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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 마음의 자립을 시작한 여자를 위한 심리학

리뷰 총점9.3 리뷰 12건 | 판매지수 3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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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64g | 142*210*20mm
ISBN13 9791191104189
ISBN10 119110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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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전작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가 모녀 관계를 다뤘다면 이번 책에서 저자는 여성의 심리적 자립을 이야기한다. 정신분석학적 논의에 바탕을 둔 이 책은 남편과 가정을 버리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자신의 욕망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살기를 주문한다. - 손민규 인문 MD

“사랑은 왜 여성에게 그토록 많은 고통을 치르게 할까?”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의 박우란 저자가
관계에 얽매인 여성들을 위해 내놓은 심리학적 조언!


딸과 엄마의 감정 톱니바퀴를 속속들이 파헤쳤던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의 박우란 저자가 이번에는 여성과 남성의 감정 굴레를 파헤치며 신작을 내놓았다. 특히, 남녀가 가장 밀착한 관계인 부부관계, 즉 아내와 남편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다룬다.
심리 치료실 ‘피안’을 운영하며 1만여 회 이상 심리 상담 및 꿈 분석을 진행하고 라캉 정신 분석을 깊게 수련 중인 저자는, 여성의 정서적 독립을 위해서는 무의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진짜 욕망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나’를 잃은 채로 상대에게 의존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욕망은 또 다른 욕망을 만들어 내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남편’에게 매이는 ‘아내’, ‘남자’에게 매이는 ‘여자’는 왜 그런지 이 책에 실제 상담 사례를 토대로 써 내려갔다. 상담실에 오기 전까지 전혀 몰랐던 내담자의 고민 속 실체를 전문가의 남다른 분석으로 꿰뚫어 보는데, 그 시선이 매우 섬세하다. 여성으로서 진정한 자립을 고민한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깊게 성찰하고, 남편을 대표로 하는 주변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립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사랑에 자립하고 싶은 당신에게

1장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_아내의 욕망에 대하여
금지된 관계의 시작
그에게 나는 누구인가
가학적 관계에 놓인 사람
고통이 쾌락으로 느껴질 때
이상적 관계는 없다

2장 여자에게 사랑은 무엇일까 _아내의 결핍에 대하여
그래도 사랑일까
사랑과 도착 사이에서
사랑에는 언제나 확신이 필요하다
사랑에 대한 환상 때문에
애정의 조건, 애정의 자격
불만족의 늪에서
상실한 것에 대한 애도
불안이 주는 사랑의 쾌락
욕망은 결핍을 먹고 산다
판타지 속 숨겨진 사랑의 욕망
여자가 사랑하는 법

3장 남자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_아내가 바라는 남성상에 대하여
아버지라는 환상 속에서
가부장적 사회 속에서 자유하려면
아들을 떠나보내지 못하는 어머니
결혼과 출산은 도피처가 아니다
남성에게 투사된 어머니상
남편의 외도를 꿈꾸다
결혼은 두 아이의 만남
양손에 풍선을 쥐고 하나가 될 수는 없다

4장 여자, 나로 바로 선다는 것 _아내의 자립에 대하여
아내에서 내가 된다
무엇이 주체적인 삶인가
타자의 대상이 아닌 나로서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는 용기
나에게 몰두하는 힘
수용, 받아들이는 마음
갈등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삶
행복한 삶을 맞이하는 자세
자유로운 나를 찾아서

참고 문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에게 나는 누구이며, 나는 어떤 의미인가?’
이것은 ‘나는 여성인가?’를 끊임없이 묻는 것과 같습니다. 이 물음의 해답을 얻기 위해 여성은 끝없이 남성이 원하는 어떤 지점에 가 있으려고 합니다. 남성이 원하는 대상이 되려고 하는 것이지요.
--- 「그에게 나는 누구인가」 중에서

남편이라는 증상은 지연 씨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를 다시 마주하게 만들었습니다.
--- 「그래도 사랑일까」 중에서

생각보다 더 많은 부부들이 서로의 언어를 제대로 해독하지 못합니다. 물론 스스로 자기 언어가 무엇을 가리키고 어떤 욕구나 감정을 숨기고 있는지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사랑에는 언제나 확신이 필요하다」 중에서

우리는 왜 남편을 필요로 할까요? 꿈꾸는 남편, 연인이 되어 줄 사람을 찾아 그 자리에 넣어 보지만 언제나 결핍과 결여는 발생합니다. 내가 이 사람에게 매료된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잊히고 다른 누군가 그것을 가지고 있을 것 같으면 또 찾아 헤맵니다.
--- 「애정의 조건, 애정의 자격」 중에서

모든 관계는 어떠한 욕망의 구조가 작동됩니다. 연인과 부부,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가장 그것을 강력하게 발화하는 관계입니다. 한 개인이 자신의 내적 구조에 따라 욕망을 반복하는 방식과 모양은 제각각입니다. 그 방식이 파괴적이고 가학적이거나 피학적일 수도 있고 그것을 극복하고 새로운 자신을 발화하는 것에 욕망을 해방시키기도 합니다.
--- 「욕망은 결핍을 먹고 산다」 중에서

어떤 대상이 있어야만 하고 그 대상으로부터 사랑의 투영을 받아야만 만족스럽고 그것을 쾌락이라고 느낀다면 절대적인 의존이겠지요. 사랑하는 가족, 연인이라고 해서 모든 삶을 동일시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각기 그 속에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 「행복한 삶을 맞이하는 자세」 중에서

오직 사랑받는 것, 타자들로부터의 관심과 배려, 사랑이 아니면 스스로의 존재에 심각한 타격과 불안정을 겪는다면 멈추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돌려야 할 때입니다.
--- 「자유로운 나를 찾아서」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여성의 무의식에는 자립에 대한 욕망이 있다”
남성에게 자립해 ‘나’로 서는 ‘여자’를 위한 심리학


이 책에 나오는 사례들은 누구나 한번은 겪었을 법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가령 남편과의 냉전과 화해를 반복하다가, 남편과 결국 이혼하게 되지 않을까 상상하고 불안해하는 아내, 상상이 아닌 진짜 외도를 하는 남편 때문에 죽고 싶은 마음을 끌어안고 사는 또 다른 아내, 나르시시스트 남자 친구와의 가학적인 관계에 진저리가 나면서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그렇다.
저자는 이러한 관계에서 남자가 아닌 ‘여자’에게 집중했다. 진정한 자립이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 일어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이에 문제를 직면한 여성들에게 “스스로에게 속지 마십시오.”라고 말한다. 여성의 무의식을 지나가는 무수한 이유와 의미에 현혹당하지 않기 위해서 더 깊이, 더 집요하게, 더 집중해서 자신을 바라보기를 권한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폐허를 만날지라도 그곳에서 힘을 얻기를 바라면서.

#1. 남자에게서 자립해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여성에게 자립의 발목을 잡는 사랑, 사랑은 여자에게 어떤 의미일까? 사랑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안에 넣을 수 있는 실체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우리 주변에는 사랑으로 고통을 치르는 여자들이 많다. 저자는 사랑에 의존하여 힘들어 하는 여자를 위해 책 속에 이러한 문장을 남겼다. “사랑은 주체적 의지를 가지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억지로 사랑해 내는 것이 아니다.”
사랑의 능동성은 ‘수동적 능동성’이기에 온전한 받아들임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사랑을 받고자 욕망하고, 주고자 하는 마음은, 자신이 고스란히 상처를 맞아들이겠다는 의지로 표현된다. 그렇게 저자는 여성들이 의지를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 책을 써 내려갔다.

#2. 정신 분석가가 파헤친 여성의 마음

저자는 그 과정에서 여자에게 ‘나는 무엇을 욕망하는가’,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질문의 중요성을 피력한다. 예를 들어, 남편과 관계를 이어 나가고 싶지만, 남편이 이혼을 원한다면, 그로 인한 좌절과 실망 앞에서 반드시 그 질문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립하는 여성에게 필요한 첫 번째 의지이자 시작인 셈이다.
사랑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남자에게 너무 의존한 여자가 사랑을 채우기 위해 무의미한 행위를 반복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상태, 즉 ‘나’를 상실한 상태가 된다. 저자는 이 책에 나를 상실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는데, 다양한 사람들만큼 사례가 다채로워, 어떤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로 적용된다.

#3. 나로서 사는 여자가 마주하는 진실

누구나 자신의 깊은 내면을 직면하고 들여다보는 과정은 어렵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과정에서 자신이 원했던 바가 아닌 또 다른 진실과 조우하기도 한다. 이 책 맨 처음에 나온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 화합하려 했으나 사실은 남편과 떨어져 있기를 바랐던 아내의 사례처럼 말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여성이 강하면서 용기 있게 살아가려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불안과 의구심에 주의를 기울이고 스스로의 존재에 대한 물음을 지속하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그렇게 남성에 비춘 여성의 ‘진짜 내면’, 한 번도 꺼내 보지 못한 무의식을 마주함으로써 여성이 자립할 수 있는 생각의 전환점을 만들어 준다. 자신의 무의식을 차분하게 들여다보는 일, 자신도 몰랐던 마음의 진실을 발견할 것이다.

“자유한 여자는 자유한 나로 산다”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는 말의 진짜 의미


결혼을 하면 여자와 남자는 아내와 남편으로, 엄마와 아빠로 또 다른 역할을 부여받고 살아간다. 이 과정에서 여성들은 육아를 전담하며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의지하기도 한다. 남편이라는 존재는 내 사람이라는 명목 아래 이 세상에 존대하는 어떤 사람보다 믿음직하지만, 갈등을 겪을 때는 그 누구보다도 남처럼 느껴지는 나와 다른 존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라는 의미는 상대와 이별하라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립은 자신에게 있으며, 독립된 존재로서 함께 살아가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는 남편으로부터 어떻게 하면 심리적 자립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혼 여성을 위한 이야기이자,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깊게 바라보고 싶은 여성 모두를 위한 이야기로 풀어진다.

저자는 ‘환상이 끝나는 지점에서 비로소 부부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모두 사랑에 환상을 가지고, 그 환상이 깨질 때에 비로소 각자 존재하지만 함께할 수 있는 부부관계, 남녀관계가 될 수 있다. 그 환상을 살피고,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도구로써 이 책을 활용하고, 자유로운 나로서 사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

회원리뷰 (12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프로이드를 좋아한다면 긍정, 그렇지 않다면 부정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YES마니아 : 골드 t********n | 2022.04.1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저자는 거의 모든 심리현상을 프로이드식 접근법으로 해석하기때문에 무의식을 들추고 성을 바로 보면 정답이 있다고 믿는다.물론 심리학에선 어느 학자의 성향으로 행동을 분석할 수도 있지만 거의 신봉에 가까운 수준이라 실망한 책이다.이미 심리학에선 리비도가 가진 문제점이 지적되고 보편적 적용이 어렵다는게 정설인데 역행하는 이유를 딱히 찾아볼 수가 없다.제목이 너무 자극적;
리뷰제목
저자는 거의 모든 심리현상을 프로이드식 접근법으로 해석하기때문에 무의식을 들추고 성을 바로 보면 정답이 있다고 믿는다.

물론 심리학에선 어느 학자의 성향으로 행동을 분석할 수도 있지만 거의 신봉에 가까운 수준이라 실망한 책이다.

이미 심리학에선 리비도가 가진 문제점이 지적되고 보편적 적용이 어렵다는게 정설인데 역행하는 이유를 딱히 찾아볼 수가 없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작가 자신도 마음이 편치 않았는지 들어가는 말에 제목에대한 해명을 하고있다.

독서인들의 감각을 때려보겠다는 제목이 인기에 편승하는경우를 보지 못했는데 이 책은 어떨지 궁금하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남편을 버려야 내가 산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2.02.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라캉은 "무의식은 언어로 구조화되어 있다" 라고 했습니다. 의식의 구조는 언어이고, 언어는 하나의 문화권의 지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게 언어의 유입 괍정에서 여러가지 표상(상징과 이미지)의 개인의 무의식을 지배합니다. (-7-) 이쯤에서 나에게 질문을 던져 봅시다. "지금 나의 마음과 시선은 어느 지점에서 어떤 집착의 고리에 묶여 있을까? 내가 좇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리뷰제목


라캉은 "무의식은 언어로 구조화되어 있다" 라고 했습니다. 의식의 구조는 언어이고, 언어는 하나의 문화권의 지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게 언어의 유입 괍정에서 여러가지 표상(상징과 이미지)의 개인의 무의식을 지배합니다. (-7-)


이쯤에서 나에게 질문을 던져 봅시다.

"지금 나의 마음과 시선은 어느 지점에서 어떤 집착의 고리에 묶여 있을까? 내가 좇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31-)


우리는 무수한 짐을 견디고 감매하면서도 정작 주요한 것을 회피하고 도망갓기가 쉽습니다. 나를 만나고 접촉하고 나 자신을 견디느 일보다는 그것이 조금은 더 수우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무의식의 욕망이 우리를 단단히 붙들고 있기 때문이기도하지요. (-101-)


정신분석학자 카렌 호나이에 따르면 이들은 "좀 더 무의식적인 교활함으로 자신들의 소명에 헌신하고 있다고 믿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의 성공과 권력, 이득을 위한 발판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그들은 나의 무의식이 투명한 거울처럼 정화되어 있고 오직 타자의 무의식만이 옳고 바른 길로 이끌어야 할 그 무엇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실제 우리의 모습에서 좀 더 나아가기를 끊임없이 열망하며 어른을 만나고,스승을 갈망합니다. (-141-)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만을 하자. 뭣을 악착같이 유지하려고도 하지 말고 그때그때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다 보면 또 뭐가 되겠지. 그 속에서 아이도 살아남는 법을 터득할 테고." (-211-)


저자 박우란은 심리치료 ,심리상담 전문가이다. 여성의 문제, 여성이 안고 가는 자존감, 더 나아가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것, 정신분석가로서 지금까지 보여준 길들을 본다면, 저자가 생각하는 여성의 삶과 바른 삶이 무엇인지 찾아나갈 수 있다.


1990년대 히트작 <아들과 딸>이 생각난다. 남성적이며,가부장적 사회 구조에서  ,여성은 순종적인 삶을 강요하였고, 엄격한 남성 권위주의 적인 사고와 삶을 가지게 되었다.그 시대에 남편을 버린다는 것은 유교적 전통적인 관습, 삼강오륜에 위배되는 것으로서, 사회나 마을 공동체에서 쫒겨난다 하더라도 그 시대에는 할 말이 없었던 시기이다. 여성에 대한 차별과 억압이 있었고, 남편에게 두들겨 맞더라도 하소연할 수 없었다. 소위 21세기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었고, 성공의 아이콘 서진규 박사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거기서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책의 맥락과 일치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여전히 과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편을 버리지 못하면,아내로서 역할과 권리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들과 역일 수 있으며, 자신의 자존감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때,새로운 삶과 희망이 나타날 수 있다. 남편에게 견제적 의존관계에서 스스로 벗어나는 삶을 만들어 가는 것, 더 나아가 나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조건과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나의 삶의 근본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남들의 눈치나 이목에 따라 살아가지 않고, 새로운 가치과 기준에 따라서 살아갈 수 있다면,사회의 관습에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삶을 확립할 수 있다. 여성에게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먼저 우선되어야 하며, 저자는 라캉과 헤겔의 철학을 통해 우리의 무의식 저 너머의 공포와 근심, 불안과 불확실성에 대해서 접근해 나가고 있다. 마음의 자립을 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볼 수 있고, 답을 찾아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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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를 버려야 내가 산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자**국 | 2021.09.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처음부터 설득력이 잔잔하게 흐른다. 내용에 공감하면서도 원시시대부터 있었던 수렵채집의 흔적이 현대사회에서도 엿보이는것 같다. 왜 사랑인줄 몰랐을까 여자의뇌 왜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할까 여자는 왜 다른 여자를 훔쳐볼까 ㅡ완결편 같다. 나는 기혼남이다 내 얘기 하는것 같다 여자만 볼 책은 아니다. 나를 버려야 내가 살 수 있다로 제목을 정해야하지 않을까.;
리뷰제목

처음부터 설득력이 잔잔하게 흐른다.

내용에 공감하면서도 원시시대부터 있었던 수렵채집의 흔적이 현대사회에서도

엿보이는것 같다.

왜 사랑인줄 몰랐을까
여자의뇌
왜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할까
여자는 왜 다른 여자를 훔쳐볼까
ㅡ완결편 같다.






나는 기혼남이다 내 얘기 하는것 같다 여자만 볼 책은 아니다.

나를 버려야 내가 살 수 있다로 제목을 정해야하지 않을까.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솔직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기혼남으로써도 많은 생각을 하게해주는 책이다.

부부상담서 그 이상이다.

부부는 사랑이 식기전에 정을 쌓아야한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

결핍과 욕망에 대한 근원을 정말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이제까지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전혀 상식이 아니라는 내용에 동의한다.

당연한 이유 뒤에 숨지 않고 우리 자신에게 좀 더 접근하는게 주체성의 회복이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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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7.2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2점
제목만 시선을 끌었던 책이었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g | 2022.03.21
평점5점
내용이 깊네요. 아래평처럼 혐오는 어디에도 없던데 책은 읽은건지??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g***g | 2022.01.19
구매 평점5점
아주 좋은 책입니다 나를 찾으면 관계도 순화되지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인*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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