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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클래식

다락방 클래식

: 은밀하고 유쾌한 음악 속 이야기

리뷰 총점9.7 리뷰 48건 | 판매지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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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536g | 145*210*20mm
ISBN13 9791191122220
ISBN10 119112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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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의 명성을 듣고 그에게 음악을 배우고자 찾아온 이가 있었다.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 비크는 슈만을 보고 그의 천재성을 바로 알아봤다. 그렇게 슈만은 비크의 제자로 들어가 그의 집에서 1년 동안 같이 살았다. 당시 11세였던 클라라는 20세 슈만에게는 그저 꼬마에 불과했다.
--- p.19

그의 나이 24세였고 그녀의 나이 41세였으니, 열일곱 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떠돌이 연주자였던 그는 당시 그녀를 최고의 삶의 동반자로 느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세기의 천재 브람스가 태어났다.
--- p.43

클라라는 슬퍼하고만 있을 수는 없는 형편이었다. 슈만의 엄청난 병원비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일곱을 키워야 하는 워킹맘이 된 것이다. 그는 곧바로 강의를 시작했으며 연주회를 위한 맹연습에 들어간다. 음악은 생계 해결뿐 아니라 그에게 위안을 주는 도피처가 되었다.
--- p.56

“나는 오늘 내가 진정 사랑했던 오직 한 사람, 그 사람을 묻었다.”
--- p.68

우리가 알고 있는 베토벤의 이미지는 조작되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안톤 펠릭스 신틀러가 있다. 신틀러는 베토벤의 마지막 몇 년 동안 그의 비서였다. 베토벤은 그의 광팬임을 자처하며 무급으로 곁에 머물기를 원하는 신틀러를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 p.99

베토벤에게는 점차 새로운 친구들이 만들어졌고 그들은 베토벤이 무슨 요구를 하든 달려올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멀리서 그를 흠모하며 바라보기만 했던 슈베르트를 포함해 음악 출판 업계에 몸담은 사람들과 슈판치히나 체르니와 같은 음악가, 홀츠와 같은 작가들이었다.
--- p.153

섬세한 쇼팽과 마초 기질이 강한 상드는 서로에게 점점 빠져들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커플이 탄생했다.
--- p.202

상드와 쇼팽이 뜨거운 시절이었다면 이 정도 갈등은 아무것도 아니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상드는 아픈 쇼팽을 돌보는 데 지쳐 있었다. 게다가 이미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 p. 226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4번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작곡 시기인 1786년 작품이다. 모차르트는 당대 유럽 최고의 피아니스트였고 모차르트의 기악곡은 자신이 연주하기 위한 작품이었다. 그리고 이 곡을 모차르트보다 더 모차르트답게 연주한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클라라 하스킬이다.
--- p.255

그의 연주를 듣다가 기절하는 여성은 일상이었고, 어떤 날에는 연주하던 그마저 쇼인지, 진짠지 모르게 연주 도중 기절해 버려 악보를 넘겨주는 이의 품으로 쓰러진 적도 있었다.
--- p.283

남매는 희곡에도 관심이 있어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각색하여 ‘정원에서의 시간’이나 ‘티타임과 눈’이란 제목으로 연극을 만들어 집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이런 작업은 훗날 펠릭스의 명곡인 관현악곡 ‘한여름 밤의 꿈’의 탄생의 씨앗이 되었다.
--- p.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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