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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우리돌의 바다

뭉우리돌의 바다

: 국외독립운동 이야기-인도, 멕시코, 쿠바, 미국 편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34건 | 판매지수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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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836g | 150*216*30mm
ISBN13 9791190382434
ISBN10 119038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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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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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건대 나 스스로도 잘 알지 못했던 역사였고, 알려고 하지 않았던 시간을 살았다. 하지만 누군가는 전 세계에 보석처럼 박혀 민족의 등불이 된 현장을 제대로 기록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역사는 기록할 때 역사가 될 수 있지 않나. 표지판 하나 없는 사적지, 이력 하나 쓰여 있지 않은 비석, 무덤조차 쓰지 못한 수많은 무명 투사들 그리고 그곳에서 뿌리를 이어가는 후손들, 이 모두가 교과서 밖에서 마주한 역사다.
--- p.11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역사」중에서

인도에서 우연찮게 인면전구공작대 이야기를 찾아보고 머리털이 쭈뼛 섰다. 인도라니, 그것도 우리 독립운동사라니, 처음엔 잘 믿어지지가 않았다. 무지를 책망했고 동시에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에 자긍심이 솟았다. 보통 여행에선 전혀 느껴 보지 못한 감정들이었다. 레드 포트의 고목 하나, 허물어져 가는 건물 하나, 현지인들의 표정 하나까지 모든 게 다르게 다가왔다.
--- p.40 「한지성, 비운의 독립운동가」중에서

다빗 킴을 거실 빨간색 소파에 앉게 했다. 삼각대를 세우고 셔터를 길게 열었다. 셔터가 떨어지기 전 그를 장면에서 나오게 했다. 잠시 뒤 찰칵하고 셔터가 떨어졌다. 한 장의 사진 안에 그가 있던 장소와 그가 사라져 버린 공간이 하나가 됐다. 두 개의 이야기가 중첩되며 상이 흐릿해졌다. 역사에 대한 우리 인식이 그랬고, 점점 희미해져 가는 증거자의 오늘이 그랬다. 그리고 그렇게 지워지면 안 된다는 내 뜻이 그랬다. 결론적으로 먼 길을 다시 돌아왔던 결정이 이번 작업의 큰 이정표가 됐다. 아마도 이 만남이 아니었다면 독립운동가 후손을 기록하는 일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 p.89 「이정표, 다시 멕시코시티로」중에서

농장에 도착하자마자 한인 남성들의 분신 같던 상투가 모조리 잘려 나간다. 농장주들은 한인들의 문화를 이해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단순히 위생만을 생각했고 생산성만을 고집했다. 평생 입던 한복도 더는 입을 수가 없었다. 낯설고 어색했지만 담요 등으로 소매가 긴 옷을 해 입어야 했다. 괴상한 옷을 입고 상투가 잘린 채 일터로 나간 사람들, 난생처음 보는 작물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애니깽이었다. 한인들에겐 큰 육체적 시험이었다. 작렬하는 유카탄의 햇볕은 지옥 불같이 뜨거웠다. 목은 바짝바짝 타들어 갔고 살갗은 뱀처럼 허물이 벗겨졌다. 애니깽 가시는 악마의 손톱인 양 사정없이 온몸을 찔러댔다.
--- p.93 「상투가 잘린 사람들」중에서

야스체 농장은 악명 높은 농장주 때문에 한인들이 고초를 겪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제니 관장은 관련 설명을 하면서 괴로운 표정으로 “아주아주 나쁜 장소”란 이야길 여러 번 했다. 《검은 꽃》에 보면 채찍을 들고 한인 노동자를 매질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야스체 농장에서 실재했던 사건이다.
--- p.108 「애니깽 농장으로」중에서

사적지 한 곳 한 곳을 찾아가는 일도 쉽지 않았다. 자료와 실제 위치가 달라 길을 헤매는 건 으레 있는 일이었다. 어떤 날은 촬영은 고사하고 하루 종일 숨은 그림 찾기만 하다 뉘엿뉘엿 지는 해를 보고 숙소로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독립기념관 국외독립운동사적지 정보는 정확하지 않은 게 많았다. 처음엔 실수겠지, 하고 이해하려 했지만 날이 갈수록 잘못된 정보가 눈에 띄었다. 이럴 때마다 소홀한 사적지 관리 실태에 화가 치밀었다. 한번은 독립기념관 관장에게 항의 메일을 쓴 적도 있었다. 어디 어려움이 이뿐이었겠나, 통역이 필요할 때가 많았는데 그때그때 사람을 수소문하는 일도 매번 큰 걱정거리였다. 날씨 때문에 촬영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경우도 많았다. 장기 여행이 고된 건 어쩔 수 없었지만 카메라 장비 때문에 값싼 숙소만 고집할 수 없어 매번 속이 쓰렸다. 무엇보다 용기를 잃지 않으려 애면글면했다. 이 작업은 시간과 돈보단 의지의 문제였다. 이런 산적한 문제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과정이 이 작업의 거의 전부였다.
--- p.170 「정신을 차려야 했다」중에서

빅토르의 까사에 머물 동안 마탄사스 이곳저곳을 촬영했다. 그리고 헤어질 시간이 왔다. 다음 일정을 위해 다시 배낭을 꾸렸다. 셈을 하려고 했다. 방값과 식사비를 합해 100달러가 넘는 돈을 치러야 했다. 달러를 챙겨 그를 찾았다. 빅토르는 알아들을 수 없는 스페인어를 내뱉고는 그냥 자리를 떠버렸다.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의 뒤를 쫓아 다시 이야기를 했다. 그런 날 빅토르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옆에 있던 그의 며느리에게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빙그레 웃을 뿐이었다. 잠시 뒤 빅토르의 아들이 왔다. 그는 영어를 할 줄 알았다. 그는 아버지가 돈을 받지 말라고 하셨다고 했다. 손사래를 쳤다. 이 돈이면 쿠바에서는 적은 액수가 아니다. 덩달아 빅토르의 아들도 손사래를 쳤다. 그러면서 그가 말했다. “내가 독립운동 사진을 찍겠다고 네 한국 집에 머물면 넌 어떻게 할 거니? 우리 아버지가 너에겐 돈을 받지 않으시겠대….”
--- p.197 「잃어버린 영웅을 찾아」중에서

기록에 따르면 쿠바 지방회 지출 항목 중 학교 운영비가 가장 높은 비중이었다. 학교를 세우는 일은 한인 디아스포라 전 지역에서 발견되는 공통점이다. 중앙아시아로 간 사람들이 그랬고, 하와이로 간 사람들이 그랬고, 만주와 연해주로 간 사람들이 그랬다. 하루하루 주린 배를 채우기도 힘든 상황에서도 조상들은 끈덕지게 교육사업을 통해 우리 것을 지키고 후대에 조금 더 나은 삶을 물려주고자 했다. 이는 우리 민족 특유의 집념이자 신념이다.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이 현상을 어떻게 우연으로만 치부할 수 있겠나,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민족의 혼과 얼, 보이지 않는 우리의 기상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다.
--- p.205 「기록, 소멸을 영원으로」중에서

레오노르가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안 되겠냐고 물었다. 잠시 뒤 마치 예복을 갖춰 입은 듯한 모습으로 그녀가 나타났다. 한복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녀의 맵시가 우리네 것과 똑같아 또 한 번 눈이 번쩍했다. 우리의 멋을 흔히 예스럽고 소박한 ‘고졸미古拙美’로 표현하지만 내 앞에 있는 우리의 멋은 이 표현이 얼마나 겸손한지 가르쳐주는 것만 같았다. 쿠바에서 한복을 구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녀가 갖고 있는 한복은 미국에 있는 한 교회에서 후손들에게 선물한 것 중 하나였다.

조심스레 카메라를 들고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걸음으로 허리를 펴 자세를 잡았다. 그랬더니 사진 찍기 좋은 적당한 높이가 됐다. 바닥에 무릎이 닿자 왠지 모를 존경심이 퍼져나갔다. 마치 기도하는 마음 같기도 했다. 절로 정성을 다해 셔터를 누르게 됐다.
--- p.242 「사진 한 장의 힘」중에서

활주로를 찾을 차례였다. 비행기 격납고에서 멀지 않은 곳이어야 말이 됐다. 다시 차를 몰았다. 그러다 넓은 농장을 가로지르는 길을 만났다. 시작점은 차가 크게 돌 수 있는 교차로같이 보였다. 차 박사에게 전화를 해 현장을 묘사하니 “네, 네, 거기가 바로 활주로 터예요!” 하고 옥타브를 높였다. 기쁨과 안도가 밀려들었다. 지평선을 향해 곧게 뻗어 있는 길, 대한의 조종사들이 일본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힘차게 비상했을 현장. 그리고 100여 년 전 그들처럼 아무것도 남지 않은 공간. 괜스레 발부리에 차이는 돌멩이에 성을 내본다. 까닭 모를 허망함에 한동안 하늘을 올려다봤다.
--- p.344 「엉터리 사진이 찾아낸 진실

한껏 들떴던 마음을 진정시킬 장소가 필요했다. 타임스퀘어에서 그리 먼 거리도 아니다. 딱 두 블록 정도면 된다. 거기에는 경건하고 숙연해지기까지 하는 한국인만을 위한 장소가 기다리고 있다. 웨스트 43번가 뉴욕 타운 홀. 1921년 1월 12일 문을 연 이 극장은 우리 독립운동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장소다. 전혀 예상 밖 아닌가. 맨해튼 한복판에 우리 독립운동사적지라니.

당시 뉴욕에 살던 한인들은 ‘미국위원회The American Committee’ 후원을 받아 1921년 3월 2일 타운 홀에서 3·1혁명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장내에선 ‘기미 독립선언서’가 영문으로 낭독됐고 독립운동가 정한경이 기조연설을 했다. 그리고 한인과 미국인들은 손에 손을 맞잡고 “대한 독립 만세! 만세! 만세!” 삼창하며 잃어버린 나라의 독립을 염원했다. 이날 참석 인원은 무려 1,300여 명이었다.
--- p.388 「맨해튼 한복판에 울려 퍼진 만세 삼창」중에서

희끗희끗 잔설이 남아 있는 소연한 공동묘지 끝자락. 모걸음질하며 비석들을 하나씩 확인해나갔다. 장철우 목사의 말대로 중간중간 비석이 없는 묘지 터도 보였다. 그러다 정말 ‘대한인 황긔환지묘 민국오년사월십팔일영면 EARL K. WHANG BORN IN KOREA DIED APRIL 18. 1923’이라고 두 줄로 쓰여 있는 50센티미터도 안 돼 보이는 작은 비석을 발견했다. 황기환이 남몰래 한 세기 가까이 잠들어 있던 장소였다.

“아이고! 선생님, 여기 계셨군요” 나도 몰래 낮은 목소리로 되뇌었다. 절을 두 번 올렸다. 긴 외로움과의 사투, 설움이 올라와 목 안 여기저기에 엉겨 붙기 시작했다. 왈칵 감정이 쏟아져 나올 것 같아 꿀떡꿀떡 침을 삼켰다. 침묵을 말벗 삼아 오랜 시간 묘지를 지키고 있던 황기환, 그가 정말 망각의 깊고 어두운 터널을 뚫고 내 앞에 있었다. 구슬프게도 하늘마저 잔뜩 흐려 내가 흘려야 할 눈물을 대신 쏟아낼 것만 같았다. 스트로보 빛을 보내 그의 생을 다시 반짝이게 만드는 것,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추모였다. “그대여 다시 반짝여라.”
--- p.416 「그대여 다시 반짝여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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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는 말이 없다. 그러나 삶의 자취는 온전히 남는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평화, 인권을 추구한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은 각별하다. 그 안에 우리의 과거뿐 아니라 현재의 실상과 미래의 지향점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에네켄 농장에서 어린 후손을 만났을 때 느낀 슬픔과 격정이 떠올랐다. 그들의 척박한 삶을 제대로 기록하지 못한 것이 무거운 짐으로 남아 있었다. 김동우 작가의 글을 읽는 동안 그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게 되었다. 산 자의 따뜻한 애정과 정성스런 발길로 죽은 이들의 숨결과 자취를 기억하는 데 머물지 않고 다양하고 생생하게 기록해놓은 이 책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한철호 (동국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는 기억 투쟁이다. 기억하고 기록하지 않으면 그것은 더 이상 역사가 아니다. 기억 투쟁의 최전선에 있는 김동우 작가. 그는 이미 사라진, 그래서 더는 역사가 아닌 그곳에서 카메라 셔터를 신념으로 누른다. 손끝을 통해 렌즈로 옮겨진 텅 빈 그곳에 사람이 있었음을, 역사가 있었음을 증명한다. 지금의 나와 우리를 있게 해준 역사. 역사를 기억하는 것. 그것은 살아있는 자들의 예의다.
- 최태성 (한국사 강사, 『역사의 쓸모』 작가)
사라지고 잊히는 것들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우리가 소중한 시간과 공간 속에 살고 있음을 알게 해주는 책. 작가의 오랜 고민과 열정이 사진 한 장 한 장, 글의 한 문단 한 문단에서 느껴진다. 그의 정성스러움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그의 힘든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와 현실 사이에서 애달프고 뜨거운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다. 책에 나온 곳을 직접 가보고 싶어졌다. 언젠가 이름 모를 그의 묘지를 찾아 여기, 당신을 잊지 않고 누군가가 찾아왔다고 시들어가는 꽃 옆에 생기 가득한 꽃을 한 송이, 한 송이 채워 드리고 싶다.
- 유준상 (배우, MBC 〈같이 펀딩〉 태극기함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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