아트 도안은 색상으로 구별이 되어 있어도
같은 색상을 찾아서 색칠할 때 조금 많이 어렵긴 합니다
그래도 고난이도인 만큼 완성하고 나면 성취감이 장난이 아니겠죠?
입체 도안의 경우는 배경이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컬러링 페이지의 뒤편에는 해당 그림의 이름과 함께 가이드북 페이지 쪽수가 나와 있습니다
기본 배경은 저렇게 방안지이고 절취선이 보이는데
뜯을 수 있는 형식은 아니고 직접 칼로 잘라내셔야 해요
저는 페이지를 안 자르고 작업할 때 아래에 커팅 매트 등을 깔고
다른 페이지에 번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완성시키고 있습니다
마카 같은 펜을 사용하면 뒷장에 번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책받침 같은 걸 깔고 작업하시길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제가 처음에 픽셀 아트 컬러링북을 받고서 도안을 살펴보고
도전하려고 했던 작품은 바로 아를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였는데요
컬러는 25가지 정도가 사용되는 조금은 난이도가 있는 작품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명화 작품 중의 하나라서 이걸로 퍼즐도 작업하고 많이 했었거든요
픽셀 아트 컬러링으로 작업해서 봐도 멋있고 성취감이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이럴 수가..... 플러스펜으로 작업하려고 24색 36색 48색 60색까지 총동원해 보았지만....
제가 원하는 만큼의 컬러 스타일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대충 비슷한 색상으로 때우기에는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건 원치 않았기에......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했어요!!!
결국 차선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조금 더 난도가 높은 (어째서...) Travel away였는데요
만만하게 보였다기보다는...... 색상이 조금 더 플러스펜에서 구현하기가 쉬워 보였다는 게 이유였어요
사실 처음 시작할 땐 쉬운 것부터 해야 하는데 저는 항상 어려운 것부터 도전하게 되더라고요....
과욕이 화를 부릅니다만... 어쨌든 색은 총 24가지가 들어갔고
비슷한 톤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조금 걱정이긴 했는데
이 도안은 편하게 작업하기 위해서 그냥 비슷하기만 하면 맞춰서 색칠하기로 했어요
하늘은 파란색으로 배경이 칠해져 있는 상태라서 도로와 나무 정도만 신경 쓰면 될 것 같았습니다
책이 2권으로 나누어져 있는 건 편했는데 컬러 팔레트를 보려면 가이드북도 펼쳐야 했고,
도안도 함께 옆에 놔두어야 해서 책이 180도로 잘 펼쳐지면 더 편했을 것 같은데
그런 점에선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컬러링북도 180도로 펼쳐지지 않아서 저는 클립을 이용해서 고정해놓고 작업을 했습니다
작업을 하던 중간에 백신 접종을 하게 되어서 부작용으로 몸이 좋지 않아서
아직 완성을 시키진 못했는데요
집중해서 하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칸을 하나하나 정성껏 채워보지만 튀어나가는 게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같고......
그래도 완성하고 나면 거슬릴 것 같진 않았어요!!
의외로 색이 많이 채워져야 하는 색상들이 있어서 차라리 그 색을 먼저 다 하고
다른 색을 색칠할까 싶기도 해서 일단 지금은 하늘을 채색 중입니다
참고로 덧칠을 자주 하면 색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색을 칠할 때는
깔끔하게 색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찾으셔야 해요!
한 방향으로 한 번에 쫙 칠하면 색상이 진짜 예쁘게 잘 나옵니다
왜냐면 저도 덧칠하다 피를 봤거든요 어딘진 비밀입니다!
컬러링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전 욕구가 뿜어져 나오실 것 같고요
보석 십자수를 했던 분들 중에서 비슷하지만 다른 걸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려요
물론 이 책도 목은 아플 것을 각오하셔야 할 것 같긴 해요!!
하지만 조금 더 가볍고, 간편하게 작업하실 수 있다는 게 최대의 장점!!
그리고 책 한 권으로 20가지의 그림을 작업하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겠죠?
오늘도 새로운 취미를 찾고 계시는 취미로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립니다!!
작품이 완성되는 색다른 스타일의 컬러링북
- 책 표지 문구 인용 -
픽셀 아트가 무엇인가 하면요? 디지털 화면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단위인 사각형의 작은 점 , 픽셀에 아티스트 감성을 더해 창작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가이드북과 컬러링북이 세트로 한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가이드북을 통해서 픽셀 아트 컬러링이 무엇인지 설명을 듣고 컬러링북에 컬러링을 하면은 되는 식이네요. A ~ Z 까지의 알파벳이 들어있는 격자무늬 픽셀의 빈칸에 지정된 색깔로 색칠을 하면은 됩니다. 주재범 픽셀아트 작가의 개성넘치는 작품이 총 20점이 이 책에 있고 그 각각의 작품에 사용된 컬러 팔레트가 가이드북에 들어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컬러링북에서 마음에 드는 도안을 골라서 컬러링을 하면은 됩니다.
다양한 도구로 컬러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성펜, 색연필, 젤잉크펜, 마카 등을 사용을 하면은 되는데 컬러링 종이가 도톰한 편입니다. 그래서 수성펜으로 컬러링을 해도 뒷장에 비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뒷장에 비쳐도 됩니다, 구성이 상관이 없으니 더 진하게 나오는 펜을 사용해서 비쳐도 상관이 없네요. 또 다른 장점은 컬러링을 할 때 종이를 오려서 하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컬러링 사이즈가 큰 편이라서 잘라서 온 가족이 한다면은 더 편하게 모두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책에서는 총 20작품이 있는데 Level 1 ~4까지 픽셀 개수와 난이도가 다른 픽셀 아트 작품들이 있습니다. 1단계는 정말 쉬운데 적응하기 단계인 것 같아요. 뒤로 갈수록 점점 더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레벨 4는 정말 보기에도 눈이 아플 정도인데 완성해 놓으면은 그 만큼 뿌듯하고 멋지게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벨 2까지는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단계인 것 같고 3단계부터는 좀더 심혈을 기울려야 할 것 같으네요.
구성은 이렇습니다. 두 권을 한번에 옆에 두고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레벨 2와 레벨 4단계입니다.
난이도의 차이가 보이시지요? 난이도가 높은 것은 한 픽셀의 칸의 크기 조차도 엄청나게 작습니다. 아이들은 하기 어려울 것 같고 성인들이 즐기면 더 좋을 것 같으네요.
완성 1 고양이 살구 입니다.
제가 냥이를 너무나 좋아하는지라 제일 먼저 해 보고 싶었습니다. 사용한 재료는 싸인펜과 색연필입니다. 없는 색상은 색연필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싸인펜이였는데 뒷장에 비쳐나오지 않더라구요.
싸인펜은 비교적 촉이 두꺼운 편이라서 좀더 얇은 펜을 이용하면은 더 좋을 듯 합니다.
완성 2. 펭귄 펜펜이 입니다.
제일 쉽고 재미있게 컬러링 한 것 같습니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라서 즐겁고 재미있게 한 것 같아요.
사용한 재료는 스테들러 트리플 파인라이너 입니다.
반듯반듯하게 이쁘게 하려면은 자를 사용해서 선을 그어놓고 색을 채워넣는 식으로 하면은 번거롭기는 하지만 이쁘게 컬러링되는 것 같아요.
완성 3. 모닝 아침 입니다.
이번에는 좀더 색다르게 컬러링을 하고 싶어서 작가님도 설명한 것처럼 칸을 다 색으로 채우지 않고 동그라미를 그려넣는 식으로 컬러링을 해 보았습니다. 선을 이쁘고 반듯하게 해야 한다는 조심함이 없이 동그렇게 그려넣는 식이라서 더 재미있고 쉽게 했습니다.
색다르고 좋으네요, 사용한 재료는 싸인펜, 플러스펜, 색연필 골고루 다 사용을 했습니다.
다들 코로나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실 텐데 이럴때일 수록 재미있는 것들을 찾아서 하면서 무료한 시간도 보내고 잡념도 없애는 시간을 갖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하지만 집중해서 하다가 보면은 잡념도 없앨 수 있고 어느새 나도 즐기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모두 새로운 컬러링 픽셀 아트 컬러링의 세계로 들어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