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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하는 밤

리뷰 총점10.0 리뷰 7건 | 판매지수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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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9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56g | 140*205*20mm
ISBN13 9788932117867
ISBN10 8932117861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가톨릭 유튜브 조회수 50만 회의 주인공,
이영제 신부가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도를 보냅니다


가톨릭 유튜브 조회수 50만 회를 넘긴 화제의 주인공, 이영제 신부가 쓴 《함께 기도하는 밤》은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위안과 신앙적인 조언을 전하는 신앙 에세이다. 특히 저자는 자신이 겪어 온 다양한 체험과 연결하여 신앙의 내용들을 친절하게 알려 주며, 이를 통해 각자의 신앙을 성찰하도록 돕고 있다. 쉽고 읽기 편한 짧은 글들로 구성된 이 책은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딱딱한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동시에, 우리 각자의 신앙을 되돌아보며 굳건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4

1장 성당에 오는 사람들이 모두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
꼬마 아가씨의 사탕에 담긴 사랑·15/ 어느 비신자 청년의 기도·19/ 강동원 닮은 신부님과 함께하고 싶어요·22/ 더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게 해 주세요!·26/ 성당에 오는 사람들이 모두 완벽한 것은 아닙니다·29/ 그를 움직이는 힘·33/ 기적을 보고 싶다면 스스로 기적을 만들어 봐·37/ 프로그램이 먼저인가, 미사가 먼저인가·40
아버지의 1단 묵주·45/ 하느님, 어떻게 이러실 수 있죠?·48/ 결과야 그렇지만 기도는 멈추면 안 되지요·52/ 학교는 빠져도 성당은 빠지면 안 돼!·55/ 어머니 지갑에서 슬쩍한 5천 원·58/ 강요로 신부가 되는 건 싫어요·62/ 너 정말 진심으로 기도했냐?·66/ 신부님, 저한테 왜 그러세요?·69
신부님, 제가 모신 성체가 너무 작아요!·73/ 싫어하는 신부님이 축성한 성체도 진짜 예수님일까요?·77/ 어느 유황불로 가시겠습니까?·80/ 하느님은 우등상보다는 개근상을 더욱 사랑하십니다·83/ 전 모르겠어요, 당신 맘대로 하세요!·86/ 예수님께서 정말 40일 동안 단식하셨나요? 누가 보고 성경에 썼나요?·90/ 사도신경은 사도들이 신경 써서 만든 기도?·94/ 예수님은 하느님 반, 인간 반?·98

2장 사제가 되면 고해성사 내용을 잊게 해 주십시오
신부님, 이거보다 더 사랑해요!·103/ 언제나 함께·106/ 예수님을 믿지만 교회는 믿을 수 없습니다·110/ 예수님께서 왔다 가셨어·113/ 묵주 공장 공장장·116/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거짓말!·119/ 어느 자매님의 고백·123/ 왜 성인들에게 기도하는 것인가요?·127
하느님께서 보내 주신 수호천사, 어머니·131/ 어머니의 따뜻한 품속·134/ 내 세례명은 ‘요셉’·137/ 깨끗이 치운 책상 위 성모상과 묵주·141/ 오빠, 학사님, 부제님, 신!부!님!·144/ 사제가 되면 고해성사 내용을 잊게 해 주십시오·147/ 왜 하필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서……·151/ 신비롭게 연결되어 있는 인간의 몸처럼·154
혼인성사를 두 번 받을 수 있나요?·158/ 예수님, 저 화장실 가요, 밥 먹어요·162/ 인간이 어떻게 인간의 죄를 용서할 수 있죠?·165/ 출근길에서 만나는 하느님·168/ 수녀원에 가서 기도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171/ 청원이 이루어지지도 않았는데 감사 기도를 바쳐도 될까요?·174/ 버스에서 만난 아가씨·177/ 노잣돈과 ‘노자 성체’·180

3장 신앙이라는 선물
신부님, 지난번에 쓰신 강론 그냥 쓰세요!·185/ 피정에서의 묵상 노트·188/ 장례 미사에서 만난 할머니들·191/ 아기야, 이 엄마가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 마렴·195/ 언제 어디서나 아멘!·198/ 미사가 재미없어요·201/ 그들의 문화와 삶 속으로·204/ 신부님, 결혼하고 싶지 않으세요?·208
고해성사 때 들려준 성경 말씀·212/ 하느님,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215/ 하느님은 우리 마음을 다 아시는데 굳이 기도할 필요가 있을까요?·218/ 모든 고민은 관계에서 비롯된다·222/ 우리 애가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225/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도 예수님처럼 부활하나요?·228/ 신앙이라는 선물·231/일상에서 배우는 기도·234
친한 누군가와 하는 대화처럼·238/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241/ 내 죄는 이 여자를 만나고 사랑하고 남겨 두고 떠나는 것입니다·244/ 독백이 아닌 진정한 대화·248/ 간절한 기다림의 시간·251/ 견진성사의 은총·254/ 축제의 기억·257/ 용서하겠다는 약속·260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한 후 배우 강동원 때문에 많은 청년 신자들은 자기 본당 신부님의 외모를 안타까워(?)하며 강동원을 닮은 신부님이 부임해 주길 바라는 헛된 희망에 사로잡혔습니다. 저의 동기 신부가 사목하는 곳에서도 마찬가지였지요. 제 동기가 담당하던 청년 하나가 말했습니다. “아! 나도 강동원 닮은 신부님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데…….” 물론 농담으로 한 이야기였지만 끊임없이 그 이야기를 하자 제 동기는 놀라운 방법으로 청년을 맞받아쳤습니다. “아! 나도 김태희 닮은 신자와 사목 생활을 하고 싶은데…….”
신앙생활에 있어 외모가 본질은 아니기에, 이 이야기가 우스갯소리라는 것도 잘 아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영화에서 강동원과 김윤석이 사제 역할을 맡아 행했던 예식입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구마驅魔’라는 예식입니다.
--- 「강동원 닮은 신부님과 함께하고 싶어요」 중에서

다음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문틈으로 들려오는 잔잔한 목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가볍지만 깨끗한 옷을 입고 거실에 앉아 기도하시는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문틈에서 전해지는 기도의 향기를 느끼며 몸을 일으켜 어머니와 함께 기도했습니다. 얼마 후 기도가 끝났고 저는 어머니께 물었습니다. “어머니, 괜찮으세요?” 그러자 어머니는 제 눈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매달릴 곳은 하느님밖에 없는데……. 결과야 그렇지만 기도는 멈추면 안 되지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그런데도 묵주를 다시 잡은 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웠던지요!
--- 「결과야 그렇지만 기도는 멈추면 안 되지요」 중에서

그분의 마지막 말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저는 오로지 성서에 나타난 이야기만을 믿지 교회가 가르치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우리는 참된 신앙을 어디서 배울까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낮추셔서 우리가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분으로 나타나셨는데,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성취하고 전파하신 복음을 선포하도록 사도들에게 사명을 맡기셨고 이를 위해 성령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분의 복음은 가장 먼저 당신이 살아 계실 때 함께한 사도들과 제자들 공동체 안에 전해졌습니다.
--- 「예수님을 믿지만 교회는 믿을 수 없습니다」 중에서

자, 사제품을 받고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마법처럼 제 기도가 이루어져 어떠한 고해 내용도 기억나지 않았다면 좋았겠지요. 하지만 제 기도와는 달리 신자들의 고해 내용은, 전부는 아니지만, 머릿속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맡기신 양들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셔서, 신자들의 죄보다 당신께서 베푸시는 용서와 사랑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해성사를 집전할 때 신자들이 지은 죄보다 그들이 겪는 아픔, 고통 그리고 주님을 더 사랑하고자 하는 열정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선물로 받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사제가 되면 고해성사 내용을 잊게 해 주십시오」 중에서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 처음에는 어색한 말로 기도를 꾸며 갔지만, 정해진 시간, 될 수 있는 대로 같은 자리에서 꾸준히 하느님께 기도한다면 우리는 마치 친한 누군가와 대화하듯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의 하루를 하느님 안에서 만드는 ‘삶의 기도’로 만들어 봅시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하느님께 하루를 봉헌하고, 그분의 축복을 빌며, 그 날의 모든 만남과 어려움 속에 그분께서 함께하시기를 청해 보세요. 그리고 하루가 저물면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그분께 용서를 빌며 자신과 다른 이들을 위해 평화를 청해 보세요. 그러면 하느님 마음에 드는 수많은 모습으로 가득 찬 멋진 나날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 「친한 누군가와 하는 대화처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가톨릭 유튜브 조회수 50만 회의 주인공,
이영제 신부가 보내는 따뜻한 위로

우리는 매일매일 강한 척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신으로 살고 있지 못하기에, ‘애쓰고 있다’, ‘이젠 편안하게 쉬어라’ 등 지친 우리를 달래 주는 다정한 조언을 들어도 찰나의 위로만 받을 뿐, 다시 주저앉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걱정과 두려움을 껴안고 사는 우리에게 종교는 진정한 위로를 전해 준다. 우리를 완전히 아는 단 한 분, 우리의 여린 마음을 진정으로 다독여 주는 단 한 분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신앙적인 지식과 조언, 종교가 주는 위로와 공감을 제대로 전하기란 쉽지 않다. 새로운 매체를 주로 사용하는 청년들에게는 특히 그렇다. 그러한 청년들에게 신앙의 빛을 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가톨릭 유튜브 조회수 50만 회를 넘긴 이영제(요셉) 신부다.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에서 출간된 《함께 기도하는 밤》은 이러한 이영제 신부가 쓴 책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에게 신앙 안에 녹아 있는 따뜻한 위안과 조언을 전하고 있다. 이 책에는 그동안 이영제 신부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자들에게 전해 온 온기가 가득 담겨 있다.

저자의 생생한 체험으로 만나는
우리의 신앙

저자인 이영제 신부는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로, 유튜브, 팟캐스트 등의 매체를 통해 교리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함께 기도하는 밤》은 청년 교리서 YOUCAT을 바탕으로 신앙의 질문들을 알기 쉽게 답변해 준 청년 주보 글을 엮은 것이다. 여기서 저자는 신앙의 내용들을 단순히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체험한 일과 연결하여 이야기해 준다. 독실한 부모님과의 추억, 사제가 되는 과정에서 고뇌했던 시간들, 교구에서 특수 사목을 하며 겪은 일들, 청년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고민에 답했던 일 등 생생하고 진솔한 체험들은 독자들에게 ‘나도 이런 고민을 했는데!’, ‘나도 이 부분이 궁금했는데!’ 하는 공감을 일으킨다. 저자는 이러한 체험을 바탕으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가톨릭 교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동시에,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연결하며 함께 신앙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우리는 이 시대에 어떠한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할까?

오늘날은 신앙생활을 하기 쉽지 않은 시대다. 전염병의 확산으로 성당에 가기도 쉽지 않고, 곳곳에 산재한 유혹거리들은 우리를 하느님과 멀어지게 한다. 이러한 시대에 《함께 기도하는 밤》은 신앙의 근본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한다.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 왜 교회 안에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는지, 왜 전례가 중요하며 왜 미사를 드려야 하는지 등 가톨릭 신자가 꼭 알아야 할 신앙의 내용들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이 책에 있는 글 하나하나가 짧으면서도 중요한 부분들을 다루고 있기에, 누구나 재미있고 홍미롭게 신앙의 내용들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며, 어떠한 신앙인으로서 살아가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영제 신부와 함께
이 밤을 함께 기도하는 밤으로
만들어 보세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기도가 필요한 시기다. 저자는 힘들고 외롭고 고민 많은 청년들에게 함께 기도하자는 메시지를 보낸다. 이 책은 이 어려운 시대에 우리의 신앙을 올바르게 알고 굳건하게 해 주는 동시에, 그 신앙을 바탕으로 용기를 얻게 해 줄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의 신앙이 특별히 다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며, 그분께 끊임없이 기도하는 것이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는 우리의 형제자매들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느님께 나아가며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이 어두운 밤을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작은 나눔이 어두운 밤에 삶에 대한 걱정으로 홀로 아파하는 이들에게 하느님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전해 주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이 책을 내주신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S***y | 2021.09.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신부님과 소통하듯이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옆에서 저에게 말하는 것처럼 아주 술술 읽혀서 재밌고 전혀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제일 마음에 와닿랐던 부분은 청년의 질문에 대한 신부님의 답변?"우리 모두 매일 삶 속에서 조금씩 예수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하는 사람, 매일매일 회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부족함에도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을 체험하고 또 그렇;
리뷰제목
신부님과 소통하듯이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옆에서 저에게 말하는 것처럼 아주 술술 읽혀서
재밌고 전혀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제일 마음에 와닿랐던 부분은 청년의 질문에 대한 신부님의 답변
?
"우리 모두 매일 삶 속에서 조금씩 예수님을 닮아 가도록 노력하는 사람, 매일매일 회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부족함에도 하느님의 용서와 사랑을 체험하고 또 그렇게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아닐까?"

"우리는 완벽하지 않아.부족하기에 늘 주님 앞에 자신의 부족함을 안고 주님을 만나러 성당에 오는 사람들, 세례 때 혹은 살아가면서 체험한 그 분의 놀라운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 지금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 바로 이런 사람들이 예수님의 참다운 제자가 아닐까?"
이 부분은 내가 가지고 있던 궁금증과 의심에 대한 답변이 되었다.
엄청난 신앙심을 가진 내가 아니기에 항상 내가 자격이 있는지 냉담 후 다시 성당에 나가도 될지 항상 의심하고 주춤하던 나이기에 이 말이 나에게 용기를 주는 말씀이고 깨달음을 주는 말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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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신뢰있는 관계 만드는 방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마**녀 | 2021.08.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기도는 조용히 혼자하는 줄 알았다. 조용한 공간에서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함께 기도하는 밤의 이영제 신부님은 혼자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신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하나씩 이야기 해 놓은 책.   성당에 다니면 다 착하고 천사일거라는 생각이 있다. (비종교인이신 우리 아빠도 그런생각을 하셨다) 하지만 종교는, 착;
리뷰제목

기도는 조용히 혼자하는 줄 알았다.

조용한 공간에서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함께 기도하는 밤의 이영제 신부님은

혼자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신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하나씩 이야기 해 놓은 책.

 

성당에 다니면 다 착하고 천사일거라는 생각이 있다.

(비종교인이신 우리 아빠도 그런생각을 하셨다)

하지만 종교는,

착한사람이어야만 믿는게 아니다.

매일매일 반성하고 용서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려고

노력하려는것이다.

 

신부님의 일화를 읽으면서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는 어떠한가 생각해본다.

나는 하느님과 잘 길들여져있는가?

온전히 다 맡기고 있는가?

필요할때만 찾고 있진 않는가?

나의 신앙생활을 다시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내가 할 수있는 일엔 최선을 다하고

그 나머지는 주님의 뜻대로 청하면

결과에 대해선 더 좋으신 방향으로 이루어 질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몇년 전 열정적으로 성당을 다녔던

추억들이 떠올랐다. 그땐 내 신앙생활도 정말 뜨거웠다.

지금은 그만큼은 아니지만 마음의 신뢰는 더 깊어진것 같다.

걱정도 있었고 힘든일을 지나면서

기도하는 법을 깨닫게 되고

그때마다 더 좋은것을 주신다는것을 믿게 되었기때문이다.

그 믿음이 깊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도' 임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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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함께 기도하는 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꼬**녀 | 2021.08.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협찬 #함께기도하는밤     함께 기도하는 밤 / 이영제 지음 / 가톨릭출판사 잠이 안 오는 깊은 밤, 드문드문 켜져 있던 창들의 불빛에 위로받았던 적이 있다. 나 말고도 깨어있는 사람이 있구나 해서. 표지를 보면 새벽녘 창가의 불빛 같기도 하고, 촛불 느낌이기도 하다. 동트기 직전의 밤 같은 분위기의 표지. 그리고 글귀. "세상 속에서 혼자라고 느끼는 당신에;
리뷰제목


#협찬 #함께기도하는밤
 


 



함께 기도하는 밤 / 이영제 지음 / 가톨릭출판사


잠이 안 오는 깊은 밤,
드문드문 켜져 있던 창들의 불빛에 위로받았던 적이 있다.
나 말고도 깨어있는 사람이 있구나 해서.

표지를 보면 새벽녘 창가의 불빛 같기도 하고,
촛불 느낌이기도 하다.
동트기 직전의 밤 같은 분위기의 표지.
그리고 글귀.

"세상 속에서 혼자라고 느끼는 당신에게,
다정한 안부와 따뜻한 기도를 보냅니다."

표지와 참 잘 어울리는 글귀다.
이처럼 따스한 말이 더 있을까.
표지부터 마음이 따스해지는 책이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어려워 보이는 교리를 청년들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몇 장 몇 절의 ~ 이런 식보다는
신부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교리를 듣는 느낌이라 참 좋았다.

그리고 청년들과 직접 부딪히시면서
청년들이 궁금해하던 내용들을 풀어주신 거라,
내가 궁금했지만 미처 질문을 못했던 내용들이 있어 좋았다.
(이영제 신부님께 질문해 주신 청년분들 감사해요!)

기도는 하느님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며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고 있는지 발견토록 이끄는 만남입니다. 그 만남 안에서 부끄러워 자신을 숨길 수도 있겠지만 이미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굳이 청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우리의 아픔과 두려움을 말씀드리고 더욱 그분께 매달려야 하는 역설이 담긴 것입니다. 나를 온전히 아시는 그분이야말로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을 주시며 기도를 통해 하느님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분이심을 깨닫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p.220 하느님은 우리 마음을 다 아시는데 굳이 기도할 필요가 있을까요?

내 마음속 고민들을 해결해주십사 기도를 드릴 때면 이건 과연 맞는가...-_-
이러면 안 되지 않나, 남들을 위해 기도를 드려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니 마음이 좀 홀가분해졌다.

어차피 하느님은 다 아시니까.
기도는 오히려 '나'를 들여다보는 방법이자,
내게 하느님이 누구이신지 깨닫게 하는 만남의 자리.
라는 신부님 말씀에 그렇구나~ 또 한 번 깨닫는다. ^^

표지만으로도 위로가 되었지만,
읽으면서도 토닥토닥해주는 느낌이 든 책.
추천드리고픈 책이다~





좋은 책 만들어주시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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