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늘의책
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 Z세대, 그들이 바꿀 미래의 단서들

리뷰 총점9.0 리뷰 35건 | 판매지수 396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3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34g | 148*210*30mm
ISBN13 9791191587067
ISBN10 1191587061

이 상품의 태그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18,900 (10%)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원씽 THE ONE THING

원씽 THE ONE THING

15,120 (10%)

'원씽 THE ONE THING' 상세페이지 이동

선량한 차별주의자

선량한 차별주의자

15,300 (10%)

'선량한 차별주의자' 상세페이지 이동

천 개의 파랑

천 개의 파랑

12,600 (10%)

'천 개의 파랑' 상세페이지 이동

방구석 미술관

방구석 미술관

15,120 (10%)

'방구석 미술관' 상세페이지 이동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24,300 (10%)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상세페이지 이동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16,200 (10%)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상세페이지 이동

말의 품격

말의 품격

13,050 (10%)

'말의 품격' 상세페이지 이동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12,600 (10%)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

15,300 (10%)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상세페이지 이동

피프티 피플

피프티 피플

12,600 (10%)

'피프티 피플' 상세페이지 이동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20,700 (10%)

'바디 : 우리 몸 안내서' 상세페이지 이동

인스타 브레인

인스타 브레인

13,500 (10%)

'인스타 브레인' 상세페이지 이동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16,650 (10%)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16,200 (10%)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상세페이지 이동

김상욱의 양자 공부

김상욱의 양자 공부

16,200 (10%)

'김상욱의 양자 공부' 상세페이지 이동

망원동 브라더스

망원동 브라더스

11,700 (10%)

'망원동 브라더스'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모스크바의 신사

[예스리커버] 모스크바의 신사

16,200 (10%)

'[예스리커버] 모스크바의 신사'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천 개의 파랑

[예스리커버] 천 개의 파랑

12,600 (10%)

'[예스리커버] 천 개의 파랑'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MD 한마디

『언컨택트』 저자 김용섭의 신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달라진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문명의 주인공은 지금의 1020대인 Z세대다. 어리고 철없는 ‘요즘 애들’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꿀 ‘미래의 권력’임을 다양하게 통찰하며, Z세대를 통해 한발 앞서 미래를 진단하고 변화될 세상에 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제시하는 책. - 경제경영 MD 강현정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30년 Z세대가 모두 유권자가 되면, 이미 모두 유권자인 밀레니얼 세대까지 합쳐 1900만 명, 즉 전체 유권자 중 42%를 차지한다. 2030년경 대통령 나이가 40대가 되어도 놀랄 일이 아닌 시대가 되는 것이다. 2040년이라면 40대가 아닌 30대 대통령이나, 30대 장관과 국회의원이 다수가 되는 걸 볼 수도 있는 것이다. 프랑스,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핀란드 등에서 이미 과거 혹은 현재인 상황을 우리가 10년 혹은 20년 안에 맞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 pp.45-46

돈쭐내기는 지금 시대의 2030대식 보상법이다. 세상이 보상해주지 않으니 자기들이 직접 나서서 보상해주겠다는 것이다. 착하고 모범이 되는 가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의 물건을 적극적으로 사주며 돈으로 보상을 해주는 것이다. 이런 돈쭐내기에 가장 적극적인 것이 MZ세대 중에서도 Core-p.MZ세대다. 돈쭐내기는 하나의 놀이문화이자 사회적 행동이다. 심각하거나 진지하지 않다. 즐겁게 놀이하듯 돈쭐내기에 동참하고, 그걸 소셜네트워크에 인증하고 퍼뜨린다. 돈쭐내기가 성공하여 사람들이 줄을 서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보면서 만족감과 희열을 느낀다.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은 한다는 말도 이들에게 잘 받아들여진다. 그들은 거창하게 세상을 바꾸는 걸 얘기하지 않는다. 일상의 작은 행동을 통해 공정을 얘기한다.
--- pp.77-78

시간은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유리하게 작용하겠지만,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의 견제를 받느라 기회가 많지 않았던 밀레니얼 세대보다는 Z세대가 더 많은 기회를 가지고, 더 강력하게 성장할 것이다. 확실히 밀레니얼 세대가 과도기적 낀 세대에 가깝다면, Z세대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세대다. 이건 Z세대가 더 유능하고 똑똑해서가 아니라 시대 변화 때문이다. 사실 세대론의 실체는 시대론에 가깝다. 시대가 세대를 선택한다. 순차적으로 물려받는 것은 시대 변화가 느렸을 때다. 하지만 지금처럼 시대가 급변하며 뉴노멀이 계속 제기되면 순차적으로 권력이 이전되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Z세대를 더 주목해야 할 이유다.
--- p.163

Z세대가 B급 코드를 좋아하고 말장난을 즐긴다고 그들을 가볍고 생각 없는 사람으로 여겨선 안 된다. Z세대는 환경 문제나 젠더, 윤리, 인성, 공정 같은 문제에 적극적으로 자기 목소리를 낸다. 앞으로 이들이 정치세력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이런 이유다. 가벼운 걸 좋아하지만 그들의 생각과 행동은 결코 가볍게만 봐선 안 된다.
--- p.180

지금 2030대가 일확천금만 노리는 허황된 세대라고? 노력보다 요행을 바라는 철없는 애들이라고? 희망을 뺏아가버린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가 담긴 저항이다. 20대에겐 기성세대의 방식이던 월급 모아서 내 집 마련을 하고, 미래를 계획하고 노후를 대비하는 건 불가능하다. 일자리도 없이 청년실업이 가중되는 상황, 밑천이 크게 들어가는 부동산 투자도, 주식 투자도 한계가 있고, 그나마 최소의 돈으로 큰돈을 벌어볼 희망이라도 품을 대상으로 코인을 선택한 20대가 철없고 허황된 꿈을 꾸는 세대가 아니라 안쓰럽고 불쌍한 세대로 보이지 않는가?
--- pp.205-206

흥미로운 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이전 세대와 달리 LGBT 중에서 양성애자라고 답한 이들이 월등히 많았다. 이는 문화, 패션에서의 젠더리스 트렌드와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고, 이들이 젠더, 윤리, 환경 등 다양한 가치를 더 적극 수용하는 세대라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성 정체성뿐 아니라 인종과 국적의 다양성 문제에서도 관대하다.
--- pp.220-221

가장 진화한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가 공무원으로 계속 유입되면 결국 공무원 사회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에도 근본적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다. 그 바람이 불기 전에 Z세대의 도발과 도전도 꽤 많이 목격할 것이다. 2021년 한국의 주요 대기업에서 밀레니얼 후기들이 성과급 문제를 거침없이 제기하고, 순식간에 사무직 노조를 만들어내며 조직문화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듯이, 공무원 사회에서도 조만간 바람이 불 것이다. 그 바람의 중심엔 Z세대가 있을 것이다.
--- p.2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7.3점 7.3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